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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Opinion] 청춘 한가운데 서 있는 건 마냥 달지는 않잖아 [만화]
힙합신선의 웹툰 <썩은 핑크의 법칙>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0. 가끔은 매캐하고 마냥 붉고 달지는 않았던 쓴맛 감성, 힙합신선의 웹툰 작품 <썩은 핑크의 법칙>이 이틀 전 완결을 맺었다. 초입에서는 전형적인 캠퍼스 로맨스물인가, 하고 여겼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 사랑으로부터 창출되었으나, 결국은 각 개인의 깊은 내면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대학교 신입생 금주와 그 주변인들의 이야기. 금주의 이야기로 시작하
by
황지은 에디터
2024.07.12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삶이 기나긴 고통과 인내의 시간일지라도 -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공연]
평범함, 그 언저리라도 좋으니.
평범한 게 가장 어렵다고들 한다. 아이러니다. 특별하지 않은, 남들과 다를 바 없는 것이 ‘평범함’인데, 그것에 도달하는 일이 어렵다니. 하지만 평범함을 평균으로 정의하면 그 말이 이해된다. 모든 표본을 더해서 그 수만큼 나눈 평균. 그러나 집단 내 모든 수치를 살펴보면, 막상 평균값과 동일하거나 가까운 값은 몇 되지 않을 수 있다. 그런 것처럼 우리는
by
한수민 에디터
2024.05.31
리뷰
도서
[Review] 한 편의 전시회 같은 미술 교양서, 그림이라는 위로
치유의 힘이 있는 100개의 명화
휴식과 위로가 필요한 순간에 명화는 큰 위로가 된다. <그림이라는 위로>는 이탈리아 공인 문화해설사 윤성희 작가는 위안, 용기, 치유, 휴식 네 가지 테마로 그들이 남긴 최고의 인생 명화 100점은 선정해 만든 책이다. 이곳에 등장하는 화가 19인의 인생도 우리와 같이 쉽지 않았다. 기쁨과 성취의 순간이 있었지만 그 뒤엔 힘들고 외롭고 슬프고 좌절했던 순
by
이소희 에디터
2024.05.25
리뷰
영화
[Review] 아르바이트라는 치유의 장소 - 영화 '아침이 오면 공허해진다'
취업 지옥, 알바 천국
넌 왜 여기 왔는데? 소수의 사람과 함께 일하는 사업장에서 단기 근무, 그러니까 ‘알바’를 해 본 적 있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 둘만 남았을 때의 어색함과 그 어색함을 어떻게든 때우기 위해 필사적으로 던지는 여러 화두에 공감할 것이다. 알바에서 사람들은 항상 ‘왜 이곳에 왔는가’를 묻는다. 무엇이, 어떤 흐름이 너를 이런 단기적인 근무 환경으로 이끌었냐는
by
류나윤 에디터
2024.05.16
리뷰
도서
[Review] 그림이라는 위로 - 위안, 희망, 치유, 휴식의 미술관으로의 초대
지친 나의 하루를 위로하는 하늘
그림을 통한 또 하나의 위로 고통과 좌절, 슬픔과 고민, 외로움과 기다림…. 인생의 어둠을 지나온 화가 19인의 삶과 그림을 통한 위로. 인생을 살아오면서 누구나 크고 작은 고민과 걱정, 고통과 좌절이 있다. 이럴 때마다 위로받는 방법도 저마다 다를 것이다. 어떤 사람은 술과 담배를 통해 잠시나마 잊어버리기도 하고,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의 대화로 따뜻함을
by
권은미 에디터
2024.05.16
리뷰
도서
[리뷰] 생존자, 공동체, 가해자, 사회를 치유할 회복적 정의 - 도서 '진실과 회복'
트라우마 회복을 위해 뿌리내리려는 대안적 정의: 회복적 정의
내가 인지하기로, 내가 처음 성폭력의 공포를 느낀 것은 고작 초등학생 때였다. 방학 특강을 듣기 위해 아침에 길을 걷고 있던 내 옆에 자동차 한 대가 섰다. 유리창이 내려가더니 그 안에 운전대를 잡고 있는 남자가 내게 길을 물어왔다. 남자는 초등학생이 이해할 수 없는 표현을 쓰며 길을 물었는데, 몇 살 더 먹고 보니 그건 성매매를 할 수 있는 곳이 어디냐
by
신성은 에디터
2024.04.05
리뷰
도서
[Review] 진실과 회복: 치유는 사회정의를 요구한다
트라우마 당사자의 치유를 위해서 우리는 무엇보다 단단한 사회정의를 요구한다.
