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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칼럼] ‘OO이(가) 현실이다’
똑똑하고 역겨운 영화 두 편.
메타버스는 시간이다 ‘메타버스’라는 것에 관한 논의로 한창 난리였을 때, 가장 인상 깊게 봤던 주장은 ‘메타버스는 공간의 개념이 아니라, 물리적 삶이 가상의 삶보다 덜 중요해지는 어느 시점’이라는 것이었다. 이 말을 보게 되었을 때 쭉 어딘가 촌스러운 비디오 게임 속 공간을 떠올리며 아직 나와는 상관없으리라 생각했던 메타버스의 개념이 내 안에서 정립되었다
by
류나윤 에디터
2023.04.1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뿌리는 같지만 열매는 다르다 [영화]
같은 원작, 다른 매력의 영화들
지난 3월 29일, 프레드릭 배크만의 소설 '오베라는 남자'를 원작으로 하는 미국 영화 <오토라는 남자>가 개봉했다. 소설 '오베라는 남자'는 이미 2015년에 스웨덴에서 동명의 제목으로 영화화가 이루어진 적이 있는데, 당시 개봉했던 <오베라는 남자>는 검증된 원작의 스토리 라인에 뛰어난 영화적 상상력을 더함으로써 대중과 평단 양측으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내
by
김선우 에디터
2023.04.09
오피니언
미술/전시
[오피니언] 지구로부터 나온 우리 [미술/전시]
Drift: In Sync with the earth 전시를 향유하며 쓴 전시 소개 및 해석 글입니다.
# 지구로부터 나온 우리 우리는 앞에 있는 사람에게 이렇게 물을 때가 자주 있다. “저게 뭐죠?” 그것보다 더 드물게 일어 날 법한 일이지만, 이런 물음을 묻게 되기도 한다. “당신은 도대체 뭐죠?”. “나는 도대체 뭐지?” 이 물음은 ‘나’ 라는 관념의 존재 덕분에 비로소 가능해진다. 나의 관념 없이는 이 물음이 성립하지 않는다. ‘나’의 관념은 이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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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 에디터
2023.03.30
오피니언
미술/전시
[오피니언] 우리는 특별해져야만 하는 걸까? [미술/전시]
샤갈의 작품 <일곱 손가락의 자화상>을 작품 속 샤갈의 두 개의 손가락 관점으로 주관적인 작품 해석을 설명하는 글입니다. 친구에게 말하듯이 편하게 말하는 형식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얘들아 안녕? 나 좀 이상하지 않아? 여기 자세히 봐봐! 맞아!! 나는 갑자기 생겨버린 두 개의 손가락들이야… 원래 없는데, 샤갈이 자기 왼쪽 손가락이 7개였으면 좋겠었는지 나를 그려 넣어 버렸어. 어때..? 이상하지는 않지? 이 방 속에 그려진 김에, 좀 주변을 살펴봐야겠어. 일단 내 손가락의 주인인 샤갈은 엄청 차려 입고 있네… 근데 표정이 조금 무서
by
박현빈 에디터
2023.02.19
리뷰
도서
[Review] 요즘 우화
그림책에서 찾는, 나 그리고 이 사회 속 우화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는 말만큼 진부하지만, 누구나 쉽게 공감하는 말 한마디가 있을까? 물론 인생에는 내 의지와 상관없이 벌어지는 일도 비일비재하지만, 따지고 따지면 결국 ‘내 선택’이 나오기 쉽다. 나는 설령 어느 정도 우연이 있었다고 해도, 그 전 단계 그 전전 단계 속 나의 선택을 생각하곤 한다. 왜 이렇게 된 거지? 잘 모르겠거나 후회가 들 때
by
김소연 에디터
2022.11.1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현대미술을 욕하는 당신에게 [미술/전시]
국립현대미술관의 전시 최우람의 작은 방주 속 '원탁'으로 바라보는 현대미술의 의미.
