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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영화
[Opinion] 여름과 잘 어울리는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 [영화]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말하는 일상
나는 여름이 싫다. 더위를 잘 타서인지 땡볕 속을 잠깐 걷고 나도 금방 피곤해지고 뭔가를 할 의욕이 나지 않는다. 에어컨을 하루 종일 틀고 집에 있기도 눈치 보이기 때문에 바깥 여기저기를 기웃거리며 카페나 도서관을 전전해야 한다. 도대체 모기들은 방충망을 어떻게 통과하는 건지 적당히 피만 빨고 가주면 좋으련만, 불을 끄고 누우면 집요하게 귓가에서 세레나데
by
박정민 에디터
2021.06.14
오피니언
만화
[Opinion] 루브르 박물관에 숨겨진 미지의 시간 속으로 [만화]
예술작품은 아이와 같은 존재야. 그보다는 오히려 고아라고 할 수 있지.
뛰어난 작품을 감상할 때 사람들은 작품에 생명력이 깃들어진 듯하다는 표현을 주로 한다. 비단 뛰어난 작품뿐만이 아니라, 모든 작품에는 생명력이 깃들어있다. 예술가의 손길 하나하나가 거칠 때마다 그 예술가가 쌓아 올렸던 역사, 그가 바라보았던 피사체와 그것을 담아낸 예술가의 시선, 그가 있었던 환경, 그 모든 것들이 농축되어 만들어지는 것이 예술 작품이다.
by
김혜빈 에디터
2021.05.11
리뷰
도서
[Review] 하루 5분, 명화를 읽는 시간 - 작품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
명화에 담긴 진짜 이야기
미술관에 가본 적이 있는가? 미술관은 다른 문화공간에 비해 유달리 그 진입장벽이 더 높게 느껴진다. 영화관에, 콘서트장에 열광하는 대중들은 똑같은 크기와 정도로 미술관에 열광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아마 미술작품이 가진 특성 때문일 것인데, 영화관과 콘서트장의 시각적이고 청각적인 풍부한 파노라마와는 대조적으로 미술관은 정적이다. 그 정적인 공간에서 우리는
by
신지이 에디터
2021.04.06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3월부터는 진짜 열심히 살아야지
원대한 계획 앞에서 망설이고 있거나,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서성이고 있는 우리를 일으켜줄 영화 두 편을 소개한다.
새해의 '진짜 시작'인 3월이 돌아왔다. 한 해를 멋지게 보내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더 미룰 수 없는 시기이자, 벌써 새해의 두 달이 흘렀다는 생각에 무기력해지기도 쉬운 시기다. '3월부터는 진짜 열심히 살아야지'하고 입버릇처럼 말했지만 매년 그랬듯, 3월이 이렇게 빨리 돌아올 줄은 몰랐다. 한층 풀어진 날씨에 몸은 늘어지고 뉴스에서 나오는 우울한 소식에
by
도혜원 에디터
2021.03.10
오피니언
소설 아몬드: 진짜로 모르는 것이, 알면서도 모른 척하는 것보다 나아.
인간은, 인간의 감정은 많은 것을 수반한다.
요즘 핫한 스테디셀러인 소설 '아몬드'를 읽었다. 중학교 2학년인 동생이 추천해 줘서인 건지, 내가 한창 고전을 읽고 있었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그냥 가벼운 청소년기 소설인 줄만 알았다. 그리고 책을 읽는 초중반까지도 사실 '이게 왜 스테디셀러지?? 그냥 약간 오글거리는 청소년기, 사춘기 소설 아닌가..?' 싶었다. 필자의 오만함, 거
by
김민지 에디터
2021.02.20
리뷰
도서
[Review] 진짜 나를 마주하기 위한 작은 발걸음 - 나는 정말 괜찮은 사람이어야 할까
<나는 괜찮은 사람이어야 할까>를 읽고 내딛게 된, 날 위한 작은 발걸음
‘나는 정말 괜찮은 사람이어야 할까’. 제목을 딱 듣고 나에게 필요한 책이라 생각하여 바로 향유하였다. 당시의 나는 내 능력과 성격, 지금까지 쌓아온 것들에 대한 회의감으로 자존감이 굉장히 낮아져 헤매고 있는 중이었다. 하지만 굉장히 바쁜 시기상, 나에게 마음의 여유를 줄 수 있는 방법을 도무지 찾을 수 없었다. 시간적인 여유, 정신적인 여유 모두 잡지
by
노지우 에디터
2020.11.30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진짜 '밥' 좀 주세요 [사람]
마른 몸과 많이 먹는 모습을 동시에 요구하는 한국
“가장 쓸데없는 걱정은 연예인 걱정이다.” 지난 2월, 한 라디오 방송에서 개그우먼 박미선이 한 말이다. 본인의 의사와 불편함을 확실하게 표현하고 여성 개그우먼으로서 무너져가는 입지를 되세운 박미선. 그녀가 한 말이라면 무엇이든 따르고 싶다. 하지만 이번만은 거역하고 연예인 걱정 좀 해야겠다. 연예인 걱정이 곧 ‘내’ 걱정이 되는 사안이기 때문이다. 동물
by
신재희 에디터
2020.11.27
리뷰
도서
[Review] 관계와 시선에 갇힌 진짜 나를 찾아서 - 나는 정말 괜찮은 사람이어야 할까
제목에서의 울림이 참 큰 책이다. 그래. '나는 정말 괜찮은 사람이어야 할까?' 이 수많은 관계 속에서, 치열한 현대사회의 세상 속에서,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는 미래를 앞두고, 그 속에서 불안해하지 않고, 우울해하지 않고, 상처받지 않는 삶이 과연 행복한 진짜 '나'일까. 어쩌면 충분히 삶의 변곡점들과 커브길을 따라 이리저리 헤매고, 때론 바퀴 한 쪽이 빠져 한참을 그 자리에 우뚝 서있고, 그렇게 사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삶이 아닐까.
