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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모험의 끝자락에서 움켜쥔 삶과 죽음의 진실 [영화]
<스탠 바이 미>, 끝이라는 인생의 과정 속에서도 함께할 수 있음을.
1986년에 제작된 영화 <스탠 바이 미>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미저리>, <어 퓨 굿 맨>, <플립> 등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다수의 영화를 연출한 롭 라이너 감독의 초기작이다. 스티븐 킹의 단편집 『사계』 가을 편에 등장하는 소설 「시체(The Body)」를 원작으로 하는 이 영화는 스티븐 킹이 자기 소설을 영상화한 작품 중에서 최
by
윤채원 에디터
2023.08.2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6시 30분부터 7시까지의 우리 [영화]
늘 죽음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는 6시 30분부터 7시까지를 어떻게 보내야 할까.
영화는 가수 클레오가 타로점을 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특이한 점은 타로를 보는 장면에만 색채가 존재하고 이후 모든 장면들은 흑백으로 연출이 된다는 것이다. 타로를 통해 클레오는 암에 걸려 곧 죽을 것이라는 알게 된다. 흑백으로 연출되었지만 가수로서 타인의 시선을 통해서 보는 자신이 익숙했던 클레오는 자신의 내면에 초점을 맞추어 자신을 선명하게 바라본다.
by
오은지 에디터
2023.08.1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언니, 젊은 사람들이 왜 자꾸 죽는 걸까 [도서/문학]
삶과 죽음, 꿈과 현실 그 어디쯤에서 살아가는 이들을 위하여
유튜브에서 다양한 플레이리스트를 찾아 듣는 건 나의 소소한 취미다. 얼마 전에도 여느 때와 같이 플레이리스트를 뒤적거리다가 ‘일상의 효정’이라는 유튜버의 <언니, 젊은 사람들이 왜 자꾸 죽는 걸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발견했다. 강렬하고도 슬픈 제목에 이끌려 영상을 눌렀다. 설명란을 보니 이서수의 『젊은 근희의 행진』이라는 단편집 속 문장이었다. 그날 바로
by
변정현 에디터
2023.08.09
오피니언
동물
[Opinion] 서늘하고 축축한 물고기의 따스함 [동물]
누군가에게도, 그 흔한 일상에서 깨질까 두려운, 어항이 엎어지고 깨져 팔딱거리는 물고기처럼 무언가가다가온다. 그런 일은 반드시 찾아온다.
물고기를 무서워하던 내가 검은 베타를 키우게 되었다. 나는 물고기의 눈과 비늘의 디테일을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검은 눈에 검은 몸을 가진 베타를 데려왔다. 베타의 종류에 대해서 잘 모르던 내가 데려온 친구는 플라캇이라는 종이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던 베타들은 지느러미가 풍성한 빨간색, 또는 파란색의 베타였다. 그러한 베타들은 하프 문 베타, 베일 테일
by
심선용 에디터
2023.07.30
리뷰
도서
[리뷰] 보아야 비로소 다가오는 죽음 - 다크투어, 내 여행의 이름 [도서]
비극의 실재를 체감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말과 글로는 다 전할 수 없고, 직접 가 봐야만 아는 것들이 있다고." 이 책은 타인의 고통을 마주하고 기억하는 법에 대한 책이다.
리뷰를 쓰기 시작한 지금, 총 여섯 개의 챕터 중 한 챕터를 아직 읽지 못한 상태다. 한 책을 전부 다 읽을 집중력이 부족해서 더디게 읽은 적은 있어도, 감정 소모가 너무 커서 더디게 읽은 책은 처음이다. 무거운 책이다. 그러나 <다크투어, 내 여행의 이름>은 분명히 읽을 가치가 있는 책이다. 국제학을 전공하다 보면 자주 접하게 되는 주요 사건들이 있다.
