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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칼럼] 모름으로써 알아가는 인간과 자연 사이의 틈
인간과 자연 사이의 틈을 인정하고 그 사이 수평의 축을 세우다
인간은 자연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을까? 인류는 쉴 새 없이 세상을 개척해왔다. 불가능을 가능케 했고 닿지 않는 곳에 닿고자 했다. 역사는 언제나 인간에게 무용한 것을 유용하게 만들기 위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세상에 인류가 지배하지 못할 곳은 없다는 듯이 인간은 발길 닿는 족족 거침없이 자국을 남기고 깃발을 꽂았다. 그곳의 모든 것을 통달했다는 자만과
by
조현정 에디터
2020.05.13
리뷰
영화
[Preview] 삶의 틈새에 단편을 집어 넣다 - 제 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긴 호흡이 부담스러운 삶의 순간 만나는 단편들
학창 시절 ‘영화의 이해’라는 영화 관련 교양 수업을 들었다. 교수님은 종종 설명해주시는 기법과 관련된 영화의 장면들을 짤막하게 보여주곤 하셨다. 그 중 단편영화는 상대적으로 길이가 짧아 수업시간에도 충분히 영화 전체를 볼 수 있어 진도에 지장을 주지도 않고, 학생들에게 지나치게 긴 집중력을 요하지도 않아서인지 자주 보여주셨다. 사실 나는 그 전까지 ‘단
by
김유라 에디터
2019.10.14
리뷰
도서
[Review] 광란의 고독 속 빈틈을 채우는 방법 - 꼬리박각시
기대하고 사랑했던 것이 무너질 때
이 이야기를 단순히 상처와 결핍을 극복하지 못한 여자의 이야기로 간주하기에는 이르다. * 어쩌면 그보다는 좀 더 포괄적인 태도, 기대하고 열망했던 것이 점차 사그라지고 현실화되어가는 모든 것에 대해 바닥 끝까지 실망하는 인간의 모습을 조망하고 있다고 볼 수있지 않을까. 예를 들면 관계를 시작하는 것이 두려운 이들은, 열렬히 시작해 냉담히 끝나는 관계를 반복
by
고유진 에디터
2019.05.12
오피니언
곧 사회로 나갈 너에게 - 틈
이제 너는 달라졌고, 나는 제자리에 있어. 나, 이제 너의 손을 놓아 줘야 하나 가끔 고민해. 하지만 아무래도 나는 너를 놓지 못할 것 같아. 우리, 같이 가자.
나, 틈이라는 단어를 듣고 너를 생각했어 틈이란 건 어딘가 갈라질 때 생기는 거잖아? 우리가 걸어온 길에도 어딘가 틈이 생겼을 거야. 지금의 너와 나는 과거의 우리와는 다르니까. 그 틈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어. 문득 뒤돌아보니 너와 난 다른 방향을 보고 있더라. 함께 같은 꿈을 꾸고, 밤새며 이야기하고 서로를 생각하던 우릴 기억해. 많은 책
by
한나라 에디터
2019.01.05
사람
ART 人 Story
[Interview] <우리학교라이브>, 라이브 레코딩 프로젝트.
각 학교의 밴드 및 아티스트의 영상을 '무료'로 제작해주는 프로젝트 <우리학교라이브>
우리학교 라이브 성신여대편 - 익힝밴드 EXO - Love Me Right 각 학교의 실력 있는 밴드와 아티스트들의 영상을 무료로 촬영해 주는 팀이 있다. <우리학교라이브>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동아방송예술대 출신 선후배들이 만든 팀<틈새>에 의해 진행된다. 전국의 학교를 돌며 현재까지 17개의 학교의 라이브 레코딩이 진
by
김혁준 에디터
2018.10.08
작품기고
[작품기고] '틈'- 우리는 누가 움직이는가?
우리는 누가 움직이는가?
