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전체글보기
아트인사이트
칼럼/에세이
칼럼
에세이
오피니언
문화 전반
사람
영화
음악
공연
미술/전시
도서/문학
드라마/예능
여행
게임
동물
패션
운동/건강
공간
만화
음식
문화소식
공연
전시
도서
영화
작품기고
The Artist
The Writer
리뷰
공연
전시
도서
영화
모임
패션
음반
PRESS
사람
ART in Story
Project 당신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브런치
find
mypage
로그인
회원가입
menu
검색
아트인사이트 소개
제휴·광고문의
기사제보
고객센터
회원약관
검색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칼럼·에세이
검색
통합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등록일
~
초기화
1주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선택된 조건 검색하기
All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이제 그만할 때 됐잖아? [도서]
우리는 '척' 하며 살아간다
세상과 너무나도 다른 후루쿠라. 세상이 말하는 보편적인 삶과는 동떨어져 있다. 어릴 적 새가 죽었을 때도 다른 아이들은 모두 슬퍼하며 묻어주자 할 때, 그녀 혼자 구이를 하자고 말한다. 이전부터 그녀는 세상의 보편적 기준에 의문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제서야 입 밖으로 내뱉은 것이다. 그 한 마디는 주위 사람은 물론 부모에게까지 큰 충격을 주었다. 성인이 되
by
김상현 에디터
2020.01.17
오피니언
음식
[Opinion] 집밥의 묘미 [사람]
번거로움 그 이상의 묘미, 집밥
최근 몇 년 간의 트렌드 중에서 ‘음식’을 빼놓고 이야기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주제에 맞는 맛집들을 소개하는 티비 프로그램과 요리경연대회부터 이제는 전 세계로 뻗어나간 먹방 유튜브까지 그야말로 대세중의 대세였다. 거기에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리메이크로 시골 생활과 집밥에 대한 관심도 커지며 연예인들이 시골에서 직접 요리를 해 먹는 프로그램도 인기를
by
김유라 에디터
2019.10.25
오피니언
사람
[오피니언] 폐기 [사람]
어쩌면 나는 폐기 일지도 모른다.
요즘은 아침 무기력증도 해소할 겸, 오래 살아서 친해진 사장님이 계신 집 앞 편의점으로 출근한다. 뭐 거창한 것은 아니고, 그냥 정리 좀 하고 청소도 하고, 겸사겸사 폐기도 얻어서 밥값도 안 드는 그런 삶. 나름 좋다. 그러다가 문득, 내 인생도 폐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있어서 팔릴 수 있는 물건이었는데,
by
최송희 에디터
2019.09.0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매일 갑니다, 편의점 [도서]
이 책이 나를 사로잡은 가장 큰 이유는 제목 때문이다. 나도 매일 편의점에 가고 있다. 아마 친구도 제목을 보고 나를 떠올렸을 것이다. 물건을 사러 가는 게 아니고, 일하러 매일 가고 있다.
내 친구는 도서관에서 일을 하고 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는 멀리서 봐도 무거워 보이는 에코백을 들고 나타났다. 친구가 가져온 에코백을 슬쩍 보니,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이 한가득 들어있었다. 그중 나를 사로잡는 책이 한 권 있었다. <매일 갑니다, 편의점> 친구에게 이 책을 읽어도 되냐고 물어봤고, 친구는 너 생각나서 빌려왔으니 집에 가져가서 읽
by
김혜정 에디터
2019.07.0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로봇은 아니고, 편의점 '인간' [도서]
사회화의 두 얼굴
* (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나와 다른 사람을 인정할 수 있는가? 간단한 질문이지만 결코 쉽게 답할 수 없는 질문이다. 나이를 먹을 대로 먹은 사람도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게다가 자신의 가치관이 주류라고 여겨진다면,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은 쉽게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해버릴지도 모른다. 어떤 사람이 대중에게 받아들여지지 못
by
이란희 에디터
2019.01.0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저, 비정상인가요? :소설 '편의점인간' [문학]
'정상적인 인간'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정상이 되어야 할까?
본 오피니언은 책 <편의점인간>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 나는 이물질이 되었구나. 나는 멍하니 생각했다.가게에서 쫓겨난 시라하 씨의 모습이 떠오른다. 다음은 내 차례일까? 정상 세계는 대단히 강제적이라서 이물질은 조용히 삭제된다. 정통을 따르지 않는 인간은 처리된다. 그런가? 그래서 고치지 않으면 안 된다. 고치지 않으면 정상인 사람들에게 삭제
by
김소원 에디터
2017.05.13
작품기고
[그대의 조각] 편의점
비가 유독 많이 오던 그 날, 우리는 편의점에 들어가 컵라면을 하나씩 먹었어. 누구는 궁상이라고 할지라도, 나에겐 낭만으로 남을 그 순간.
비가 유독 많이 오던 그 날, 우리는 편의점에 들어가 컵라면을 하나씩 먹었어. 누구는 궁상이라고 할지라도, 나에겐 낭만으로 남을 그 순간.
by
김진아 에디터
2016.03.11
First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