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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연
[Review] 시기적절했다. - 보이스 그리고 리스트
크리스마스 시즌과 참 잘 어울리는 공연.
12월 중순,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가 무르익어갈 때 ‘보이스 그리고 리스트’라는 공연을 관람하게 됐다. 슈베르트의 원곡과 리스트의 편곡을 비교하며 향유할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이었다. 소프라노 김민정과 피아니스트 정혜은이 출연했고,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열렸다. 인춘아트홀은 예술의전당의 다른 홀에 비해 규모가 작았고 지하에 있었다. 아담한 홀인만큼 무
by
강득라 에디터
2023.12.23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서늘한 아이슬란드 빙하조각을 담은 연주, 비킹구르 올라프손 [음악]
비킹구르 올라프손 내한을 다녀온 후.
어느 한 분야에서 정점을 달린 이가 등장하는 것은 축복일까 저주일까. 소위 말하는 ‘대가’가 등장하면 그 이후의 예술가들은 그의 아류작이 되거나 그의 스타일을 따르지 못한 실패자가 되고는 한다. 전혀 다른 사조를 개척하는 이들이 나타나기 전까지 이전의 예술은 부흥기의 영광을 질질 끌어가며 내리막을 걷기도 한다. 시대의 흐름과 무관하게 좋은 작품들은 늘 등
by
김유라 에디터
2023.12.18
문화소식
도서
[도서] 이루마의 베스트곡 피아노솔로 악보집
이루마의 두 번째 공식 악보집
이루마의 두 번째 공식 악보집 2024년 데뷔 23주년을 맞는 이루마의 베스트곡 피아노솔로 악보집 [Yiruma SOLO: Easy], [Yiruma SOLO: Original]이 영국 파버뮤직(Faber Music)을 통해 11월 말 공식 출간되었다. 지난 5월에 국내 출판사 ‘SOMUSIC: 그래서음악’을 통해 처음 공개된 악보집은 출간 이후 6개월
by
김소원 에디터
2023.12.11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타건하는 인생
쓰고 치며 만들어 가는 나의 세계
쓰고 치는 삶 출처 : pixabay 돌이켜 보면 피아노는 언제나 곁에 있었다. 악기를 배우지 않았던 때에도 클래식을 종종 듣곤 했기 때문이다. 클래식이라는 장르가 낯설지 않게 다가왔던 건, 아마 모차르트의 음악으로 태교를 한 어머니 덕이 아닐까 싶다. 어린 나이에도 동요만큼 연주곡이 좋았으니 말이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 그 시절 많은 친구들이 그랬
by
강윤화 에디터
2023.11.28
오피니언
음악
[Opinion]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소나타 7번 2악장 [음악/클래식]
스탈린 공포 정치 시기의 피아노 '전쟁 소나타'
프로코피예프는 근현대 클래식을 대표하는 러시아 작곡가이다. 그는 공포 정치 시기에 망명하여 미국에서 4년, 파리에서는 12년을 보냈다. 그 후, 제2차 세계 대전 3년 전인 1936년에 다시 소련으로 귀국하였다. 프로코피예프는 소련 체제 순응자로 불린다. 혁신적인 음악 스타일을 추구하던 그 또한 다른 예술가들과 마찬가지로 스탈린의 정치적 압박을 받을 수밖
by
한재현 에디터
2023.11.17
리뷰
도서
[Review] 피아니스트가 본 건반의 색 – G는 파랑 [도서]
흑백에 색채 입히기
어릴 때부터 혼자 하던 놀이가 있다. 순식간에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 다른 사람들이 그곳을 침범하지 못한다는 확신을 얻는 손 놀이. 별거 없이, 그냥 벽에다 피아노를 치는 장난이다. 이미 음을 알고 있는 나에게는 선율이지만 다른 이들에겐 불규칙한 타자에 불과하다. “뭐 치는 거게?” 매번 물어봤지만, 한 번도 맞춘 사람은 없었다. 그게 나의 소소한 놀이였
by
정은지 에디터
2023.11.11
리뷰
공연
[리뷰] 15년이 빚은 환상의 선율로 초대합니다 - 트리오 콘 스피리토 창단 15주년 기념음악회
’영혼을 담은' 열정적인 음악을 떠올리면 앞으로 트리오 콘 스피리토(Trio con Spirito)가 떠오를 것 같다.
