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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리뷰
영화
[Review] 삶과 죽음, 사랑과 이별 그 대척점 사이에서 – 안녕, 소중한 사람 [영화]
각자의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과 이별의 방식
* 본 리뷰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온전히 보내줄 수 있을까. 온전히 이별하지 못하더라도 그 사람의 선택을 온전히 응원할 수 있을까. <안녕, 소중한 사람>의 엘렌과 마티유의 이야기다. 엘렌과 마티유는 오랜 시간 함께해온 커플이다. 여전히 서로를 사랑하지만, 엘렌이 희귀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이후 두 사람의 마음은 조금씩 어긋
by
이민선 에디터
2023.02.0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당연한 죽음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문화 전반]
존재하는 것의 본질이 갖는 의미
직업에는 귀천이 없고 생명에는 경중이 없다. 개개인들마다 우선으로 중점을 두는 가치가 다르기에, 절대적인 옳고 그름의 경계가 희미해진 세상 속에서도 이 명제가 잘못되었다고 말할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만약 이 절대적인 올바름을 부정한다면 주변인들의 눈총을 받게 될 가능성이 크다. 여기서 ‘부정하는 것’이란 우리 사회에서 귀하고 천함을, 가볍고 무거움을
by
김민서 에디터
2023.01.28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난장이의 죽음
故조세희를 추모하며, 난장이를 기억하며.
난장이는 죽었다. 달을 향해 종이비행기를 날리다가 죽었다. 평생을 땅과 더욱 마주하며 살았던 난장이가 죽은 이후로, 그의 아들 영수가 본격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영수도 죽었다. 영수는 자신과 같은 아이들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자 목소리를 냈었지만 그것은 살인이라는 폭력이 되어버렸다. 영수가 죽은 이후로, 우리가 본격적으로 난장이와
by
윤지원 에디터
2023.01.0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가능성은 현실이 되어 [영화]
죽음 앞에서 비로소 솔직해지는 우리
마스크 안에서도 코 끝이 시려오는 바람을 느끼고, 어디선가 익숙한 선율이 흘러나올 때. 어둠이 슬며시 내려앉으면 형형색색의 불빛들이 그곳을 밝히는 연말 거리를 거닐다 보면 생각이 나는 영화가 있다. 바로 영화 <라스트 홀리데이> (Last Holiday, 2006)이다. * 이 글은 해당 영화에 대한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라스트 홀리데이 (Last
by
백소현 에디터
2022.12.27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죽음은 슬픔으로만 환원되지 않는다
이랑의 'PRIDE'와 죽음 그리고 사랑
두텁게 입은 옷이 헛수고라는 듯 몸 사이사이를 침투하는 냉기가 만연한 계절이다. 혼자이면 괜스레 더 추워서일까, 매서운 바람을 뚫고서라도 많은 만남을 청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렇게 차가운 몸의 감촉과 따스한 마음의 감촉 사이의 경계를 반복하다 보면 문득 묘한 느낌이 찾아오곤 한다. 차분하게 내려앉은 공기의 분위기가 소란 속에서도 어떤 고요를 느끼게 하는
by
정해영 에디터
2022.12.2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초대받지 않은 손님을 맞이하는 연인의 모습 [영화]
병들어 늙어가는 아내와, 병들지 않아도 함께 늙어가는 남편
뇌졸중으로 한쪽 몸이 마비된 아내와 그런 아내를 부축하는 남편. 서로에게 몸을 기댄 채 한 발짝 한 발짝 느리게 움직이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무도회에서 호흡을 맞춰 춤추는 연인을 떠올렸다면 너무 기괴한 감상일까. 노부부가 주인공인 이 영화의 제목 ‘아무르(Amour)’는 프랑스어로 사랑을 뜻한다. 영화 <아무르>는 죽음, 그리고 무엇보다, 사랑에 관해
by
김지수 에디터
2022.12.1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죽음을 사랑한 인간, 인간을 사랑한 죽음 [영화]
영화 <조 블랙의 사랑> 속 인생과 사랑의 가치
* 영화 내용이 일부 작성되어 있습니다. (스포주의) 어느 날 눈앞에 죽음이 다가온다면 나는 어떻게 행동할까? 당황스러운 마음에 마냥 피하기만 할까, 아니면 겸허히 죽음의 시간을 받아들일까. 여기 한 남자가 있다. 이 남자의 이름은 '윌리엄 패리쉬'.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두 딸과 듬직한 사위, 성공한 사업과 화려한 저택까지 가진 남부럽지 않은 남자였다.
