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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Review] 나도 서울의 프란시스! - 프란시스 하
꿈이 있는 전세계의 프란시스!
금요일은 내 몸이 가장 고된 하루다. 내 컨디션을 생각하지 않고 덜컥 보게 된 영화. 금요일 저녁, 흑백 영화를 본다고 생각하니 졸까 봐 걱정되었다. 그러나 러닝타임 86분 동안 나는 졸지 않았다. 그저 영화에 집중해서 웃고, 울컥하고, 발끈하는 감정, 서운한 감정 등 여러가지를 자연스럽게 생각하며 영화를 감상했다. 끝나고 나서 함께 본 친구에게 우리가
by
김지연 에디터
2020.10.02
리뷰
영화
[Review] 너의 불완전을 사랑해 - 프란시스 하 [영화]
영화 <프란시스 하>, 불안한 청춘에게 보내는 위로
차분하고 안정된 상태의 진짜 멋진 어른 같은 사람을 보면, 늘 궁금해했다. 저 사람은 날 때부터 차분했나? 태생적으로 저렇게 멋진 것이겠지? 어쩜 저렇게 완성됐을까? 그리고 늘 불안정한 나의 모습을 비교하며 괴로워하곤 했다. 유쾌한 흑백 다큐멘터리 영화 <프란시스 하>는 내가 생각하는 그 ‘불안정’이 누군가의 본질을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과정’일
by
이강현 에디터
2020.10.02
리뷰
영화
[Review] 우리들 모습의 철없는 버전 - 프란시스 하 [영화]
프란시스에게 매우 감정 이입해 버렸다.
난 대도시를 꼿꼿이 살아가는 여자아이가 주인공이 되어 극을 이끌어가는 영화에 유독 약하다. 다들 스무 살을 넘겼는데 여자아이라고 일러도 될지는 모르겠다. 하여튼 소녀라기엔 좀 많이 웃자랐고 아가씨나 어른이라기엔 더 버둥거리는, 그 사이의 돌다리에 서 있는 여자 말이다. 일본의 도쿄에는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의 미카, 우리나라 서울에는 「
by
곽예지 에디터
2020.09.27
리뷰
영화
[Review] 흑백의 청춘은 찬란하다, 영화 프란시스 하
프란시스 하는 그녀가 독립해서 우편함 칸에 맞추어 접어넣은 이름이다. 독립이라는 새로운 시작에 다가가기까지의 좌충우돌 일상이 펼쳐진다.
0. <프란시스 하>는 프란시스의 일상을 담은 영화이다. 프란시스는 스물일곱 살 견습 무용수인데, 친구와 함께 뉴욕에 살고 있다. 그녀는 노래하고 주사위 게임을 하고 하우스 파티에 가고 빨래를 하고 춤을 추고 책을 읽으면서 도시에서 산다. 고민을 잔뜩 떠앉고서 말이다. 프란시스가 어떤 우여곡절을 겪으며 도시에서 살아나가는지가 이 영화에서는 중요한 지점이다
by
김수연 에디터
2020.09.2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그레타 거윅의 뉴욕 영화들 [영화]
길 위를 배회하는 젊은 예술가 - 프란시스 하, 미스트리스 아메리카
(왼) 노아 바움백 / (오) 그레타 거윅 영화 <레이디 버드>와 <작은 아씨들>을 연출한 그레타 거윅의 영화를 좋게 본 사람이라면 그녀가 연기와 각본으로 참여한 노아 바움백의 영화 <프란시스 하>와 <미스트리스 아메리카>를 볼 것을 적극 추천한다. 감독 데뷔 이전부터 연인인 노아 바움백과 각본 활동을 하며 창작의 열의를 보여준 그레타 거윅의 영화들은 대
by
백유진 에디터
2020.09.0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꿈이 절 비참하게 해요 [영화]
영화 <프란시스 하> 리뷰
꿈이 절 비참하게 해요 자기 직전, 오늘도 넷플릭스로 뭘 볼까 고민만 하다가 어느새 한 시간이 지난다. 시계를 보니 어정쩡한 11시. 2시간이 넘는 영화를 보기엔 부담스러운 시간이다. 오늘은 기필코 영화를 보려 했지만 또 고민만 하다가 시간이 지나버렸다. 머리속은 점점 번잡해져 간다. 왜 서류를 통과 못하는 거지, 내일 기획안은 뭐 제출하지, 그냥 걔랑
by
김명재 에디터
2020.04.1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떠돌기로 했습니다. [영화]
되고 싶은 것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춘에게
살던 집이 갑자기 없어진 것 같은 경험을 하면 어디로 떠나고 싶다. 3년 전, 그런 이유로 런던에 갔다. 다른 여행과는 달리 숙소를 기준으로 가고 싶은 거리의 이름을 적었다. 목적지로 가고 있지만 방황하는 기분이 들었다. 노아 바움백의 작품 <프란시스 하>를 보면서 3년 전의 기억이 떠올랐다. 그녀가 세계적인 무용수를 꿈꿨던 브루클린에서부터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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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에디터
2019.07.1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어른이 되는 방법 ② [영화]
꿈의 끝에서 새로운 꿈을 만나다.
