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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아프지만 책을 읽었습니다_김은섭
"대장암에 걸린 뒤 뼈아프게 깨달은 건 소박하고 평범한 하루의 일상이야말로 행복한 순간이라는 거다."
1. 실제 대장암을 겪어낸 저자의 치열한 생존기 책 <아프지만 책을 읽었습니다>는 실제 대장암 절제 수술을 받은 저자가 대장암 진단을 받은 후, 병과 싸운 흔적을 담고 있다. 대장암 진단을 받고 자신의 투병을 글로 남겨야겠다는 다짐을 했을 정도로 지독한 글쟁이였던 저자는 본 책을 통해 인생 처음으로 암 환자가 되며 겪은 분투에 대해 솔직한 고백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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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에디터
2020.11.28
리뷰
도서
[Review] 시가 나에게 살라고 한다_나태주
시는 숨겨두었던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았던 감정을 표면 위로 끄집어내는 힘을 가지고 있다.
초등학교를 다닐 때, 매일 써야 하는 일기가 지루해서 일기 대신 시를 쓰곤 했다. 시가 뭔지도 몰랐던 나이지만 그날의 날씨, 그날 있었던 일 등을 짧은 문장으로 표현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시 안에서는 빗방울도 말을 할 수 있고 손을 들어 인사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나름 나는 내가 시를 잘 쓴다고 생각했다. 선생님들께서 늘 '참 잘했어요' 도장을 찍어주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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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에디터
2020.11.28
리뷰
도서
[Review] 와인으로 얼룩진 단상들_찰스 부코스키
당신이 옳았어요 칼론! 찰스 부코스키는 정말이지 미친 글쟁이에요! 전 그의 팬이 되기로 결심했답니다!
유레카! 지금 나의 심경을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는 유레카일 것이다. 왜냐고? 너무 좋으니까.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책을 만났으니까! 찰스 부코스키와의 두 번째 만남은 너무나도 성공적이었다. 책장을 넘기면 등장하는 [서문]. 개인적으로 [서문]이 이렇게 긴 책은 처음이었다. 마치 '찰스 부코스키'라는 인물을 제발 좀 알아달라고 말하는 것처럼 구구절절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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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에디터
2020.11.26
리뷰
도서
[Review] 음탕한 늙은이의 비망록_찰스 부코스키
아, 도대체 얼마나 더 책을 읽어야 그 무엇에도 담담해질 수 있을까?
제목부터 심상치 않았다. '음탕한'과 '늙은이'와 '비망록'의 만남이라, 일반적인 조합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붉은 얼굴이 보인다. 담배를 물고 있는, 표정을 알 수 없는 늙은 남성이다. 특히 두 뺨과 큰 코가 눈에 띄게 달아오른 것을 보니, 거하게 술 한 잔한 모양이다. 이 사람이 아마 음탕한 늙은이겠지. 그리고 아마 <음탕한 늙은이의 비망록>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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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에디터
2020.11.24
리뷰
도서
[Review] 세상의 흐름을 읽고 싶을 때, '출판저널' #504 [도서]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도서 목록을 훑어보자. 요즘 핫한 이슈부터 새롭게 뜨고 있는 취미, 시대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작품까지 사회 전반의 흐름이 모두 책 속에 담겨 있다. 나는 이러한 이유로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서 이책 저책 훑어보는 것을 좋아하지만, 장르 편식쟁이인지라 자꾸만 문학 코너로 발길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출판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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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에디터
2018.05.18
리뷰
도서
[Review] 카피 공부, 이 리뷰의 제목을 뭐라고 지어야 할까? [도서]
이 리뷰의 제목을 뭐라고 지어야 할까? 생각을 간결하게 정리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당장 이 리뷰의 제목을 쓰는 데만 해도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밖에도 SNS에 짧은 글을 올린다거나, 프레젠테이션이나 레포트의 제목을 정하는 등 다양한 상황에서 나는 문장에 생각을 압축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곤 했다. 이러한 이유로, <카피 공부>를 읽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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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에디터
2018.04.07
리뷰
도서
[Preview] '카피 공부', 문장 한 줄로 대중을 유혹하다
언어를 다루는 모든 활동은 센스있는 문장을 만드는 능력을 필요로 한다. 280자만으로 내용을 전달해야 하는 트위터, 이목을 집중시킬만한 제목이 담긴 PPT, 혹은 거래처에 보낼 이메일을 작성할 때에도 한 문장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이 필요하다. 아트인사이트 에디터 활동을 시작하면서 이러한 생각을 더욱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본문에 아무리 멋진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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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에디터
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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