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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화
[Review] 너의 불완전을 사랑해 - 프란시스 하 [영화]
영화 <프란시스 하>, 불안한 청춘에게 보내는 위로
차분하고 안정된 상태의 진짜 멋진 어른 같은 사람을 보면, 늘 궁금해했다. 저 사람은 날 때부터 차분했나? 태생적으로 저렇게 멋진 것이겠지? 어쩜 저렇게 완성됐을까? 그리고 늘 불안정한 나의 모습을 비교하며 괴로워하곤 했다. 유쾌한 흑백 다큐멘터리 영화 <프란시스 하>는 내가 생각하는 그 ‘불안정’이 누군가의 본질을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과정’일
by
이강현 에디터
2020.10.02
리뷰
영화
[Review] 흑백의 청춘은 찬란하다, 영화 프란시스 하
프란시스 하는 그녀가 독립해서 우편함 칸에 맞추어 접어넣은 이름이다. 독립이라는 새로운 시작에 다가가기까지의 좌충우돌 일상이 펼쳐진다.
0. <프란시스 하>는 프란시스의 일상을 담은 영화이다. 프란시스는 스물일곱 살 견습 무용수인데, 친구와 함께 뉴욕에 살고 있다. 그녀는 노래하고 주사위 게임을 하고 하우스 파티에 가고 빨래를 하고 춤을 추고 책을 읽으면서 도시에서 산다. 고민을 잔뜩 떠앉고서 말이다. 프란시스가 어떤 우여곡절을 겪으며 도시에서 살아나가는지가 이 영화에서는 중요한 지점이다
by
김수연 에디터
2020.09.2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내 생애 가장 인상 깊었던, '동주' [영화]
잔잔하지만 깊은 파도와 같은 삶을 영화로 그리다.
버킷리스트에는 ‘인생 영화 정하기’라는 소소한 목표가 적혀있다. 그리고 목표 밑에는 세 편의 영화가 적혀있는데 영화 <인턴>과 <죽은 시인의 사회>, <동주>가 그것이다. 그중에서도 고등학교 시절, 내가 ‘국어국문학과’라는 전공을 선택하고, 글과 말의 힘을 제대로 알고 사용하는 일을 하며 살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든 작품이기에 나만의 말과 생각으로 이 영화
by
장미경 에디터
2020.04.1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떠돌기로 했습니다. [영화]
되고 싶은 것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춘에게
살던 집이 갑자기 없어진 것 같은 경험을 하면 어디로 떠나고 싶다. 3년 전, 그런 이유로 런던에 갔다. 다른 여행과는 달리 숙소를 기준으로 가고 싶은 거리의 이름을 적었다. 목적지로 가고 있지만 방황하는 기분이 들었다. 노아 바움백의 작품 <프란시스 하>를 보면서 3년 전의 기억이 떠올랐다. 그녀가 세계적인 무용수를 꿈꿨던 브루클린에서부터 크리
by
김나영 에디터
2019.07.17
리뷰
공연
[Preview] 1930년대 벌어진 살인사건의 전말 - 그때, 변홍례 [공연]
다양한 영화적 요소가 가미된 연극
시놉시스 때는 1931년 7월 31일 오전 세시 경 부산 초량철도대교 집 하녀 침실. 변홍례가 잠든 방문이 소리 없이 열렸다. 무엇을 하려고 처녀가 잠든 방의 문을 열었는가? 그것은 마리아의 방문을 연 자만 알 것이다. 경찰은 증거 하나 없는 이 사건을 '괴이하다.' 생각했다. 직접적 사망 사인은 질식사. 질식사 외에도 가슴과 입술에 물린 자국이 선명했고
by
정일송 에디터
2019.06.3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시시한 삶은 없어요 [영화]
문득 초라하고 공허할 때. 그런 당신을 조금은 싱거운 얼굴로 위로할 세 편의 영화를 소개한다.
"시시한 삶은 없어요" 조금 우울한 연말을 보내고 있는 당신을 위한 세 편의 영화 연말이다. 한 번의 일요일만 더 지나면 우리는 2019년을 맞는다. 누군가의 새해는 여느 때와 다름없는 모습으로 모퉁이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의 새해는 늘 커다란 그림자를 드리우며 조금 위협적인 얼굴로 나를 바라본다. 그는 나를 바라보며 질문부터 던진
by
송영은 에디터
2018.12.2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AMOR ROMA <로마> [영화]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영화 <로마> 리뷰.
