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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아샤 파테예바, 클래식 색소폰의 진면목을 보여주다
색소폰과 숨. 색소폰과 호흡. 차가운 목관 악기에 생명을 불어넣는 행위를 생각해본다. 좋은 소리가 가슴을 공명하게 만드는 것에 대해 생각해본다. 연주자의 재량에 달린 문제일까? 악기를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는 능력? 아샤 파테예바의 색소폰 연주를 보면서 조금씩 깨닫는다. 연주자와 악기, 악기와 연주자를 따로 떼어 생각하는 건 무의미하다. 어느 순간 그들은 하나의 영혼이 되어 저만치 달려 나간다. 자유롭다. 거기에 오래도록 잊지 못할 감동이 있었다.
깨끗하고 청아한 소리였다. 재즈 음악에서 흔히 들을 수 있었던 색소폰의 음색과 사뭇 달랐다. 연주 기법도 보다 정교했다. 기술적으로 어려운 테크닉을 자유자재로 구사했다. 새소리처럼 날카로운 고음 처리, 물 흐르듯이 흘러가는 빠른 패시지, 심장을 치는 것 같은 묵직한 저음까지... 목관 악기의 한계는 어디에도 없었다. 모든 종류의 소리를 완벽하게 구현하는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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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랑 에디터
2018.03.20
리뷰
공연
[Preview] 전 세계 클래식의 핫 트렌드, 아샤 파테예바 색소폰 연주를 기다리며.
[Preview] 전 세계 클래식의 핫 트렌드, 아샤 파테예바 색소폰 연주를 기다리며. "잘 모르는 것을 배우러 가다." 이번 아트인사이트의 문화초대는 클래식 공연인 '클래식나우! : 아샤 파테예바 색소폰'입니다. 금호아트홀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 '클래식 나우!'는 세계 클래식계에 가장 핫판 아티스트를 선보입니다. '클래식 나우!'의 첫 주인공은 현재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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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원 에디터
20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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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 2018 [공연]
2018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 Gonjiam Flute Festival 2018 ’FLUTE OLYMPUS’ -Olympic Edition 지난 2월 21일 예술의 전당에서 <2018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을 보았다. 플룻이 메인인 공연이라 기대도 많이 되고 설레였다. 아는 악기는 많지 않아도 플룻의 고운 음색은 어릴 때 부터 좋아했기 때문이다. 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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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은 에디터
20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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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클래식과의 인사 - 안드레이 가브릴로프 내한공연
[안드레이 가브릴로프 내한공연] - 클래식의 위대한 도전 - 아침에 집을 나서며, 어쩌다 한 번씩 꼭 깜빡하고 이어폰을 챙겨오지 않는 날이 있다. 아마 꽤 많은 이들이 공감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 날이면 하루 종일 음악과 함께 하지 않는 허전함이 크게 느껴지기도 했던 것 같다. SNS나 각종 뉴스와 재밌는 영상, 웹툰 등 특히 최근 몇 년 새에 스마트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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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 에디터
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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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Pic.] 양고운 바이올린 리사이틀
일상에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양고운 바이올린 리사이틀>
[Review] 양고운 바이올린 리사이틀 "Towards Con Brio & Lyricism” ㆍ일시: 2017년 5월 9일(화) 오후8시 ㆍ장소: 예술의 전당IBK챔버홀 ㆍ주최 : (주)봄아트프로젝트 예술의 전당 IBK 챔버홀에서 열린 <양고운 바이올린 독주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양고운 바이올리니스트는 순수 국내파 출신으로 국제 콩쿠르 입상의 첫 주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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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세원 에디터
2017.05.15
리뷰
공연
[Review] 클래식, 재즈, 탱고와 함께한 박종훈의 클래식 데이트
저번 달에 이어, 역시 관객들의 기대에 응답하는 공연이었습니다. 더 깊어진 봄날의 달콤쌉쌀한 감성을 채워준 공연이었어요.
