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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사색의 정원 - '장-미셸 오토니엘: 정원과 정원' [미술/전시]
정원은 왜 환상의 장소인가
[장 미셸 오토니엘 : 정원과 정원] 2022.06.16 - 08.07 서울 시립 미술관 가본 적 없는 비밀 정원 J, 현실처럼 생생한 꿈을 꾼 적이 있어? 그곳엔 정원이 하나 있었어. 난 그곳의 모습을 똑똑히 기억해. 숲을 향한 길목이 오색 빛으로 화려하게 물들어 있어. 그 길에 들어서면 시큼한 풀냄새가 먼저 나. 그 향긋함 때문에 나비와 벌들이 그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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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 에디터
2022.08.04
리뷰
전시
[Review] 무서운 얼굴에 그렇지 못한 태도 - 팀 버튼 특별전
낯설고 모순적인 괴물들의 매력
황금 티켓을 찾는 사람에게 지상 최대의 초콜릿 공장을 견학할 기회를 준다. 당첨된 아이들 다섯 명을 데려다가 온갖 호기심을 자극하는 공장의 시설들을 보여주는데 틈이 보이자 애들이 제멋대로 행동을 한다. 결국 소년은 초콜릿 파이프에 빨려 들어가고 소녀는 풍선껌을 먹고 몸이 공처럼 부풀어 오른다.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2005)>의 줄거리다. 눈을 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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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희 에디터
2022.05.20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일탈을 거쳐야 자라나는 감각들에 관하여 [사람]
엊그제 전시회에서 대학 동기 S와 사울 레이터를 만났다. 이들을 통해 세상이 새롭게 감지되기 시작했다.
틈만 나면 고개를 드는 무력감 속에서 간신히 쥐고 있던 끈이 탁, 하고 끊어진 것만 같다. 몸이 반쯤 물에 잠긴 채로 꾸역꾸역 연명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그 이도저도 못 하게 만드는 무력감이 또 한 번 나를 덮친 거다. 분명 영화 평론을 쓰려고 했지만 단 한 글자도 못 쓰겠다. 마감이 임박했다는 사실만이 나를 옥죄어온다. 계속해
by
추예솔 에디터
2022.04.3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몰입하라 그리고 되어보라! [미술/전시]
메소드 연기배우, 이형구 조각가
"하루 14시간 동안 눈을 감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건 마치 감옥에 갇혀 있는 거나 다름없습니다." - 제이미 폭스 제이미 폭스는 영화 〈레이〉에서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레전드 소울 가수, 레이 찰스를 연기했다. 그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기 위해 눈을 뜰 수 없게끔 하는 장치를 이용한 상태로 촬영을 진행했다. 로버트 드 니로는 영화 〈분노의
by
김소연 에디터
2022.04.0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조명, 빛을 모으다 [영화]
어디서나 빛이 있기 때문일까. 조명을 치는 것은 언제나 어려운 일이다.
