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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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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 Story
[Interview] 타인의 여행을 만드는 사람 - 여인철(루이스 Louis) 여행가이드
"더 늦기 전에 이 일을 찾기를 잘했어요."
멕시코의 '핑크라군' 익숙한 곳을 떠나 보면 평소에는 하지 못했던 생각이 떠오르고 이전과는 다른 관점으로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되기도 한다. 여행으로 삶이 바뀌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된다. 여인철(루이스 Louis) 여행가이드의 삶도 10여 년 전 지인을 보러 갔던 칸쿤 여행으로 완전히 바뀌었다. 여행과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던 사람이 여행을
by
김소원 에디터
2023.07.31
작품기고
The Artist
[오늘의 시선] 점선면 02
점, 선, 면 두 번째 그림
점선면 02 저번에 그렸던 그림에 이어서 점, 선, 면을 활용한 그림을 다시 그려봤다. 점, 선, 면을 활용한 칸딘스키의 그림을 정말 인상적이게 봤나 보다. 연속으로 그리다니. 칸딘스키는 화면에서 '긴장' 그리고 '콤포지션'을 강조한다. 사실 용어가 어려워서 완벽히 이해는 안 되지만 "예술작품은 생명력이 있고 작품의 울림을 생산해 내기 위해서는 모든 구성
by
박지선 에디터
2023.06.28
리뷰
전시
[Review] 프랑스국립현대미술관전 라울 뒤피: 예술가로서의 삶을 한칸씩 쌓아 올린 화가 [전시]
더현대 서울 2주년 기념 특별전, <프랑스 국립현대미술관전 뒤피, 행복의 멜로디>를 향유하며
더현대 서울은 “MZ 세대의 성지”라는 수식어로 일컬어진다. 기존 백화점의 개념을 넘어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K 콘텐츠의 집결지 더현대 서울과 프랑스 국립현대미술관이 만나,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프랑스 국립현대미술관전 뒤피, 행복의 멜로디>를 더현대 서울 6층 ALT. 1에서 개최한다. 프랑스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미술관으로, 루브르 박물관,
by
박현빈 에디터
2023.06.04
리뷰
영화
[Review] 상실의 아픔 - 클로즈 [영화]
영화 <클로즈>를 보고 <아이스하키>라는 은유적 장치로 레오의 감정선
<클로즈>는 서로가 세상의 전부였던 레오와 레미, 두 소년이 마주해야 했던 시리도록 아름다운 계절을 담은 드라마. 탁월한 감각과 감성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세계관을 창조하며 셀린 시아마, 배리 젠킨스, 션 베이커의 계보를 이어갈 차세대 감독으로 손꼽히는 루카스 돈트 감독의 신작이다. <클로즈>는 공개 직후 제75회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고,
by
박현빈 에디터
2023.04.20
리뷰
영화
[리뷰] 꽃은 피고 소년은 달린다 - 클로즈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보이는 건 너였다.
(이 글은 결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제71회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클로즈’는 정체성에 대한 세밀하고 치밀한 탐구로 주목을 받았던 영화 ‘걸’의 감독인 ‘루카스 돈트’의 새로운 작품이다. 전작과 비슷하게 정체성에 대한 탐구가 이어지며 그 과정에 다양한 이해관계를 넣었다. 즉, 자신이 바라본 정체성과 타인에 의해 확립되는 정체성 사이의 균
by
박성준 에디터
2023.04.14
리뷰
전시
[Review] 루드비히,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전시]
20세기 거장들의 작품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기회
2023년 3월 24일~8월 27일 마이아트뮤지엄에서 루드비히 미술관 컬렉션[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전시를 진행한다.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에서는 마이아트뮤지엄과 루드비히 미술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한국에서 루드비히 컬렉션을 볼 수 있다. 독일 모더니즘, 러시아 아방가르드, 초현실주의, 팝아트 등 다양한 예술사조의 작품이 총 71점이 전시된다.
by
김윤수 에디터
2023.04.04
리뷰
전시
[Review] 예술가를 사랑한 사람들 -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전시]
취향 눌러 담아 미술관.