박종훈의 <클래식 데이트> 2017년 4월 6일 목요일 오전, 박종훈의 클래식 데이트 "냉정과 열정사이"를 찾았습니다. 만연한 봄인데도 아직 좀 쌀쌀한 듯한 날씨였어요. 시리즈공연의 두번째인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박종훈님뿐 아니라 바이올리니스트 선형훈님도 함께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전에 선형훈님의 공연을 관람한적이 있었는데 그때와 비교해보면 기교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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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연 에디터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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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살아있는 베르디' 리카르도 무티의 올 베르디 콘서트
고등학교 음악시간, 선생님께서 이탈리아 오페라의 3대 거장의 이름을 외우게 하셨다. 베르디, 푸치니, 로시니··· 처음에는 그저 생소한 이름들이었지만, '여자의 마음',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윌리엄 텔 서곡' 등 길거리나 미디어에서 들었던 익숙한 곡들이 이 거장들의 작품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클래식을 잘 몰라 멀게만 느껴졌던 음악가들도 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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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원 에디터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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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Preview] 매주 목요일 오전, 박종훈의클래식 데이트, 두번째 공연
저번 달, 딱 이맘 때쯤 박종훈의 클래식데이트를 처음 찾았던 기억이 난다. 그 때 느꼈던 오전의 여유로움과 차가운 봄바람같았던 피아노 선율도 그랬던가 싶을 정도로 금세 잊혀진것 같다. 그래서 다시 찾아온 공연~ 박종훈의 클래식 데이트 두번째 공연, 냉정과 열정사이.
박종훈의 클래식 데이트 2017년 아침 클래식, 오전의 여유. 박종훈의 Classic Date 박종훈의 클래식 데이트 <냉정과 열정사이> 일 시 : 2017년 4월 6일 (목) 11:00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시리즈 공연) 장소/주최 :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 / 티엘아이 아트센터 티켓가격 : 전석 20,000원 (조기예매 할인 20%) 단체관람 별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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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연 에디터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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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Preview] 이태리 오페라 정통계승자 '리카르도 무티'의 All Verdi
레너드 번스타인, 폰 카라얀의 명성을 잇는 세계 최고의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 무티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태어나 나폴리 대학과 나폴리 음악원에서 공부하였다. 그가 나고자란 공간, 이탈리아와 이후 그의 커리어가 합쳐져 무티의 이름은 "이탈리아 오페라의 정통계승자", "살아있는 베르디"와 같은 수식어와 함께 쓰인다. 무티는 매년 베를린 필하모닉의 객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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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원 에디터
2017.03.19
리뷰
공연
[리뷰] 차가운 봄날의 달달한 공연, 박종훈의 "클래식데이트"
박종훈님의 수려한 연주실력이 돋보이는 달달하고 행복한 기운이 넘치는 공연. 꽁꽁얼어있는 차가운 공기를 공연의 기운으로 몰아내고 2017년 봄을 조금 일찍 맞이한 기분이었습니다.
차가운 봄날의 달달한 공연 박종훈의 <클래식 데이트> 2017년 봄부터 겨울까지 시리즈로 진행되는 공연의 시작!3월 2일 목요일 오전에 다녀왔어요!피아니스트 박종훈과의 "클래식 데이트" 스물스물 느껴지는 따뜻한 봄기운에 질세라 매서운 쌀쌀함이 아직도 남아있는 초봄 오전 시간, 박종훈의 클래식 데이트공연을 위해 지하철 분당선을 탔습니다. 처음가는 길이라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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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연 에디터
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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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플루트와 피아노의 듀오콘서트 'Guardian Angel'
플루트 공연은 처음인데 정말 매력있는 공연이네요. 약간 빠를때는 민속춤곡 같은 즐거운 느낌도 들고 감성적인 음색을 보여주기도 하는 마음이 행복해 지는 공연이었습니다.
브람스 앨범 발매 기념 듀오 콘서트 ’Guardian Angel’ 10월 23일, 예술의 전당에서 피아니스트 프레디캠프와 플루티스트 필립윤트의 듀오 콘서트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공연제목도 수호천사인데다가 약간 악마와 천사같은 컨셉으로 두 연주자가 대비되어 표현되어 있었어요. 플루티스트 필립윤트가 하얀 천사고 피아니스트 프레디 캠프가 그럼 악마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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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연 에디터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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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영국 로열필하모닉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왜인지 영국 오케스트라는 강한 보수성을 띨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로열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각 연주자들의 생생한 개성이 합쳐지면서 전체적으로 딱딱하지 않은, 자유로우면서 감각적인 연주를 들려주었습니다.
로열필하모닉오케스트라 내한공연 PROGRAM F.Mendelssohn Hebrides Overture 멘델스존 핑갈의 동굴서곡 b단조 Op. 26 P. Tchaikobvky Variation on a Rococo Theme, Op.33 차이코프스키 로코코주제에 의한 변주곡 Intermission J.Brahms Symphony No. 4 in E mi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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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연 에디터
201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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