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전체글보기
ART INSIGHT
칼럼/에세이
칼럼
에세이
오피니언
문화 전반
사람
영화
음악
공연
미술/전시
도서/문학
드라마/예능
여행
게임
동물
패션
운동/건강
공간
만화
음식
문화소식
공연
전시
도서
영화
작품기고
The Artist
The Writer
리뷰
공연
전시
도서
영화
모임
패션
음반
PRESS
사람
ART 人 Story
Project 당신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브런치
find
mypage
로그인
회원가입
menu
검색
아트인사이트 소개
제휴·광고문의
기사제보
고객센터
회원약관
검색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칼럼·에세이
검색
통합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등록일
~
초기화
1주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선택된 조건 검색하기
All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리뷰
도서
[Review] 거꾸로 걷는 남자 - 포르투갈의 높은 산 [도서]
내가 거꾸로 걷는 남성을 알게 된 건 이 년 전이다.
거꾸로 걷는 남자 내가 거꾸로 걷는 남성을 알게 된 건 이 년 전이다. 뒤로 걷기가 건강에 좋다던가. 잘 모르겠다. 확실한 건, 뒤로 걷는 게 똑바로 걷기보다 느리다. 그러나 그는 뒤로 걷기를 선택했다. ‘집’을 잃었기 때문이다. 뒤로 걷는 남성은 ‘토마스’라고 불린다. 그는 미술 박물관 학예 보조사로 1904년 가족을 잃었다. 그는 가족을 잃은 후, 뒤
by
이승현 에디터
2021.12.14
리뷰
도서
[Review] 포르투갈의 높은 산 - 상실 이후 삶의 의미를 찾아 떠난 여정
삶이란 무엇인가, 절망 이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세 남자의 이야기
포르투갈의 높은 산은 삶의 가장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이들이 마지막으로 찾아 떠난 곳이다. 마치 유토피아를 찾아 헤매듯 포르투갈의 높은 산에 다다르면 그토록 찾아 헤매던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그게 삶의 정답이든, 고통에 대한 해답이든, 행복이든 간절히 원하던 바로 그것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마지막 희망의 끈을 붙들고 가는 곳이다. 포르투갈의 높은
by
이지희 에디터
2021.12.13
리뷰
도서
[Review] 포르투갈의 높은 산, 상실의 또 다른 이름
누군가를 잃는다는 것은
정말 인상 깊게 봤던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의 원작 소설가인 ‘얀 마텔’ 작가의 신간을 만나볼 수 있었다. 책을 읽기 전에는 <포르투갈의 높은 산>이 대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굉장히 궁금했다. 정확한 지명을 말하는 것인지 무언가를 은유하는 것인지,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는 마음으로 책장을 넘겼다. 이 책은 총 세 가지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고 유
by
김민지 에디터
2021.12.13
리뷰
도서
[Review] 상실의 순간 - 포르투갈의 높은 산 [도서]
소설보다 현실에 가까운, 얀 마텔이 그린 상상 속으로
상실의 순간 사람은 언제 가장 큰 상실감을 느낄까? 하루하루 고단하게 모아온 재산을 잃었을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훼손되었을 때? 우리는 살면서 우연과 실수, 오해가 뒤엉키면서 중요한 것을 잃고 슬픔에 잠기는 날을 마주하곤 한다. 그 배경에는 다양한 상황과 순간이 있겠지만, 무엇보다 큰 상실은 사랑하는 이를 먼저 떠나보냈을 때 찾아온다. 얀 마텔의
by
이수현 에디터
2021.12.13
리뷰
도서
[리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가야 한다 - 포르투갈의 높은 산
죽음은 언젠가 맞이해야 할 것이고, 자연의 순리이다.
글을 열며, 소설은 총 세 가지 이야기로 구성된다. 첫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1904년 리스본에서 학예사의 조수로 일하는 토마스다. 두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1939년 포르투갈의 높은 산 인근 지역에서 사는 병리 학자 에우제비우이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1981년 캐나다의 상원의원 피터다. 사는 시대도 사는 곳도 모두 다르지만, 이들
by
신동하 에디터
2021.12.12
리뷰
도서
[Review] 진화한 유인원의 집 - 포르투갈의 높은 산
인간에게 집이란 뭘까?
