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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여성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질 때 - 여전히 미쳐 있는
도서 '여전히 미쳐 있는'을 읽어 보았다
한동안 전자책에 빠져 있어서 그럴지 모르겠지만, 이토록 두꺼운 책을 꽤나 오랜만에 봤다. 백과사전보다 두꺼운 이 책을 처음 받고 느낀 것은 어떤 위압감이었다. ‘이걸 다 읽을 수 있을까’와 ‘다 읽는 게 맞는 걸까’라는 책 출판의 의도와 동떨어진 질문을 머리로 한참 했다. 끝내 나는 다 읽어야겠다는 의무감을 버리고 이 책을 읽었다. ‘페미니즘과 글쓰기에
by
박수진 에디터
2023.08.08
리뷰
도서
[Review] 안도감과 씁쓸함, 복잡한 맛의 미국 페미니즘 역사 정리 - 도서 '여전히 미쳐 있는'
더 온전한 세상을 위
이 글 사이에서 서로가 가진 주관성을 해치지 않도록 페미니즘과 관련된 나의 개인적인 관점을 먼저 이야기하고자 한다. 내가 이런 방식을 취하는 이유는, 이상할 만치 이 주제에 대해서 우리는 서로에게 너무나 예민하기 때문이다. 내 생각에 이는 당연한 일로, 그만큼 섹슈얼리티가 우리의 삶에서 많은 영감을 끌어내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생각과 생각을 부
by
이승주 에디터
2023.08.07
리뷰
도서
[리뷰] 아직 가야 할 길은 멀기에: 여전히 미쳐 있는
투쟁에 빠르고 쉬운 길은 없다. 우리에 일상에 더더욱 가까울수록,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오묘한 가치를 두고 이야기할수록, 더더욱.
19세기 여성 문인들의 삶을 조명한 『다락방의 미친 여자』의 두 저자, 샌드라 길버트와 수전 구바가 다시 뭉쳤다. 선연한 빨간색의 표지와 1,0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내용은 그들이 얼마나 '미친' 여성들을 말하고 싶었는지 여실히 보여주었다. 이 열기는 현대의 한국 여성 독자들에게까지 닿아 북펀드 목표 금액을 1200% 달성하며 19세기와 21세기를,
by
박윤혜 에디터
2023.08.06
리뷰
도서
[Review] 왜 항상 여자들은 미쳐 있을까? - 여전히 미쳐 있는 [도서]
미쳐 있다는 것은 여성의 정체성인가
샌드라 길버트와 수전 구바가 돌아왔다. 페미니즘 비평의 중심에 있는 《다락방의 미친 여자》 이후 40년 만이다. 문학 비평에 관한 여러 자료에서 이제는 하나의 관용구처럼 등장하는 ‘길버트와 구바’는 이제 19세기 여성 작가들의 문학을 다루다 1950년대로 넘어왔다. 그리고 이들이 다시 글 쓰게 된 배경에는 2016년 제45대 미국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을
by
양자연 에디터
2023.08.06
리뷰
도서
[Review] 페미니즘의 다발적 물결이 흘러 - 여전히 미쳐있는 [도서]
페미니즘의 필요를 깨닫고 파도가 되기에는
‘실비아 플라스’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이 있다. 유리종에 갇힌 여성에 관한 이야기 <벨 자>를 쓴 작가, ‘아빠, 나는 당신을 죽여야 했지’라며 아빠와 남편을 동일시하며 감정을 쏟아낸 <아빠>라는 시를 쓴 시인, 그리고 가스 오븐에 머리를 박고 자살한 마지막 이미지로 알려진 여성. 일관적으로 페미니즘적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 사람으로 읽힌다. 그러나
by
정은지 에디터
2023.08.05
리뷰
도서
[리뷰] 여전히 미쳐 있는 - 시대를 초월하는 페미니즘의 전진
우리는 겁을 집어먹었다고해서 다시 뒤로 돌아가거나 / 가로막히지 않을 것이다.