영화 상영 플랫폼의 변화, 극장 VS 넷플릭스 넷플릭스는 현재 할리우드 그 어떤 스튜디오보다 영화를 많이 제작한다. 해외 유명 감독들도 넷플릭스 대세 흐름을 결국 따라가고 있다. 당연하다. 넷플릭스는 작가주의 감독들에게는 천국이니까. 봉준호, 박찬욱, 코언 형제, 알폰소 쿠아론까지 넷플릭스로 향했다. 물론, 아쉽다. 영화는 애초에 극장에서 상영하는 것을 전
by
김지은 에디터
2018.12.2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12명의 성난 사람들, 토론에서 스릴러를 이끌다 [영화]
작은 방안에서의 기막힌 스릴러
나와 다른 의견의 사람들에게 나의 논지로 그들의 주장을 반박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그게 한 두 명이 아니라 11명의 사람들이라면 난이도는 더욱 올라간다. 더군다나 이미 나온 증거들이 나의 주장에 반하는 것들이어서 상황이 명백해 보인다면? 설득을 시도하느니 차라리 포기하는 편이 훨씬 합리적일 듯하다. 하지만 그 사안이 한 사람의 목숨을 좌지우지
by
송지혜 에디터
2018.07.2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영화 < 프란시스 하(Frances Ha, 2014) > [영화]
간단한 줄거리 주인공인 프란시스는 둘도 없는 친구인 소피와 함께 브루클린의 작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프란시스는 자신의 남자친구와 사소한 문제로 인해 헤어지게 되고, 소피는 다른 곳으로 이사가버린다. 프로 무용단에 있지만 견습단원 신세인 프란시스는 크리스마스 공연 참여가 확정되면서 예술가인 두 친구와 함께 살게 된다.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살게 되지만
by
주유신 에디터
2017.09.3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자신의 말에 확신할 수 있습니까? : 12명의 성난 사람들 (1957) [영화]
흑백영화 속에 담긴 유죄 11 : 무죄 1 의 팽팽한 의견대립. 누가 의견을 굽히게 될 것인가?
12인의 성난 사람들 (12 Angry Men, 1957) 연출 : 시드니 루멧 출연 : 헨리 폰다, 리J. 콥, 에드 베글리 등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 소년의 살인 혐의에 관한 재판의 배심원들. 서로 다른 성격, 직업,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12명의 배심원들은 소년의 유죄여부를 두고 논쟁하게 된다. 영화 속에서 범죄현장은 배우들의 대화만으로
by
유세리 에디터
2017.07.1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매력적인 흑백 영화의 세계 [시각예술]
고전 영화는 그것이 가지는 특유의 분위기와 감성이 있다. 영화의 컬러 영상미나 배경보다는 인물들의 심리와 스토리 라인에 집중해서 보게 된다. 주제 의식도 좀 더 명료하게 드러나는 편이다. 흑백이 가지는 매력이 있어서일까?
컬러필름이 등장하기 전까지 모든 영화는 흑백이었다. 흑백 필름으로 만든 영화는 콘트라스트와 그림자가 강조되어 강렬한 색채보다도 더욱 단호하고 강렬한 느낌을 준다. 때에 따라서는 영화 그 자체의 분위기를 잘 살려낼 수 있는 요소이기도 하다. 오늘날 흑백 필름으로 영화를 제작하는 경우는 드물다. 대개 과거에 벌어졌던 일들을 흑백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by
성지윤 에디터
2017.03.2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영화 속에서 색이 사라진다면...? 흑백영화의 아름다움 [시각예술]
영화 속에서 색이 사라진다면...? 흑백영화의 아름다움 영화? 영상으로 하는 예술입니다. 예술의 방식은 의도하는 방향에 따라 달라집니다. 영화라는 매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상이고 영상에서 중요한 것은 색과 소리, 구도입니다. 그 중에서 하나인 색이 빠진다면...? 물론 과거에는 흑백영화 뿐이었습니다. 흑백영화란? 흑백 필름으로 촬영된 영화로 영상에 담긴
by
고혜원 에디터
2017.02.28
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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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