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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녹천에는 똥이 많다 [도서]
인간다운 삶이란 무엇인가.
이창동이 소설가인지 몰랐다. 어딘가 먹먹하고 생각이 많아지는 이창동의 영화들이 문학적이라 느끼긴 했지만, 처음부터 소설을 쓰는 사람이었다는 건 이제야 알게 된 것이다. 「鹿川에는 똥이 많다」는 홍상수 영화를 좋아하는 친구가 추천해 주었다. 네가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는 당부가 마음에 남았는지, 중간고사가 끝나자마자 곧장 중앙 도서관으로 향했다. 문학과 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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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아 에디터
2025.05.13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오피니언] 사랑을 포기한 시대에 울리는 진짜 이야기 [드라마/예능]
나는 솔로, 진짜 연애 이야기
경제적 불안, 고립된 인간관계, 비혼이 자연스러운 선택지가 된 시대 속에서도 누군가는 여전히 사랑을 꿈꾸고 결혼을 바라본다. '나는 SOLO'의 출연자들은 결혼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모였다. 각자의 상처와 기대를 안고 모인 이들의 이야기는, 화려한 로맨스 대신 현실의 무게를 품고 진심으로 임한다. 그들의 진심이 통하는 것일까? 나는 SOLO는 2021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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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희 에디터
2025.05.0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작품 [전시]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작품을 보여주는 론 뮤익의 전시
<젊은 연인> <쇼핑하는 여인> 한국 최초로 개최된 호주 출신 작가 론 뮤익의 대규모 개인전이라고 해 다녀왔다. 전시 소개를 보고 마우리치오 카텔란 전시가 다시 오는 줄 착각할 정도로 비슷하게 느껴졌다. 두 작가 모두 작품을 정교하고 생생하게 만들었다는 공통점이 있어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면서 전시를 보면 오디오 가이드에 내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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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정 에디터
2025.05.0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놀고 있다는 MZ 청년의 진짜 삶 [문화 전반]
몇 개인의 특징이 하나의 세대에 특정되지 않기를, 단편적인 이야기에 하나의 세대에 묶이지 않기를
니트족과 은둔 청년 최근 ‘알지?’라는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았다. 출석을 하거나 간단한 퀴즈 등을 맞추면 포인트 적립과 동시에 10원씩 기부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일정 금액 이상 포인트가 쌓이면 포인트를 기부하거나 기프티콘으로 변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알지?’의 미션은 단순한 광고성이 아닌, 사용자에게 수어를 알려주거나 분리배출 방식 등 간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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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예원 에디터
2025.04.25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음악 축제란 무엇인가
이 음악 축제 풍년이 오래 가길 기원한다.
해가 넘어갈 때마다 새로운 뮤직 페스티벌이 툭툭 튀어나온다. 뮤직 페스티벌 ‘철’이 되면 매일매일이 축제, 아니 매 주말이 축제다. 진짜 축제. 그래, ‘뮤직 페스티벌’이라는 단어를 주로 쓰지만 우리말로 정직하게 옮겨 보자면 ‘음악 축제’다. 음악 축제라고 하니 갑자기 동어반복처럼 느껴진다. 애당초 축제에 음악이 없는 것이 가능한가? 음악은 논산 딸기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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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에디터
2025.04.2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진짜 나'를 찾아 헤매고 있다면 [도서]
진정성이 현대 사회의 미덕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오히려 역설적으로 얼마나 거리가 먼 개념인지 꼬집는 책. 진정성은 오히려 성실성에 기반을 둘 때 다가갈 수 있는 개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매체 버즈피드(Buzzfeed)가 한 때 폭풍성장했던 비결 중 하나는, 남들과 공유하고 싶게 만드는 '심리테스트'에 있었다. '나와 닮은 해리포터 캐릭터는?' '나를 상징하는 단어 1개는?' 버즈피드에서는 이런 오락용 심리테스트를 마음껏 해볼 수도 있고, 직접 설계할 수도 있다. 나 역시 한 때 버즈피드의 심리테스트에 엄청 중독되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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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에디터
2025.03.21
오피니언
문화 전반
[오피니언] 갑작스레 도래한 웹 매거진 시대에 '진짜' 매거진을 찾아내는 법 [문화 전반]
난 이 시대를 본격적으로 즐겨보기로 했다! 파도처럼 물밀듯 몰려오는 웹매거진 시대에, 등대 하나를 세웠다. 거친 파도 속에서도 내가 켜둔 등대의 불을 따라 조금 더 수월하게 주위를 둘러보며 항해할 수 있도록.