한 부부는 그들의 재산으로 거액의 예술 작품들을 사들여 고대미술부터 현대미술까지 아우르는 컬렉션을 완성해 기증하고 세상을 떠났다.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은 루드비히 부부의 컬렉션 중 일부를 보여준 전시다. 피카소를 필두로 20세기 화가들의 작품을 연결 지어 공간을 구성했다. 피카소 아마도 중학생 때 미술 수업의 과제로 피카소 전시회에 방문한 적이 있
by
이수진 에디터
2023.03.30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너무 강렬해서 오려 꿈 같은 영화 음악
음악 감독 토마스 뉴먼, 영화 <1917>(2019), <아메리칸 뷰티>(1999)
개인의 취향을 제힘으로 인식하기는 참 어려운 일이다. 자신의 취향을 자신도 모르고 있다가, 타인의 지적을 통해 알게 될 때가 많다. 나 또한 그런 경험이 있다. 다른 사람들과 영화 이야기를 하며 ‘너는 영화의 배경 음악을 꽤 신경 쓰나 보다’라는 말을 서너 번 듣고 나서야 내가 그렇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생각해 보면 여러 영화나 드라마의 사운드트랙이 내
by
김지수 에디터
2023.03.2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땅을 황폐화한 인간은 바다로 눈을 돌린다 [문화 전반]
나탈리 카르푸셴코 사진전 x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1)
육지에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 땅을 황폐화한 인간은 바다로 눈을 돌린다. 지금 눈이 마주친 우리도 다음 세대를 위해 사랑하지 않는다.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아도 인간을 비롯한 육지 동물에게 남은 건 멸종 뿐이다. 인간은 바다의 생명력을 확신한다. 무차별적인 포획과 오염으로 바다의 영속성도 흔들리고 있지만, 여전히 육지의 수명보다는 길 테다. 그래서
by
김희진 에디터
2023.03.2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서로의 외로움이 만나게 되었을 때 [영화]
서로의 외로움이 녹아드는 <6번 칸>에서의 시간
분명히 이 사람과 같은 칸에 타고 싶지 않아서 기차에서도 내렸는데, 어느새 이 사람을 사랑하게 된 건지. 핀란드 유학생 ‘라우라’는 고대 암각화를 보기 위해 모스크바에서 무르만스크로 향하게 된다. 그녀는 무르만스크행 기차 ‘6번 칸’에서 ‘료하’라는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이상하고 무례한 남자의 첫인상에 ‘라우라’는 여행 시작부터 불편함에 휩싸인다. 하지
by
이연재 에디터
2023.03.20
리뷰
영화
[Review] 외로움의 해독제가 되어주는 만남 '6번 칸' [영화]
서로의 외로움의 해독제가 되어주는 만남 역시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음을, 특별한 기교 없이 꾸밈없는 방식으로 보여주는 영화였다.
거의 모든 사람들은 인간의 신체가 언제 성숙해지는지 알고 있을 것이다. 삶의 경험에서 자연스럽게 습득한 지식과 단순한 사실을 넘어 진리에 가까워진 과학적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한 그 앎은 각자의 경우에 따라 조금씩 다른 부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동일한 내용이다. 그러나 ‘사람이 언제 성숙하는가’라는 물음에는 모두 저마다의 대답이 있을 것이다. 사람의 머릿
by
박세나 에디터
2023.03.15
리뷰
영화
[Review] 서서히 스며드는, 영화 '6번 칸' [영화]
낯선 여행, 그리고 설명할 수 없는 로맨스
*** REVIEW *** 제 74회 칸 영화제 대상 수상작 <6번 칸> 고대 암각화를 보러 가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핀란드 유학생 라우라. 무르만스크 행 기차 '6번 칸'에서 만난 낯설고 무례한 남자, 료하. 거리를 두려는 여자와 가까워지려는 남자. 목적지에 다다를수록 두 사람의 관계는 미묘한 변화를 겪게 되고... 이 여행의 끝에 불완전한 그들은 어떻
by
정선민 에디터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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