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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삶이 있었고 그림이 그 다음 - 도서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
'그림 뒤에 삶 있어요'
내게 예술은 너무 써 '예술'이라고 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들이 있다.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 성경의 주요 장면들을 그린 종교화, 유럽의 유명 성당 천장에 그려진 천사들... 내가 주로 소비하는 장르는 영상인데도 '예술'이라는 단어에는 무언가 회화의 느낌이 있다. 그래서 나는 예술이 어렵다고 생각한다. 맥락을 모르면 이해하기가 훨씬 어려운 게 회화이기 때문
by
류나윤 에디터
2024.04.03
리뷰
도서
[Review] 삶과 그림 -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 [도서]
삶은 분명 그림을 만들어내는 재료이며 작품을 만드는 하나의 땅인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림을 친근하게 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화가가 그림을 어떤 주제와 기법으로 그릴 것인지 결정할 때 이 결정에 개입되는 무수한 제반 조건들은 결국 삶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그림을 이해할 때 화가들 각각의 삶으로 들어가 보는 건 중요하고 당연해 보인다. 그래서 한때는 화가의 삶 들여다보기를 매달렸던 때도 있다. 하지만 화가의 삶을 통해 그림을 이해하는 과정에는 조금의 맹점도 있었다. 그림이 전달하
by
이영 에디터
2024.04.02
리뷰
도서
[Review] 신체를 그리는 자의 신체적 희생 - 그리되, 그리지 않은 것 같은, [도서]
우리는 무언가를 칭찬할 때 치환의 법칙을 적용한다.
“이상남은 신체를 개입시키면서도 결과적으로는 화면에는 신체의 흔적을 깨끗이 지운다는 점. 두 번째로 이상남은 도상을 정확한 위치에 배치하고 형태를 엄격하게 정련하는 숙고의 과정을 거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진행되어야 하는 계획적인 노동이라는 점이다.” 우리는 무언가를 칭찬할 때 치환의 법칙을 적용한다. 집에서 맛있는 집밥을 먹을 때는 마치 파는 것 같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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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은 에디터
2024.03.20
리뷰
도서
[리뷰] 그리되, 그리지 않은 것 같은, - 그리고 다시 지우고, 버리고 다시 발견하기
시인 채호기가 화가 이상남의 작품을 면밀히 감상하고 써내려 간 작품. 채호기의 감응과, 이상남의 갈아내기를 통한 '자신을 버리고 다시 발견하기' 가 서로 조우되어 하나의 또 다른 작품을 만들어낸다.
‘시인이 바라보는 회화’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다양한 종류의 회화를 본다. 그리고 각자의 안경을 끼고 작품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퇴근하면서 광장에 있는 거대한 설치회화를 보면서 대도시의 익명성에 위로를 받는 사람, 우연히 들른 카페에 전시된 회화 하나를 친구 삼아 휴식을 취하는 사람 등등 다양한 관객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작품과 마주하게 된다. ‘그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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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에디터
2024.03.18
리뷰
도서
[Review] 너머를 감응하다 - 그리되, 그리지 않은 것 같은, [도서]
시인 채호기와 화가 이상남의 예술적 교감을 풀어내다
시인 채호기는 화가 이상남의 작품세계에 다년간 감응해왔다. 그러한 그가 2024년에 책을 펴냈다. 그것이 바로 이 책 <그리되, 그리지 않은 것 같은,>(난다 출판사)이다. 한 사람의 작품세계에 이토록 열정적일 수 있다는 것은 어떠한 마음일까. 이와 같은 채호기 시인과 이상남 화가의 교감이 담긴 <그리되, 그리지 않은 것 같은,>은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by
조유리 에디터
2024.03.17
리뷰
전시
[Review] 누군가의 히든 스테이지 - 히든 스테이지 [전시]
언젠가 나도 누군가의 히든 스테이지를 발견해 줄 기회가 오지 않을까?