'완벽해보이는 나'에 대한 갈망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문제는 우리가 완벽해보이고 싶을 때는 오롯이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라기 보다는, 타인의 시선에 의해 그렇게 '보여지고' 싶어한다는 것에서 끝없는 결핍의 모순이 생긴다. 우리는 그로인해 너무나 많이 상처받고, 유약해지고, 외로워하게 된다. 살레시오 수녀회 김용은 수녀님이 쓴 <나는 정말 괜
by
지현영 에디터
2020.11.2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내 생애 최고의 기차영화 -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영화]
<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이 내 생애 최고의 기차영화인 이유
부모님 생신을 맞아 오랜만에 집에 가는 KTX 열차에 올랐다. 이렇게 기차를 탈 때면 떠오르는 몇 편의 영화가 있다. 뤼미에르 형제가 만들었다던 최초의 영화인 <기차의 도착>과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 광활한 시베리아를 배경으로 한 < 닥터 지바고 >도 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내 생애 최고의 기차 영화를 꼽으라면 바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진짜
by
이중민 에디터
2020.11.15
리뷰
공연
[Review] '진짜' 난민은 무엇입니까? 저는 이렇게 진짜로 있는데요. - 아라베스크
우리는 마흐무드를 통해 불과 2년 전 우리나라의 난민이 서로에게 어떤 고민의 형태였는지 살펴볼 수 있다. 마흐무드, 사무관, 보좌관, 통역관. 이방인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눈빛들이 무대 위를 오간다. 네 인물 중 누구에게 공감하느냐에 따라 작품을 감상하는 시각이 다채로워질 수 있을 것이다.
아라베스크는 이슬람교 사원의 벽면 장식이나 공예품의 장식에서 볼 수 있는 아라비아 무늬를 말한다. 식물의 줄기와 잎의 모양에 기하학적인 모티프를 융합하여 교차된 곡선을 만드는, 이슬람 문화의 독특한 무늬이다. 우상을 숭배하지 않는 이슬람교의 특성에 따라, 신의 형상을 만들지 않는 대신 매우 정교하고 정형화된 양식을 통해 신을 찬미한다. 연극 <아라베스크>
by
류현지 에디터
2020.11.10
리뷰
공연
[Review]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 나는 지금 나를 기억한다
그러나 '생각한다'고 생각하는 내가 진짜 나일까?
실험적이고 선명한 붉은색, 그러나 그것이 진짜일까? 극장에 들어서자마자 놀이공원에서나 볼 법한 과한 리액션의 안내원이 나를 반겼다. 저 정도 리액션이라면 연극배우를 했으면 참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을 하는 즈음에 나는 그 사람이 진짜 안내원이 아니라 극 중 안내원을 맡은 연극배우였음을 깨닫게 된다. 연극 <나는 지금 나를 기억한다>는 이렇게 연극과 객석
by
이강현 에디터
2020.10.29
리뷰
영화
[Review]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영화, 페뷸러스
다름을 인정하는 순간 진짜 친구가 되는 거야
*** REVIEW *** 페뷸러스 영화를 볼 때 인물의 상황이 나와 비슷하면 더 깊게 몰입하게 된다. <페뷸러스>에 등장하는 세명의 주인공들은 지구 정 반대편 프랑스에 살고 있는 친구들이지만 그들의 생각과 고민들이 현재 내 생각들과 정말 비슷해 푹 빠져 감상했던 영화였다. <페뷸러스>에는 세 명의 주인공 클라라, 로리, 엘리가 등장한다. 클라라는 흔히
by
정선민 에디터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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