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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글짝사랑 연대기] 6장 : 하나의 소설이 완성되기까지
한 소설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
「글짝사랑 연대기」 프롤로그를 올린 날짜가 4월이었으니, 이 에세이를 연재한 지 석 달이 다 되어간다. 이제 다음 파트에서는 이 시리즈의 마지막 장인 ‘에필로그’가 올라올 예정이다. 에필로그를 올리기 전에, 6장에서는 어떤 주제에 대해 써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고민 끝에, 나는 본 장의 마무리로는 ‘이 주제’를 쓰는 게 맞다는 생각을 했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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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윤 에디터
2020.07.19
칼럼/에세이
칼럼
[인터미션] #6. 잭이 꿈꾸던 사랑의 지상낙원 - 뮤지컬 '해적'
해적의 사랑은 신들의 거짓말 같은 사랑
이 공간을 비워둔 지 장장 9개월이 지나버렸다. 무엇을 써야 하나, 어떻게 써야 하나를 고민하다가 흘려보낸 시간이 벌써 아홉 달이라니, 사실 쥐도 새도 모르게 섹션이 사라져있으면 어떡하나 걱정하기도 했다. 무언가를 오래 좋아하는 것은 쉽다. 하지만 오래, 같은 농도로 좋아하기는 어렵다. ‘덕생’에도 ‘현생’에도 굴곡은 있기 마련이라 절정과 하강을 수없이
by
정지은 에디터
2020.07.17
칼럼/에세이
에세이
[소심한 고백] #02. 이름, 그 두 글자
어떻게 한 사람의 인생 전체를 그 두 글자로 설명할 수 있겠는가
“김태주 지금 당장 일어나!” 화가 잔뜩 난 엄마의 목소리에 아침을 맞이했다. 힘겹게 몸을 일으켜 학교에 가던 중, 과 동기로부터 카톡이 하나 왔다. ‘태주야, 잘 지내? 다름이 아니라 네가 지난 학기에 00 수업을 들었다고 해서...’ 속으로 ‘얘는 이럴 때만 연락하네’라고 생각하면서도 드라이브에서 수업 필기를 찾아 동기에게 보내줬다. 교실에 도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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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주 에디터
2020.06.02
칼럼/에세이
에세이
[CLASSIC LEADER] 클래식 칼럼니스트 - 클래식 음악으로 향하는 표지판
음악은 현실 속에서 태어났고, 우리는 현실 속에서 살고 있으니까요.
모든 것은 사랑으로부터 시작됐다. 알고 싶고, 보고 싶고, 공유하고 싶고. 이 모든 것의 시작은 ‘사랑’이었던 것이다. 그로부터 시작된 모든 것에는 진심이 가득 담기기 마련이다.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칼럼니스트 ‘이채훈’님의 글에 가득한 모든 것처럼. 본인에게 그의 글이 큰 울림으로 다가왔기에, 본 인터뷰를 요청했다. 작곡가의 생애와 그 곡의 배경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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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미 에디터
2020.04.25
칼럼/에세이
에세이
[안녕, 눈사람] 싱클레어, 모든 것은 너에게 달렸어 - 데미안
그려왔던 그 모습 그대로, 뮤지컬 <데미안>
지금까지 살아온 날 중 며칠이나 자신의 삶을 살았을까? 주체적으로, 내가 원해서, 나를 위해서 살아온 순간은 얼마나 될까? 당연해 보이는 말이지만, 막상 생각해보면 대답하기 어렵다. 그 전에, ‘나를 위한 삶이 뭐지?’라는 생각이 든다. 그 질문은 잊고 있던 감각들을 깨운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은 ‘싱클레어’가 ‘데미안’을 만나 그 질문에 대한 답을
by
최은희 에디터
2020.04.02
칼럼/에세이
에세이
[안녕, 눈사람] 소금물을 뱉고 싶을 정도로 짰다 - 티타임/밀사의 찻잔
애초에 '꽃 파는 사람'은 사람이었던 적이 없었는지 모른다.
찻잔 속의 폭풍은 들여다보기 전까지 보이지 않는다. 어딘가에서 언뜻 들어봤을 이야기. 특정 매체에서나 다뤄지는 이야기. 우리 안에 만연한 문제임에도 자신의 눈에 보이지 않아서, "없는" 그런 이야기가 찻잔 속에 있다. 기웃대며 툭 뱉는 말, "왜들 난리야?" 왜 난리인지 알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이 꼭 그렇게 묻더라. <티타임/밀사의 찻잔>은 성노동자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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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희 에디터
2020.02.01
칼럼/에세이
칼럼
[삐딱한 유희] 이것도 예술이라고? 1탄: 게임도 예술이 되는 세상, FPS 게임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설마 게임을 들고 올 준 모르셨죠?