이 전시장에는 ‘Hidden’과 ’Stage’라는 단어가 존재한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이 두 단어는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무대는 늘 돌출되어 있고, 관객을 향해 바라보는 존재이다. 그래서 감춰질 수가 없다. 관객이 눈을 감지 않는 이상 이 무대는 영원히 우리의 시야 안에 존재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단 한 가지, 방법이 있다. 우리가 눈을 감는 것
by
임주은 에디터
2023.12.05
리뷰
도서
[Review] 책으로 만나는 미술 교양 수업 - 그림 읽는 법
글로 듣는 미술 교양 수업
나는 작품이 각각 자기주장이 강한 친구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이들은 자기 속에 어떠한 상징을 가지고 있을 수 있고,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다만, 작품이 가지고 있는 주장은 겉으로 드러나 있지 않고, 숨겨져 있어 지켜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비칠 수 있다. 그 사람의 성향, 가치관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고, 배경지식의 차이로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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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형 에디터
2023.12.0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검정과 빨강으로 보여주는 신체와 감각 [미술/전시]
신체와 감각에 대한 아니쉬 카푸어의 탐구
아니쉬 카푸어의 개인전이 국제갤러리에서 진행된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 달 가장 먼저 방문할 전시 1순위에 올려놓았다. 동시대 미술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작가 중 한 명인 아니쉬 카푸어는 그 명성만큼이나 논란의 중심에 서 있기도 한데, 바로 반타 블랙(Vanta Black)에 관해서다. 그는 당시 가장 ‘검정 다운 검정’이었던 반타 블랙을 개발한 서리 나노
by
정충연 에디터
2023.10.10
사람
ART 人 Story
[그림책 키워드 인터뷰] 아름답고 답답한 유영 '유리 바다' - 이민혜 작가
그림책 '유리바다' 이민혜 작가 인터뷰
작가가 자신의 그림책에 어울리는 키워드를 선정하고, 해당 키워드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인터뷰입니다. #동물권 #물성 #확장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동물권과 환경에 관한 사유를 주제로, 한국화 기반의 평면 회화 작업과 아티스트 북 작업을 하는 이민혜입니다. 자기소개에 키워드가 많네요. 우선 한국화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여러 장르 중에
by
이영 에디터
2023.09.08
리뷰
전시
[Review] 나의 지금 이때에, 마티스와 - 앙리 마티스, LOVE & JAZZ
앙리 마티스, LOVE & JAZZ 전시 리뷰 - 아티스트북을 중심으로
마티스, 마티스, 마티스. 그 이름에 관해 진지하게 생각할 기회가 몇 번은 있었다. 색감 연구를 위해 그의 그림을 모작했을 때, 유튜브에서 우연히 그가 두 번의 세계대전을 겪고도 희망을 노래한 작가라는 사실을 접했을 때, 재작년 서울의 한 미술관에서 컷아웃 기법 작업 위주로 구성된 그의 전시를 보았을 때, 올 초 모네의 그림을 보기 위해 방문한 오랑주리
by
이영 에디터
2023.08.09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어느 노인의 수십년에 걸친 수행 [전시]
평면 속에 공간감을 만들어내는 정상화 작가
2년 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렸던 정상화 선생님의 전시를 기억한다. 너무 좋아서 두 번 다녀왔기 때문이다. 정상화 작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단색화 작가로, 캔버스를 여러 각도로 접어서 작품 표면에 변주를 꾀한다. 그런 그가 갤러리 현대에서 최근 또 한 번 큰 규모의 개인전을 가졌다. 그가 작업하는 모습을 보면 마치 잘 구워진 브라우니를 자르는 것 같다.
by
강수민 에디터
2023.07.19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미로 속의 미로 [미술/전시]
작가의 견고한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비를 뚫고 창경궁 근처에 있는 수림큐브를 방문했다. 수림문화재단에서 젊은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창작지원 사업 수림아트랩에 선정된 김효진 작가의 개인전을 보기 위해서였다. 김효진 작가의 화면에는 새로운 생명체들의 야생적인 모습들이 등장한다. 상상 속 식물들은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모습을 하고 있고, 또 상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움직일 것만 같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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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비 에디터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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