진실과 회복: 치유는 사회정의를 요구한다 트라우마를 회복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요소는 무엇인가? 『진실과 회복』의 저자인 주디스 허먼은 공동체의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사회정의를 요구한다. 기본적으로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당사자를 괴롭게 만드는 사건의 진실과 마주해야 하고, 추후 충분한 치료를 통해 회복으로 나아가야 한다. 주디스 허먼은 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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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에디터
2024.04.04
리뷰
도서
[Review] 화폭에 담긴 예술가의 영혼, 뜨겁게 타오른 열정을 파헤치다 –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 [도서]
명화 속에 숨겨진 작가들의 삶과 희로애락, 그 위대했던 순간 속으로 빠져들다.
"화가의 삶과 그림을 떼어놓고서는 작품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 성수영 기자의 도서 [명화의 탄생 - 그때 그 사람]은 미술사에 이름을 남긴 화가 27인의 삶과 작품을 소개한다. 매주 토요일마다 연재 중인 칼럼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을 재구성해 출판된 해당 도서는, 화폭에 담긴 화가의 인생과 그를 통해 그들이 전하고자 했던 다양한 메시지를 차분히
by
박서진 에디터
2024.04.0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치유로서의 예술, 예술로써의 치유 [영화]
이것은 음악을 통한 치유와 성장의 이야기다.
* 본 게시물에는 영화 <키리에의 노래>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술은 치유의 능력을 갖는다. 가라앉고 싶은 날에 슬픈 영화를 틀고 한껏 울어 버리거나, 지친 퇴근길에 좋아하는 음악을 반복 재생하며 힘을 내는 사람들이 그 사실을 증명한다. 비유적인 표현만은 아니다. 미술 치료나 음악 치료처럼 창조적인 예술 활동을 통한 심리 치료는 이미 다방면으로
by
김나경 에디터
2023.11.0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복원에는 반드시 현재가 필요합니다 - 냉정과 열정 사이 [영화]
과거의 열정과 미래의 냉정 사이에서 발생하는 연인들
엉망진창이 된 과거를 복원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할까?라고 묻는다면 아마 이 영화는 완벽한 하나의 답을 줄 것이다. 바로 과거에서 벗어나 현재에 바로 서는 것,이라고. 과거의 도시, 피렌체 준세이와 아오이는 서로 사랑하는 마음, 열정을 가슴속에 품고 있지만 열정의 불씨를 복원하지 못하고 냉정한 각자의 사랑을 이어나간다. 준세이이 애인 매미에게 받는 사랑도
by
김나현 에디터
2023.07.1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마음속에 쌓인 장작을 어떻게 불태워야 하는가 [영화]
<큐어> 속 치유의 역설
흔히 서양을 개인주의, 동양을 집단주의라고들 한다. 확실히 의견을 표출하거나 권리를 주장하는 데 거침이 없다고 여겨지는 서구와는 달리,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 문화권에서는 날선 말을 참아내는 것을 성숙하다고 여긴다. 그래서 많은 경우에 우리는, 불편한 감정을 즉각 내뱉기보다는 일단 삼키키를 택한다. 그것이 이후에 어떤 방식으로 나에게 돌아올지는 일단 외면
by
강민우 에디터
2023.05.3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솔직한 초록빛 치유 - 이상은 '비밀의 화원' [음악]
밝은 멜로디에 울컥 차오르는 것은
* '비밀의 화원'(이상은)을 들으며 읽으시는 걸 권합니다. (가사는 글 하단에 첨부) 초록이 다양한 농도로 돋아나는 계절이다. 시린 햇빛 아래 스치는 바람을 맞다 보면 귓가에 떠오르는 노래가 있다. 담백한 위로를 툭 던지는 이상은의 ‘비밀의 화원’(2003)이다. 원곡을 모르는 사람들도 아이유의 목소리로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부터”를
by
정은지 에디터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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