화질은 좀 좋지 않지만, 미디어아트의 예시. 2018년에 개최된 평창올림픽 홍보 전시에 전시된 차동훈 작가의 'Chorus'라는 작품. 1. 동시대 미술의 현장 1970년대 이후의 미술은 다원주의라는 모토와 함께 무엇이든 작품의 재료로 쓸 수 있을 것처럼 창작의 장을 어지럽혀 놓았다. 어찌 보면 이 칼럼의 근본적인 출발점, “이것도 예술이 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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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에디터
2019.12.17
칼럼/에세이
에세이
[썰썰썰]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
왕비의 원초적인 죄는 거울을 부수지 못한 것.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 이게 어디서 나온 말이더라. 아, 백설공주. 종일 거울을 들여다보던 왕비가 한 말이잖아. 왕비는 거울에게서 백설공주가 왕비보다 훨씬 예쁘다는 얘기를 듣고 백설공주를 죽이려 하지. 아마 이 동화를 읽고 자란 어린이들은 왕비를 나쁘다고 생각했을 거야. 나도 왕비가 아주 사악한 악당이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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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이 에디터
2019.07.21
칼럼/에세이
칼럼
[인터미션] Overture : 입덕의 서곡 - 뮤지컬 노트르담드파리
내 삶을 채워주는 2%, 그 시작에 대해서
첫사랑, 첫 만남, 첫 연애, 첫 입학... '첫'만큼 마법 같은 단어가 또 있을까. '첫'이 수식한 단어가 무엇이든 간에, '첫'은 온갖 설렘과 두근거림으로 그를 포장한다. 처음만큼 서툴 수 있고, 설렐 수 있고, 기대할 수 있다는 것, 그게 바로 '처음'이라는 포장지의 매력이다. 포장지 안에 숨겨진 본질이 형편없다 하더라도, 처음은 항상 매끈한 추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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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은 에디터
2019.07.02
칼럼/에세이
에세이
[미술을 사는 사람들] 50년 전, 미술사에 전설로 남은 전시를 만든 인물
#9 하랄트 제만과 '태도가 형식이 될 때'展
한 달 전부터 이탈리아 베니스는 예술적 활기로 사람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2년마다 한 번씩 돌아오는 대규모 국제 미술전시인 베니스 비엔날레가 개막했기 때문이다. 지난 5월 11일 개막해 11월 24일까지 열리는 제58회 비엔날레는 전세계에서 열리는 수많은 비엔날레 중에서도 명실 공히 크고 중요한 비엔날레로서 올해도 그 입지를 다졌다. ⓒEmil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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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진 에디터
2019.06.10
칼럼/에세이
에세이
[청음] 잔나비 정규 2집 [전설] 앨범 리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레트로풍의 음악으로 완벽 무장을 하고 돌아온 잔나비의 정규 2집 [전설] 앨범 리뷰입니다.
[청음] 잔나비 정규 2집 [전설] 지난 3월, 잔나비의 정규 2집 [전설] 앨범이 3년이라는 긴 시간 끝에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레트로풍의 음악으로 완벽 무장을 하고 돌아온 잔나비는 고전미를 물씬 풍기며, 그들이 잘하는 빈티지 팝을 이번 앨범의 12곡에 가득 담아냈다. 잔나비의 이번 정규 2집은 발매되자마자, 단숨에 음원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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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정 에디터
2019.04.15
칼럼/에세이
에세이
[청음] 조금 뻔해져버린 - 잔나비, 세피아, 레트로
잔나비 2집? 좋은데 뻔해. 뻔한데 좋아.(무책임)(도망)
조금 호들갑을 떨자면, 가히 신드롬이다. 잔나비는 2016년, 기억하기도 어려운 긴 이름의 노래를 세상에 내놓더니 알음알음 입소문과 실력만으로 팬들의 마음 속에 자리잡았다. 나만 아는 밴드가 차트를 씹어먹기까지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훨씬 더 빨랐을 수도 있었다. 3년에서 4년이라는 시간이 걸린 이유는 그들의 두 번째 앨범이 그만큼 늦게 나왔기 때문이니
by
김나연 에디터
201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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