목차 1부 집을 잃다 2부 집으로 3부 집 인간에게 집이란 뭘까? 17세기 중반, 율리시스 신부는 상투메 섬에 부임하여 아프리카 노예들에게 세례를 주고 있었다. 그는 그곳에서 홀로 떨어진 이방인의 시선으로 그곳 노예들의 비참한 광경을 목격한다. 집은 잃은 자신과 집에서 도려내진 사람들. 그는 당시의 종교 당국에 동등을 역설하지만 돌아온 것은 파문이었다.
by
김민혜 에디터
2021.12.12
리뷰
도서
[리뷰] 잃은 이들의 이야기 - 포르투갈의 높은 산
사랑하는 이를 잃은 사람들. 환상적인 동화로 풀어낸 상실 이후의 삶
2019년 겨울, 포르투갈 리스본과 포르투에 여행을 간 적이 있다. 포르투갈은 내게 자연과 도시의 건물들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나라로 기억된다. 포르투의 언덕을 따라 올라갔을 때 내려다보이던 동루이스 강과 이를 둘러싼 낡은 건물들의 조화가 주었던 따뜻한 느낌을 나는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포르투갈의 높은 산]이라는 제목의 책을 받아들었을 때,
by
박소현 에디터
2021.12.10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포르투갈의 높은 산
맨부커상 최대 베스트셀러 작가 얀 마텔 장편소설
포르투갈의 높은 산 - 사랑을 잃은 우리는 무엇인가?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by
박형주 에디터
2021.11.27
문화초대
[Vol.851] 포르투갈의 높은 산
맨부커상 최대 베스트셀러 작가 얀 마텔 장편소설
포르투갈의 높은 산 - 사랑을 잃은 우리는 무엇인가? - <문화초대 일자> 포르투갈의 높은 산 2021.12.01-12.03 수-금요일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11월 27일 토요일 오후 2시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 시 개별 공지드립니다.) 2. [리뷰 1건]의 작성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리뷰는 1건 작성
by
박형주 에디터
2021.11.25
문화소식
도서
[도서] 포르투갈의 높은 산
맨부커상 최대 베스트셀러 작가 얀 마텔 장편소설
포르투갈의 높은 산 - 사랑을 잃은 우리는 무엇인가? - 맨부커상 최대 베스트셀러 작가 얀 마텔 장편소설 <책 소개> 전 세계 누적 판매 1000만 부 돌파를 기록한 맨부커상 최대 베스트셀러 『파이 이야기』의 작가 얀 마텔. 인간의 내면을 꿰뚫는 예리하고 통렬한 시선, 절묘한 함의 속에 숨은 반전으로 독자들을 사로잡아 온 그의 네 번째 장편소설 『포르투갈
by
박형주 에디터
2021.11.24
오피니언
여행
[Opinion] 포르투갈에서의 일기는 조금 달랐다 [여행]
아주 내밀하고 조금 어두운 스물둘의 여행기록
지인들에게는 별로 놀랍지 않을 사실이지만, 나는 일기를 꾸준히 쓴 적이 없다. 노골적으로 말하자면 게으른 까닭이다. 그러나 ‘꾸준히 쓰는 일기’라는 명사구가 내 사전에 없다는 이유로 자신을 게으르다고 단정하는 것은, 나와 비슷한 이들을 배려하지 않는 지나치게 성급한 일반화 같기도 하다. 허니 끈기가 조금 부족하다는 말로 변명의 자리를 메워본다. 물론 이것
by
최미교 에디터
2021.04.14
리뷰
PRESS
[PRESS] 포르투갈 오래된 집에 삽니다 - 느릿느릿 복작복작
답답하고 힘든 시기가 길어지고 있는 요즘,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 들게 하는 좋은 책을 만났다.
느릿느릿 복작복작, 포르투갈 오래된 집에 삽니다. 아기자기한 시골 풍경의 겉표지와 상반된 뜻을 가진 두 개의 단어로 표현된 독특한 책 제목이 눈에 끌렸다. '느릿느릿'과는 정반대의 삶을 살고 있는 나는, 삶의 템포를 느리게 해줄 것만 같은 것들에게 언제나 눈길이 간다. 오랜만에 편안함과 여유를 가지고 싶다고 생각하며 책을 읽었다. 저자는 30대 중반에 동
by
전수연 에디터
2021.03.06
First
1
2
3
4
5
Next
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