우리는 누가 움직이는가? 저녁 무렵 서울 시내 한복판의 도로는 매우 느리다. 수 많은 붉은색 불빛이 앞을 가리고 급해지는 마음과 고된 하루를 보낸 후의 피로는 점점 커진다. 순위경쟁이 치열한 도로 위의 차들을 보며 예전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닐 때 겪은 일이 생각이 났다. 당시 나는 학교와는 거리가 먼 집에서 홈스테이를 했고 근처 대형 마트의주차장에서 스쿨
by
최광준 에디터
2018.06.22
리뷰
공연
[Review] 낯선 틈을 메우는 것, 연극 < 춘향 >
Preview 연극 <춘향> 극본, 연출 이수인 제작 뗴아뜨르 봄날 이수인 작, 연출의 <춘향>은 분명 낯선 것이었다. 작품의 이미지는 극도로 간결하게 바뀌었다. 마치 이때까지 덧입혀지기만 했던 고전을 그 기본선상에서 내보이려는 듯이. 이 과정에서 관객은 당황하지만, 곧 지금의 눈높이로 인물을 바라보게 된다. 거추장스러운 관념을 벗어 던진 <춘향>은 어느
by
염승희 에디터
2018.04.06
리뷰
공연
[Review]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의 사랑을 노래하다. '음악극 SONNET' [공연]
음악극 <소네트>는 인간이 느끼는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소네트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야기로 풀어내며, 아름다운 음악과 노래가 함께한 작품이었다. 또 주인공 미숙의 삶이 우리의 모습과도 어쩌면 닮아있을지 모르기에 더 많은 공감과 진한 감동이 느껴지는 따뜻한 작품이었다.
어린 미숙의 사랑은 싱그럽고, 따스한 봄일 것 같았지만 사실 그녀는 따뜻한 봄을 맞이할 준비가 되지 않아 언제나 춥고 시린 겨울의 사랑을 보냈다. 어린 시절의 미숙은 가난한 집안 형편으로 늘 넉넉지 못한 생활을 했고, 혼자 어린 동생을 돌보며 하루 하루를 보내야 했다. 같이 이야기할 친구하나 없이 미숙은 늘 외롭고 힘들었다. 그리고 그때부터였을까. 늘 혼
by
차소정 에디터
2018.02.10
리뷰
공연
[Preview] 우리의 언어와 감성으로 다시 읽는 셰익스피어의 소네트. '음악극 SONNET' [공연]
이번 산울림 고전극장에서 선보이는 < 음악극 SONNET >는 셰익스피어의 ‘소네트(SONNET)’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구성했으며, 아름다운 시가 때로는 대사로, 때로는 노래의 가사로 변주된다. 본 공연의 <음악극 SONNET>는 ‘미숙’이라는 한 여성이 느끼는 사랑의 감정을 사계절로 표현하며 복잡하고 미묘하게 변하는 주인공의 심리를 다양하게 표현하고자 한다.
Prologue. 고전이란 오랜 세월을 두고 많은 이들에게 꾸준히 읽히며 교훈적인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우리는 고전을 통해 시공간을 뛰어넘어 자연과 인간의 진리, 사회적 윤리와 도덕적 판단에 대한 물음을 던지며 그에 대한 답을 얻고자 한다. 이렇듯 고전문학은 고전 자체를 읽는 것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 그러나 현대에 와서 고전문학은 고전에만 머무는
by
차소정 에디터
2018.01.24
리뷰
공연
[Preview] 2018 산울림 고전극장 : 소네트
셰익스피어, 산울림 무대 위 젊은 연극인을 만나다. 2018 산울림 고전극장<소네트> CREATIVE 틈 먼저, 소네트는 약강 오보격(iambic pentameter) 14행으로 이루어진 정형시입니다. 본래 이탈리아 시인 페트라르카가 처음 쓴 형식과는 다르게 영국에 넘어온 뒤에는 각운이 abab cdcd efef gg의 형태로 4행연구(quatrain) 3
by
위나경 에디터
2018.01.24
작품기고
['틈' 이야기] 사랑
홀로 아프진 않을테니
COPYRIGHTⓒ 2018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나도 아프고 당신도 아프지만 그래도 괜찮으니 함께하자고 하는 것이, 사랑 그래서 덜 아프진 않겠지만 적어도 우리, 홀로 아프진 않을테니
by
장의신 에디터
2018.01.08
작품기고
['틈' 이야기] 크리스마스 특집
COPYRIGHTⓒ 2017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Sweet Christmas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일러스트레이터 나른입니다^^ 이번 주 틈이야기는 원래대로 진행할까 크리스마스 특집 일러스트를 그릴까 하다가 월요일이 크리스마스 당일이어서 특집으로 그렸습니다. 모두들 달콤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by
장의신 에디터
201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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