by
박주은 에디터
2023.07.21
리뷰
도서
[Review] 모래 만다라처럼 사라져도 - 도서 '펜으로 쓰는 춤'
“하루여, 흔들리지 않는 네 종말을 향해서 걱정 말고 가라. (…) 이 쓸모없는 오후의 멜랑콜리여.” -페르난두 페소아, 『불안의 서』의 한 구절
표지의 원과 선이 마치 춤추는 사람들을 위에서 내려다 본 것만 같다. 모래 만다라처럼 사라지는, 무대라는 세상 영상 예술과 공연 예술 중에서 한 가지에 더 애정이 쏠리는 이유는 영원성과 순간성 사이에서 어떤 아름다움에 가슴이 반응하느냐의 차이일 것이다. 그것을 영화와 연극으로 나눠봤을 때, 나는 영화파였고 글쓰기 수업에서 만난 내 글벗은 연극파였다. 나는
by
신성은 에디터
2023.07.20
리뷰
도서
[Review] 누가 그들의 죽음을 기억하는가? - 다크투어, 내 여행의 이름
우리가 수많은 집단 학살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
<다크투어, 내 여행의 이름>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난 다양한 제노사이드에 대한 책이다. 제노사이드는 특정 문화, 민족, 인종의 구성원들에게 의도적으로 행해진 집단 학살을 뜻하는데, 나치가 유대인들을 집단 학살한 ‘홀로코스트’가 대표적이다. 작가는 아르메니아와 아우슈비츠, 캄보디아, 보스니아, 칠레, 아르헨티나와 제주도를 여행하며 각 장소에서 벌어진 제노사
by
박소은 에디터
2023.07.17
리뷰
PRESS
[PRESS] 류이치 사카모토가 바라본 보름달 -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류이치 사카모토가 남긴 이야기
흩날리는 꽃잎처럼 저문 류이치 사카모토 'Yellow Magic Orchestra' 활동과 함께 '마지막 황제', '전장의 크리스마스', '마지막 사랑' 등의 영화에 아름다운 OST 작업으로 참여한 류이치 사카모토. 전 세계는 그의 음악을 사랑하였고 그가 자신의 직업에 가진 열정을 사랑하였다. 그래서 류이치 사카모토가 별세하였다는 소식이 들려온 직후, 많
by
윤지원 에디터
2023.07.1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어색하지만 당연한 죽음 [영화]
영화 코코를 보고
2017년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코코>는 꽤 흥행했던 걸로 기억한다. 당연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죽음과 죽기 전까지 절대 알지 못하는 사후세계를 주제로 다뤄서 남녀노소 나이 불문하고 흥미를 가졌던 것 같다. 특히,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감명 깊게 봤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당시엔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언젠가 성인이 되면 한 번 더 봐야지 생각했는데, 최근에
by
서예린 에디터
2023.07.0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남겨진 이들을 향한 따뜻한 다독임 [영화]
If anything happens I love you.
* 본 글은 영화 ‘혹시 내게 무슨 일이 생기면’의 내용 및 결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뉴스를 훑어보다, 미국의 롭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지 1주기가 되었다는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초등학교의 이름까지는 기억하고 있지 못했지만, 지난해 어린이 19명과 교사 2명이 목숨을 잃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느꼈던 비통한 심정은 여전히 마음 한구석
by
박지연 에디터
2023.05.31
리뷰
영화
[리뷰] 죽음을 살아가는 자세 : 영화 '사랑하는 당신에게'
그것 또한 현재를 지나 과거가 될 테고, 미래를 겪은 미래의 현재엔 무언갈 하나 더 깨우치겠지.
하루하루를 살아내기에 급급한 우리.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을 감당하기에도 벅찬 나머지, 이러한 일상에도 언젠가 끝이 있다는 걸 쉽사리 잊는다. 먼 훗날, 어떤 낌새나 징조가 드러난 후에야 생길 일쯤이라 여기는 건지. 하지만 모든 것은 순간이다. 제아무리 서서히 다가온다고 한들 일이 발생하는 건 어떤 때이니까. '제르맹'과 그의 자식들이 겪은 죽음도 마찬가
by
박윤혜 에디터
2023.05.23
리뷰
도서
[Review] 삶의 최종 관문, '만족스러운' 죽음에 대하여 - 유도라 허니셋은 잘 지내고 있답니다
좋은 죽음으로 향하는 과정과 결과는 좋은 삶을 사는 것만큼 중요하다.
노인인구의 급증과 웰다잉 2022년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만 65세 이상 인구가 900만명을 훌쩍 넘어섰다고 한다.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오는 2025년 한국은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다. 대한민국은 2000년도에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이후, 전세계에서 전례없는 속도로 노인층이 증가한 국가라는 것을 시사하기도 한다. 세계적으로 20세기 중반부터 노인인구
by
강윤화 에디터
202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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