"솔직히 현대미술이 왜 가치 있는지 잘 모르겠어." 종종 현대미술 전시를 보러 가자고 물으면 듣는 말이다. 비단 이 친구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내게 이렇게 묻는다. 현대미술 그거, 이해가 안 된다고. 그래서 이 글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최우람 작가의 '원탁'을 중심으로 현대미술의 의미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머리가 없는 밀짚 인간들,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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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서 에디터
2022.10.20
리뷰
영화
[Review] 자유로운 감상과 해석을 당부하는 탈장르 영화제 -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 페스티벌 [영화]
네마프2023을 기다리며
제21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이하 네마프2022)가 8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국내 유일의 영화와 전시를 아우르는 뉴미디어아트 대안영화제이자 탈장르 영상예술축제인 네마프는 20여 개국 130여 편의 작품으로 관객들을 맞이했고, 풍성한 영상매체의 매력을 가감 없이 전달해 호평받았다. 특히 네마프2022는 ‘{자연이 미디
by
최세희 에디터
2022.09.01
리뷰
전시
[Review] 익숙한 감각을 의심하라, 바티망 [전시]
익숙한 감각을 비틀어 재해석하고, 감각을 의심하도록 유도하다.
현대 미술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레안드로 에를리치(Leandro Erlich)의 대표작 <바티망(Batiment)>이 서울 노들섬 복합문화공간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되었다. <바티망>은 지난 2004년 프랑스 파리에서 공개된 이후 18년간 런던, 베를린, 도쿄 등 전 세계 대도시를 투어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이어왔다. 이번
by
권수현 에디터
2022.08.11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내가 공연을 좋아하는 이유 [공연]
함께 할수록 풍부해지는 공연, 좋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몇 년전, 배우가 꿈인 친구에게 물었다. "뒤늦게 배우가 되고 싶은 이유는 뭐야?" - "그냥, 지금과는 다른 인생을 살고 싶어" 이 질문을 입 밖으로 내뱉을 때만 해도 당연히 꿈에 대해 환상을 가득한 몽글한 설렘이 가득 담긴 대답이 나오리라 생각했다. 질문 후의 그 친구의 대답을 들었을 때 나도 모르게 울컥한 마음이 들며 그 감정을 친구에게 들키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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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은 에디터
2022.06.20
리뷰
공연
[Review] 쇼팽에 대한 해석 - 피아니스트 조재혁 리사이틀 [공연]
쇼팽에 대한 피아니스트 조재혁만의 개성 담긴 해석
피아니스트 조재혁 리사이틀이 6월 8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독일 하노버에서 녹음한 앨범 <쇼팽>이 4월에 발매되었는데요. 앨범 발매 기념 공연으로 유럽 3개 도시와 국내 8개 도시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은 쇼핑 발라드 No.1~4와 소나타 No.3입니다. 발라드 1번 Op.23 G Minor - 미츠키에비치의 시 ‘콘라
by
윤민주 에디터
2022.06.17
리뷰
전시
[Review] 시적 세계를 유영하는 호안 미로 : 여인, 새, 별 [전시]
직접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상상하라. 이는 시적 세계를 유영하는 미로의 작품에 가장 잘 어울리는 해석으로 다가온다.
Joan Miro, 1944, ⓒ Hereus de Joaquim Gomis. Fundació Joan Miró, Barcelona 1893년 스페인 북동부 카탈루냐의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난 호안 미로, 그의 친구이자 건축가인 조세프 루이스 세르트가 설계한 호안 미로 미술관이 바르셀로나에 있는 것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이번 전시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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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영 에디터
2022.06.02
리뷰
전시
[Review]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전시, 호안 미로 : 여인, 새, 별
사유의 세계로 인도하는 전시, <호안미로전 : 여인, 새, 별> 을 관람하다.
일상에 영감을 더해주는 전시 어떻게 흘러간 지도 모르는 바쁜 한 주가 끝이 났다. 벌써 여름인 건지 요즘엔 퇴근길에도 어둡지가 않다. 길은 푸른색으로 가득하고. 코로나 규제가 대폭 완화되면서 (사실상 없어진 셈이다) 맛있는 음식 그리고 술과 사람들과 함께 오래오래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었다. 그렇지만 요즘엔 그런 쉼보다도, 혼자 생각을 정리하고 채워
by
강윤화 에디터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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