<여전히 미쳐 있는>은 페미즘의 역사를 인물의 중심으로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타임라인 순으로 탐구한다. 글은 1950년에서 시작한다. 정신분석학과 학문 분야로서의 성 과학이 주류를 이뤘던 시대 말이다. 그리고 1960년대부터는 여성성에 대한 전통적인 사고가 점차 변화하면서, 앨프리드 킨제이와 그의 동료들이 했던 여성의 섹슈얼리티에 대한 전통적인
by
한승민 에디터
2023.07.3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강남이라는 프리퀄, 균열의 징후 [영화]
무더웠던 1994년 여름, 한 철을 지내는 소녀가 있었다.
교사의 구령에 맞춰 "우리는 노래방이 아니라 서울대 간다"를 복창하는 학생들. 무더웠던 그해 여름 1994년 여름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많은 이들에게 기억된다. <벌새>는 그런 무더운 한철을 보내는 여중생 ‘은희’가 세계를 마주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다룬 영화다. 은희의 첫 번째 무대는 가정이다. 자식 교육을 위해 대치동으로 이사와 떡집을 운영하는 부모님,
by
최정민 에디터
2023.07.2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신데렐라 이야기 [영화]
남녀 상호주체적 페미니즘으로서의 신데렐라
신데렐라는 민담으로 전해 내려오던 이야기를 프랑스 동화 작가 샤를 페로가 1697년에 그의 동화집<옛날이야기>에 수록하면서 처음으로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이후 디즈니는 <신데렐라>와 <신데렐라>의 후속 이야기<신데렐라 2>까지 영화로 제작하였다. 2015년에는 실사 영화로도 제작되었으며 올해 타 애니메이션 제작사에서도 이처럼 신데렐라는 오랜 시간 동안
by
오은지 에디터
2023.06.1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We won’t play nature to your culture" [미술]
1980년대 미국과 바바라 크루거
1980년대 미국과 바바라 크루거 1980년대 미국은 1960-1970년대 사회, 정치, 예술 면의 페미니즘 운동과 학생 운동, 인권 운동 등이 지속되며 점차 그 범위가 확장되는 과정에 있었다. 예술 면에서는 그동안 주체 중심적, 남성 중심적 경향을 보이던 모더니즘에 반하는 포스트-모더니즘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했다. 이미 1970년대부터 그 징후를
by
김윤비 에디터
2023.04.18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마사 로슬러(2), 부엌의 기호학
마사 로슬러 다시 읽기
지난 글에서는 동시대 예술가 마사 로슬러(Martha Rosler)를 소개하고, 70년대 대중문화 속 시선의 대상으로서 제시되는 여성 문제를 다룬 로슬러의 대표적 작업 몇몇을 살펴보았다. 오늘은 동시기 작업된 페미니즘적 작업 중 가사 노동과 올바른 여성상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 대한 대표적 작업을 살펴보자. 〈A Budding Gourmet〉 〈신예 미식가
by
김윤비 에디터
2023.03.08
리뷰
PRESS
[PRESS] '살아 내고자' 했던 한 사람의 이야기 - 뮤지컬 '실비아, 살다'
“너의 글이 누군가에게 목도리가 되어줄 거야”
실비아 플라스는 섬뜩하고도 잔혹한 스타일의 시를 통해 여성으로서 가지는 격정을 솔직한 글쓰기로 풀어낸 미국의 시인이자 소설가이다. 8살 때 겪은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충격으로 9살 때 첫 자살 시도를 하고, 21살에 또 한 번, 그리고 31살에 마지막 자살을 통해 생을 마감했다. 그리고 죽음 후에야 예술성을 제대로 평가받아 사후에 퓰리처상을 수상한 유일한
by
김소정 에디터
2023.03.02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마사 로슬러(1), 아름다움은 고통을 모른다.
대중문화 속 시선의 대상으로서 여성문제
Martha Rosler 마사 로슬러(1943-)는 포토 몽타주, 사진, 비디오, 설치, 퍼포먼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조형적 방식을 활용해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동시대 작가이다. 특히 그녀가 작업을 시작했던 1960년대부터 직접 참여하고 겪은 미국 내의 반전 운동과 여성해방운동, 신좌파운동 등의 사회운동은 그녀의 작품 활동에 있어 지
by
김윤비 에디터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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