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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예능
[Opinion] 우리는 우리가 할 일을 하자. [드라마]
드라마 '언내추럴'이 부조리한 죽음을 마주하는 방식
세상에 부조리한 죽음이 너무 많다. 매일 아침 인터넷에 접속해 뉴스 탭을 누르면 죽음에 대한 내용이 쏟아져서 하루도 빠짐없이 무력감에 휩싸인다. 아동 학대, 학교 폭력, 열악한 노동 환경, 권력형 범죄, 차별과 혐오, 전쟁과 학살로 인해 수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는다. 간절히 빌어도 이미 죽은 사람들이 살아 돌아올 수는 없고, 부당한 현실 속에서 내가 할
by
박지연 에디터
2024.07.3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이 글이 누군가의 유서가 된다면 [도서/문학]
당신이 무심코 읽었던 글이 사실 누군가의 마지막 유언이였다면 과연 놀라지 않을 수 있을까.
너의 삶은 하나의 가설이다. 늙어서 죽는 사람들은 과거의 집합체다. 그들을 생각하면, 그들이 한 것들이 나타난다. 그러나 너를 생각할 때는, 네가 될 수 있었던 것들이 따라온다. 너는 가능성의 집합체였고 그렇게 남을 것이다. ["너의 자살은 네 삶에서 네가 던진 가장 중요한 메세지였는데, 너는 그로부터 어떠한 결실도 얻지 못했다."] - p.16 어쩌면
by
안서희 에디터
2024.07.06
오피니언
게임
[Opinion] K인가, C인가 [게임]
Katherine? Catherine!
결혼을 재촉하는 애인과 유혹의 손을 내미는 여자, 방황하는 양들은 어디로 갈 것인가? 기묘한 드라마와 호러틱한 퍼즐의 색다른 조화! 오늘의 게임은 무려 ‘빨간 딱지’가 붙을 정도로 매력적인 게임, 캐서린이다. 오랜 연인인 캐서린의 결혼 재촉에 주인공 빈센트. 고민 상담이 필요했던 그는 친구들을 불러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하지만 친구들은 그의 속마음
by
박아란 에디터
2024.06.07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누구에게나 완벽한 하루는 비슷하다
'나이'라는 물리적 잣대에 의해서가 아닌, 주체로서의 나이듦
TV 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한 다큐멘터리를 보게 되었다. 왼쪽 상단 위에 “내 마지막 집은 어디인가”라는 글자가 적혀 있었다. 월, 화요일 밤마다 EBS에서 하는 다큐프라임 시리즈 중 하나인 듯했다. 그리고 글자 아래 ‘1부. 완벽한 하루’가 부제로 달려 있었다. 출처 : ebs <다큐프라임 '내 마지막 집은 어디인가'> 스틸 3부작 중 1부는 인생의 마
by
민지연 에디터
2024.06.04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낡아가는 기분
어떻게 죽어갈 것인가
내 나이 십 대의 절반을 지나기 전부터, 나는 서른 살에 죽어도 괜찮겠다고 생각했다. 글쎄, 그렇게 생각했던 정확한 이유는 기억나지 않지만, 그 나이 때 나는 꿈은 있어도 미래가 그려지지는 않았던 것 같다. 대통령, 변호사, 국제회의전문가……. 장래 희망은 많았지만, 그 일을 하는 나를 그릴 수는 없었다. 어른의 내가 떠오르지 않으니 자연스레 긴 미래의
by
주영지 에디터
2024.06.02
오피니언
음악
[Opinion] tripleS(트리플에스), 단정한 위로는 지독한 염세에서 태어나 [음악]
'Girls Never Die', 염세 위에 세운 결론이자 행위
위로란 무엇인가. 그저 죽어가는 이의 옆을 지키는 일이다. 이미 지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말뿐인 다정도, 시혜적인 선의도 아니다. 그러니 진정한 위로는 저 멀리서 한 번 뱉으면 사라지는 막연한 말이 아닌 ‘행함’이어야 한다. triple S(트리플에스)는 'Girls Never Die'로 모진 세상에 흠집이 난 사람들에게 지극히 담백한 위로를 행한다.
by
이유빈 에디터
2024.05.2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속임수와 진실, 삶과 죽음, 관찰자와 관찰 당하는 자 [도서/문학]
내가 조금 더 자라고 본 햄릿은 그 늪에서 매섭게 속임수를 선택했으며, 유연하게 관찰자와 관찰 당하는 자의 지위를 오가며 끝내에는 초연하게 죽음을 선택했던 사람이었다.