무언가를 지속하는 것은 멋진 일이다. 동시에 어려운 일이다. 긴 시간 동안 무언가를 몰입하고, 그 기반에서 실력을 갈고닦은 사람은 전문성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어떤 행동을 오래 한다는 것 이상으로, 끊임없이 마주하는 역경과 고난을 매번 뛰어넘어야 ‘제대로 오래 지속한다’는 수식어가 붙을 수 있다. 요즘에는 온 세상이 마치 취미 어트랙션이 펼쳐
by
신지예 에디터
2023.11.11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국내 주요 클래식 콘서트홀 리뷰3 - 금호아트홀 연세
서울에서 피아노 듣기에 가장 좋은 금호아트홀 연세
금호아트홀 연세는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안 백양누리에 위치에 있다. 앞서 소개한 콘서트홀 두 곳은 2000석을 상회하는 대규모 공연장이지만 금호아트홀 연세는 좌석 수 390석의 실내악과 독주회를 위한 공연장이다. 좌석간 편차가 적은 홀이기 때문에 이전의 콘서트홀 리뷰 방식처럼 세세하게 구역별 차이를 짚어보지는 않겠지만, 서울에서 피아노를 듣기 가장 좋은
by
노상원 에디터
2023.11.04
오피니언
음악
[Opinion] 피아노곡은 지루하지 않습니다 [음악]
피아노곡이 지루할 거라고 생각하는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앨범
음악은 우리의 감정을 어루만지고, 평소에는 잘 느끼지 못할 다양한 감정들을 느끼게 해준다. 오늘 하루를 살아가면서도 수만 가지의 감정을 느끼고, 이를 바탕으로 몇 개 혹은 몇십 개의 곡을 선택해서 감상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의 플레이리스트에는 그 사람의 감정이 담겨있고,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그 사람이 어떤 성향이고 어떤 일상을 보냈는지를 알 수 있다.
by
임채희 에디터
2023.10.2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힘 빼기의 어려움 [문화 전반]
힘을 빼는 것은 의식적인 투쟁과 훈련을 거쳐 힘을 기른 후에야 가능한 일이다.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어요. 힘 좀 빼세요.” 피아노 레슨 때마다 듣는 소리다. 피아노를 다시 치기 시작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나는 아직 ‘힘 빼고 치는 법’을 터득하지 못했다. 뭔가 내 자세가 잘못된 건 알겠다. 고작 한 시간밖에 연습하지 않았는데도 팔과 손가락이 아픈 건 힘을 빼지 못한 탓이겠지. 피아노 칠 때 힘을 빼라는 건 어깨나 팔에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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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연재 에디터
2023.09.08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국내 주요 클래식 콘서트홀 리뷰2 - 롯데콘서트홀
롯데콘서트홀은 기본적으로 울림이 아주 큰 홀이다.
롯데콘서트홀의 구조는 객석이 무대를 에워싸고 있는 빈야드 구조로, 한 쪽에 무대가 있고 다른 한 쪽에 객석이 있는 전통적인 공연장보다는 일종의 축구 경기장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정면과 후면의 구분이 엄격히 존재하긴 해서 무대 주위 모든 방향으로 좌석이 고르게 배치되어 있다는 뜻은 아니다. 롯데콘서트홀의 구조와 디자인은 산토리홀의 그것과 유사하다
by
노상원 에디터
2023.09.04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조의 피아노와 림의 글
나는 여전히 피아노를 못 쳐서.
나에게는 동네 친구 같은 두 동기가 있다. 스무 살 때부터 셋 다 학교 근처에서 자취했기 때문에, 따지고 보면 이제 동네 친구라고 해도 될 때가 됐다 싶다. 우리 셋이 만나면 거의 토크쇼 하나를 만들어 낸다. 할 얘기가 너무 많다. 매번 점심 약속으로 만나는데, 밥에서 끝나지 않고, 카페에 가고, 셋 중 누구의 집에 갔다가, 결국 저녁까지 먹고 헤어질 때
by
주영지 에디터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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