by
안영은 에디터
2022.12.09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자유로운 정신의 죽음을 달라, '사이버펑크 2077'
아름다운 파괴
자유로운 정신의 죽음을 달라, 사이버펑크 2077 무지성 게이머 6편 : PC 게임 '사이버펑크 2077' * 이 글은 사이버펑크 2077에 관한 리뷰가 아닌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 주의! 1. 아름다운 빈 깡통, 나이트시티 사이버펑크 엣지러너를 본 후, 처박아뒀던 사이버펑크 2077을 다시 플레이했다. 두 콘텐츠 다 즐겁게 즐긴 입장에서 감상을 말해보자
by
이승주 에디터
2022.11.27
리뷰
PRESS
[PRESS] 문학의 죽음
<문학의 죽음에 대한 소문과 진실>에 대한 리뷰
인간은 글을 쓰고, 읽으며 살아간다. 그 글의 종류에는 어릴 때 읽던 동화책이 있을 수도 있고, 뉴스나 신문에서 볼 법한 기사들도 있을 것이다. 11월 중반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어 수험생들의 좋은 결과를 기원하는 여러 현수막이 달린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국어 영역에도 마찬가지로 글이 있다. 보통 국어 영역의 글을 독서(비문학)와 문학으로 나눈다. 여기
by
윤지원 에디터
2022.11.2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딕 존슨의 가상 죽음 시뮬레이션 [영화]
이별을 준비하고 맞이하는 과정
어릴 때 죽음에 대한 의문을 품어본 적이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사람은 죽으면 어디로 갈까? 나라는 존재는 사라지는 것일까?’와 같은 생각이다. 나는 초등학생 시절, 이것에 대해 종일 고민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은 호기심에서 시작해서 두려움으로 귀결되기도 했다. 그러다 무서운 마음이 커져 친구와 하교하다가 뜬금없이 그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
by
김예린 에디터
2022.11.13
오피니언
도서/문학
삶을 대수롭지 않게 살아가길 원한다면
삶을 대수롭지 않게 살기 위하여, 죽음을 아름다움으로 받아들이기 위하여!
나의 전공은 불어불문학과이다. 학부의 이름을 더 정확히 말하면 프랑스 언어 문화학과이기에, 프랑스의 전반적인 문화 또한 불어 못지않게 깊이 공부한다. 더 깊이 배우면 배울수록 파리와 파리지앵에 대한 호기심이 넓어지는 느낌이 들곤 한다. 이런 새내기적(?) 호기심이 발동하여 이 책을 꺼내들게 되었다. 조승연 작가의 <시크하다>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관찰
by
김윤비 에디터
2022.10.20
리뷰
도서
[Review] 19세기 여성 작가들이 들었던 펜의 무게는 얼마였을까? - 다락방의 미친 여자
19세기 여성 작가들이 일궈낸 투쟁적 여성 문학사
19세기 빅토리아 시대는 이전과 달리 여성이 작가가 된다는 것이 유달리 변칙적이거나 이례적이지 않은 최초의 시대였다. 제인 오스틴부터 메리 셸리, 에밀리 브론테, 샬롯 브론테, 조지 엘리엇, 에밀리 디킨슨까지 거대한 여성 작가들이 대거 등장했던 시기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남성들이 전유해 온 기존 문학사의 이론으로는 그들의 작품을 온전히 설명할 수가 없었고
by
이혜민 에디터
202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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