어느 날 햄릿을 다시 읽어 보니 예전엔 왜 햄릿을 우유부단하다고 생각하였는지 의문이다. 생각해 보니 그 때는 그렇게 읽은 게 아니라 그렇게 배웠던 것 같다. 때로는 배움이 그늘이 될 때도 있는데 한 걸음만 그늘에서 벗어나 보면 대상이 달리 보이는 것이다. 이젠 햄릿을 배우지 않는 나이가 되었기에 그저 그냥 읽어 보니 햄릿이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보였다.
by
오유진 에디터
2024.05.11
리뷰
도서
[Review] 죽음의 지붕 아래, 이야기 미술관 - 이야기 미술관 [도서]
<이야기 미술관>의 서문에서 저자는 흥미로운 질문을 던진다.
<이야기 미술관>의 서문에서 저자는 흥미로운 질문을 던진다. 음악이 없는 삶은 대부분 사람에게 상상조차 고통스러운 일일 텐데, 미술은 무엇이 달라서 삶과 무관한 것으로들 여길까? 저자는 미술에 대한 취향을 형성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답을 내놓는다. 예컨대, R&B, 댄스, 얼터너티브, 포크 등을 주로 즐기는 나는 록, 재즈, 트로트 등이 세상에
by
이명화 에디터
2024.04.15
리뷰
공연
[Review] Let It Bea - 연극 비Bea
온전한 나로 살기 위한 비(Bea)의 명랑하고 당찬 발걸음과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연극 비(Bea)
※ 이 글은 연극 <비Bea>의 내용 일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죽음을 선택할 권리 최근 전 네덜란드 총리 부부가 동반 안락사를 선택했다는 기사를 보았다. ‘동반’ ‘안락사’ 두 단어 모두 낯설게만 느껴졌다. 평소 죽음은 선택하는 것이라기보단 다가오는 것 내지 피할 수 없는 것이라고 은연중에 생각해 왔다. 그런데 그 기사를 접한 뒤 바라본 세상에는 죽음을
by
전지영 에디터
2024.03.06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죽음과 욕망의 놀이 - 댄스 필름 'Clowns', Hofesh Shechter [공연]
반복적인 ’죽음‘의 시퀀스를 통해 엔터테인먼트의 허용범위와 윤리에 대해 질문합니다.
© Hofesh Shechter Company / Illuminations Hofesh Shechter의 안무로 제작된 댄스 필름 "Clowns"(2016)는 무용을 통해 일종의 죽음의 ‘놀이’를 하는 시퀀스를 제시하며 엔터테인먼트로서의 죽음과 폭력을 보여준다. "Clowns"는 샹들리에가 달린 작은 극장의 무대를 배경으로 시작한다. 중세 궁정 광대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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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에디터
2024.03.06
리뷰
공연
[리뷰] 달디달고, 달디단, 죽음 - 연극 비Bea
그래도 우리는 살아내자
엄마, 날 죽여줘서 고마워 떠나는 길에 네가 내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아냐, 내가 늘 바란 건 하나야 한 개뿐이야, 달디단, 밤양갱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 내가 먹고 싶었던 건,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이야 BIBI - 밤양갱 주인공 비(Bee)는 '밤양갱'을 부른 가수 비비(BiBi)처럼, 죽음을 노래한다. 가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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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성 에디터
2024.03.04
리뷰
공연
[Review] 스스로 원하고 결정한 죽음, 연극 비Bea
그런데도 원하는 것이 죽음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이야기다.
스스로 죽음을 선택함으로써 진정한 자유를 얻고자 한 젊은 여성과 주변 인물들을 통해 삶과 죽음, 스스로 행복해질 권리와 존엄, 공감 등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를 밝고 경쾌하게 풀어냄으로써 관객들에게 충격과 여운을 안긴 연극 <비Bea>(제작: 크리에이티브테이블 석영)가 5년 만에 세 번째 시즌을 확정 짓고 2024년 2월 17일(토)부터 3월 24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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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현 에디터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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