언제부터 이렇게 된 걸까? 어느 순간 인스타그램 속에는 웹매거진이 판을 친다. 나의 관심사가 아무래도 그쪽이다 보니, 알고리즘이 유독 매거진 쪽으로 발달하여 있을 수도 있겠지만. 하루에도 족히 5개 이상의 새로운 매거진 계정과 마주한다. 사실 이제는 정말 ‘누구든’ 마음만 먹으면 ‘에디터’가 될 수 있는 편집의 시대니까. 이런 현상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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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에디터
2025.02.24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내 길은 오직 단 하나, 진짜 나를 찾아가는 길뿐 - 뮤지컬 마타 하리 [공연]
마타 하리의 서사적 울림에 대해 고찰하다
여기, 성스러운 재판장에 다리를 꼬고 앉은 한 여자가 있다. 그녀의 이름은 마타 하리(MATA HARI). 아니, 이제 막 그녀의 본명이 드러나는 참이다. 마가레타 젤르. 훗날 유럽을 뒤흔든 댄서이자 세계 1차 대전 당시 프랑스와 독일의 이중 스파이로 활동했다고 알려진 인물이다. 뮤지컬 <마타 하리>는 화려하고도 위험한 스파이 마타 하리의 개인적 삶에 주
by
박서우 에디터
2025.02.11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행복을 말하지 않는 진짜 행복
의식하지 않는 순간 우리 곁에 있는 행복이 보인다
종종 사람들은 삶에 낙이 없다, 사는 게 재미없다고들 한다. 어쩌면 우리가 인생에서 누리는 기쁘고, 즐겁고, 유쾌한 순간들은 견뎌내야 하거나 불안해하는 시간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적을 것이다. 행복은 이 기쁘고, 즐겁고, 유쾌한 순간들의 단순한 총합만은 아니다. 행복은 평균치이다. 여느 인생이 그렇듯 우리에겐 좋은 순간도, 힘들고 버겁고 슬픈 순간들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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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에디터
2025.02.05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진짜 약한 영웅의 탄생을 기대했지만 [드라마]
마초적이고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세계관에 쉽게 편입되지 못하는 약한 인물은 대다수의 관객들에게 빌런으로 다가오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수밖에 없는 것인가.
<약한영웅 Class 1>은 흥행과 호평을 동시에 잡아 소년 만화 장르물로서의 성취를 이뤄낸 작품이다. 속도감 있는 액션, 몰입도 높은 관계성, 케미를 한껏 살린 젊은 배우들의 호연까지. 분명 장르적으로 잘 만들어진 수작이라는 점엔 이견이 없지만, 다음 시즌인 <약한영웅 Class 2>를 기다리며 한편으론 이 작품이 여타 소년 만화 장르물과는 확연한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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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연재 에디터
2025.02.01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연애프로그램 덕후가 추천하는 연프 [예능]
보면서 울고 웃는, 현실 감정 폭발 연애 프로그램 추천
그렇다. 나는 연프 덕후이다. 연애 프로그램의 시초인 하트시그널부터 (물론 시즌 1, 2, 3, 4 모두 다 봤다) 우리에게 더 친근한 '나는 솔로'까지... 도파민에 중독된 걸까, 연애 프로그램이 새로 나온다는 소식을 들을 때부터 내 가슴은 두근두근한다. 연애 프로그램 열혈 시청자이자, 열혈 영업자로서 이번에는 내가 추천하고 싶은 몇 개의 연애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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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에디터
2025.01.3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고요한 불행이 진짜 불행일까? [도서/문학]
책 <스토너>, 누구나 스토너만큼의 행운과 불행이 섞인 삶을 산다.
고요하게 괴롭다. 겉으로는 전혀 힘들만한 이유가 없다. 이 마음은 언제부터 시작했을까? 나에게 도파민을 주던 회사도 익숙해졌고, 일은 지루해졌고, 부담은 커진다. 분명 회사에서 좋은 대우를 받고 있는데, 묘하게 즐겁지 않다. 스토너, 존 윌리엄스 책 <스토너>를 읽으면서, 주인공의 삶이 보통 사람의 삶과 닮았다. 내가 죽어도 날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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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아 에디터
202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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