우리는 이루고 싶은 일은 이야기할 때, '꿈'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꿈은 세 가지의 뜻을 가지고 있다. 첫째, 잠자는 동안에 깨어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사물을 보고 듣는 정신 현상. 둘째, 실현하고 싶은 희망이나 이상. 셋째, 실현될 가능성이 아주 적거나 전혀 없는 헛된 기대나 생각. 모두 꿈을 꾸며 산다. 꿈의 크기와 모양이 제각각인 꿈을
by
김하늘 에디터
2018.08.2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어른이 되는 방법 ① [영화]
혼자라는 사실을 받아들일 때, 우리는 어른이 된다.
19살의 12월 31일을 넘으면 어른이 된다고 믿었다. 단지 '19'에서 '20'으로 숫자가 바뀔 뿐이었지만 그 당시에는 숫자의 변화가 모든 걸 바꿀 거라고 굳게 믿었다. 마법이라도 걸린 것처럼 몸도, 마음도 전혀 다른 사람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에게 스무 살의 마법은 없었다. 19살의 문턱을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직도 어린아이 같았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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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에디터
2018.08.11
작품기고
[AU CALME] 하고 싶은 일이 맞다면, 선택하자
이 시대 청춘의 상황은 그리 달콤하지 않다. 하지만 결단은 중요하다는 것.
“제 직업이요? 설명하기 힘들어요. 진짜 하고 싶은 일이 있긴 한데 진짜로 하고 있진 않거든요.“ 영화 <프란시스 하, 2012> 중에서 스물여덟의 프란시스는 무용수가 되는 걸 잠시 멈춘다. 현실의 벽에 부딪혔기 때문이다. 스스로 자립하기 위해서 꿈을 잠시 미뤄두고 대신 무용수들의 옆에서 일을 처리해주는 사무직에 취직한다. 여주인공 스스로 현실에
by
정수진 에디터
2018.05.1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영화 < 프란시스 하(Frances Ha, 2014) > [영화]
간단한 줄거리 주인공인 프란시스는 둘도 없는 친구인 소피와 함께 브루클린의 작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프란시스는 자신의 남자친구와 사소한 문제로 인해 헤어지게 되고, 소피는 다른 곳으로 이사가버린다. 프로 무용단에 있지만 견습단원 신세인 프란시스는 크리스마스 공연 참여가 확정되면서 예술가인 두 친구와 함께 살게 된다.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살게 되지만
by
주유신 에디터
2017.09.3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프란시스 하: 어딘지 모르게 익숙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 [영화]
브루클린의 작은 아파트에서 둘도 없는 친구 소피와 살고 있는 27살 뉴요커 프란시스. 무용수로 성공해 뉴욕을 접수하겠다는 거창한 꿈을 꾸지만 현실은 몇 년째 평범한 연습생 신세일 뿐이다. 사소한 말다툼 끝에 애인과 헤어지고 믿었던 소피마저 독립을 선언하자 그녀의 일상은 꼬이기 시작한다. 흑백영화 1950년대 이후로 컬러영화가 대중화되면서 현대의 관객들에게
by
김수정 에디터
20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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