얼마 전 작은 촬영을 하나 마무리한 적이 있다. 물론 장편 영화를 제작하는 프로들의 현장에서 볼 때 나름의 취미 활동 이상은 아니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아마추어라고 해서 고민 없이 그냥 찍으라는 법은 없다, 이번 촬영에도 고민과 어려움은 분명 존재했다.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조명'이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있듯, 사실 과거 정말 아무것도 몰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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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 에디터
2021.09.0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그녀는 조명등 아래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문학]
2021 제12회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작을 읽으며
몇 년 전부터 세계를 휩쓴 ‘미투 운동’은 한국 예술계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용기 있는 이들의 증언을 통하여 그간 예술이라는 포장지에 감추어졌던 권력자들의 범죄가 대중에게 알려졌을 때, 우리는 분노하고 통곡하고 각성했다. 진정 형언할 수 없는 일들의 연속이었다. 다시는 예술계 내부에서 권력형 성범죄와 가스라이팅 행위가 벌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예술가들
by
이남기 에디터
2021.08.1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잔혹하고도 아름다워라 - 장화, 홍련 [영화]
영화 <장화, 홍련>에서의 세트와 조명 디자인 미장센
누군가 필자에게 '가장 재미있게 본 공포영화가 뭔가요?'라고 묻는다면, 필자는 고민 없이 영화 <장화, 홍련>(2003년 개봉, 김지운 감독)을 꼽을 것이다. 필자에게 이 영화는 단순히 재미있게 본 수준을 넘어, 가장 애정 하는 영화로 자리 잡았다. 영화의 유명한 OST인 이병우 작곡의 <돌이킬 수 없는 걸음>을 가끔 들을 때면, 마음 깊숙이 자리 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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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에디터
2021.08.0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느린 호흡으로 불빛이 전하는 말들 [미술/전시]
우리 같이 해요, 조멍
난 종종 조멍을 즐긴다.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스스로에게 정신적으로 휴식을 주고 싶을 때, 조명을 멍하니 바라본다는 의미이다. 고민들을 접어두고 빛이 퍼지는 모양을 가만히 응시하고 있으면 잠시나마 내면이 고요해지는 느낌을 받고는 한다. 그렇기에 때로는 조명이란 공간의 분위기를 바꿔주는 장식적 장치 이상이다. 개인이 어떠한 사적 의미를 부여하기 전까진 모
by
신민경 에디터
2021.02.15
오피니언
만화
[Opinion] 비질란테, 그의 마무리를 조명하며 [웹툰]
법의 구멍을 채우다.
영상을 만드는 사람들은 웰 메이드 웹툰을 통해 콘티에 대한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웹툰에서 볼 수 있는 구도, 시선은 영상과 그림이라는 다른 표현 방법에서 서로에게 영감이 될 수 있는 존재다. 요즘은 웹툰 전성시대를 넘어 대중화가 된 지는 오래, 이제 웹툰의 작품성은 영화, 연극, 뮤지컬과 같이 타 장르와 견주어도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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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에디터
2021.02.07
리뷰
영화
[Review] 예술이 구원한 그의 삶 - 쿠사마 야요이: 무한의 세계 [영화]
화려한 수식어로 가려진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 세계를 재조명하다
* 영화의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성 아티스트 역대 경매 낙찰가 1위 (2014년 710만 달러) 2020년 3분기 국내 미술품 경매 낙찰가 해외 아티스트 1위 세계 최다 관람객 동원해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아티스트 등극 2016년 타임지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 L.A 카운티 미술관, 뉴욕 현대미술관, 프랑스 파리 퐁피두 센터,
by
신소연 에디터
2020.12.21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반 고흐라는 '사람'을 조명한 영화, 러빙 빈센트 [영화]
반고흐의 삶과 명작들에 대한 헌정 작품
대전 이응노 미술관에서 그림이 영상으로 살아 숨쉬는 구글아트 전시를 감상한 적이 있습니다. 역동적인 움직임, 조화롭고 자연스러운 이미지 변화, 리듬감 있는 노래가 어우러져 작품을 직접적으로 머릿속에 옮겨 놓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구글아트로 재구성된 작품 영상들은 작가의 의도와 장점들을 극대화해, 친절하게 관객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명화의 힘을 증폭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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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에디터
2020.11.19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이것은 유희가 아니다 [공연예술]
코로나 19 시대의 독특한 공연 관람후기
우리에게 ‘유희’로 인식되는 행위 이면엔 무엇이 있을까. 국립현대무용단의 신작 “이것은 유희가 아니다”를 온라인 생중계로 관람했다. 공연에 담긴 내용을 짚어보니 어릴적 그저 깔깔대며 즐겨했던 놀이의 행위에 감춰진 경쟁과 존재의 삭제를 어렴풋이 더듬을 수 있었다. 생각해보면 내가 했던 놀이, 혹은 장난의 대부분은 누군가를 ‘이기는’ 규칙이 있었으며, 실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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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나 에디터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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