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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연
[Review] Life is JAZZ ! - 최정수 타이니 오케스터 My Real Book vol.2 [공연]
따뜻한 재즈 선율과 깨달음을 선물 받았던 시간, My Real Book vol.2
우리의 삶은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가지각색의 모양이 되어간다. 각자만의 고유성을 띈 삶에 영향을 주는 것은 비단 사람뿐만이 아니다. 예술과 음식, 문장 등 여러 외부적 요인도 꽤나 강한 힘을 발휘한다. 필자는 경우, 예술 중에서도 특히 음악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음악만큼 삶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이 또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다. 어떤 음악은
by
강윤화 에디터
2024.12.31
리뷰
공연
[Review] 모른다는 즐거움 - 최정수 타이니 오케스터 My Real Book Vol.2 [공연]
어쩌면 아는 것이 없어서 재즈를 좋아하는 걸지도 모르겠다.
재즈에 대해 아는 것은 없지만 재즈 공연을 좋아한다. 어쩌면 아는 것이 없어서 재즈를 좋아하는 걸지도 모르겠다. 도시에 대해 잘 모르는 여행객이 도시와 더 쉽게 사랑에 빠지듯, 어디로 튈지 모르는 대화에서 호감이 피어나듯 말이다. 재즈를 듣는 동안, 머릿속은 모른다는 즐거움으로 가득 찬다. 이다음에 어떤 선율이 나올지, 어떤 악기가 솔로를 이끌어갈지. 심
by
김지은 에디터
2024.12.30
리뷰
공연
[Review] 재즈의 재정의, 해체와 재작곡, 최정수 타이니 오케스터 My Real Book Vol.2 [공연]
오리지널 곡의 다양한 재작곡, 한껏 끌어올린 음악적 완성도, 쉽게 볼 수 없는 빅밴드 구성의 풍성한 사운드. 어떤 형식에도 얽매이지 않으며 독자적인 스타일로 그려가는 최정수 타이니 오케스터의 재즈를 오래도록 찾고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재즈와 타이니 오케스터라는 단어의 조합에서 그간 봐왔던 재즈와는 다른 형식의 공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잠깐 스쳤다. 단순했다. 연말이니 재즈를 보러 가는 것, 마음이 풍요로워져 많은 감정을 허용하게 되는 요즘이야말로 재즈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때가 아닐까, 그뿐이었다. 재즈라고 하면 나에게 떠오르는 단상 또한 흔하디 흔하다. 마음이 맞는 친구와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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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연 에디터
2024.12.28
리뷰
공연
[Review] 악기의 울림과 공간의 진동을 느낄 때 - 최정수 타이니 오케스터 My Real Book Vol.2
난생 처음 접했던 오케스트럴 재즈 공연 감상기.
12월 18일, 성수아트홀에서 최정수 타이니 오케스터(JUNGSU CHOI TINY ORKESTER 이하 JTO)의 공연, My Real Book Vol. 2를 감상했다. 이번 공연의 작곡가이자 감독인 최정수 지휘자는 첫 연주를 선보이기 전, 무대 위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 “재즈에 명곡은 없다. 명연주만이 있을 뿐.” 하나의 스탠다드 곡이라도 곡의 해
by
신지원 에디터
2024.12.28
리뷰
공연
[Review] 불안을 세상에서 제일 감미롭게 받아들이는 법 - 최정수 타이니 오케스터 My Real Book Vol.2
재즈, 이렇게도 들어보세요
아주 날이 추웠던 한 해의 끝자락인 12월 18일, 성수아트홀에서는 다이나믹하고 그 어느 때보다도 열정적인 재즈가 흘러나왔다.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재즈의 신지평을 열어가는 최정수 타이니 오케스터의 공연이 열렸기 때문이다. 재즈 하면 보통 트리오(trio)나 쿼텟(quartet)으로 진행되는 소규모의 악단을 떠올리게 되는데, 최정수 타이니 오케스터에는 무
by
김민정 에디터
2024.12.27
리뷰
공연
[Review]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순간 - 최정수 타이니 오케스터 My Real Book Vol.2 [공연]
그들만의 색채로 채워진 순간
음악 공연을 본 적은 딱 한 번밖에 없었다. 이마저도 대학교 과제를 하기 위해 비자발적으로 보러 간 클래식 오케스트라 공연이었다. 클래식이라는 특성상 유명한 곡이거나 혹은 클래식에 관심이 없다면, 다소 지루하게 느껴지기 때문인지 나의 첫 음악 공연은 그다지 좋은 기억으로 남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럼에도 최정수 타이니 오케스터(JTO) 공연을 보고자 했던
by
김예원 에디터
2024.12.27
리뷰
공연
[Review] 발스텝도 재즈인가요? - 최정수 타이니 오케스터 My Real Book Vol.2 [공연]
재즈가 있는 곳에는 항상 미묘한 진동이 울린다
나는 재즈를 이야기할 때 항상 내가 재즈를 잘 모른다는 것을 알리고 시작한다. 그도 그럴 게 이번 최정수 타이니 오케스터(JTO)의 공연을 보면서도 최정수 작곡가(이자 지휘)의 부연 설명이 없었다면 알아차리지 못했을 부분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최정수 작곡가는 연주에 들어가기에 앞서 중간중간 연주할 곡에 관한 소개와 더불어 그 차이도 간략하게 설명해 주었고
by
조유리 에디터
2024.12.26
리뷰
공연
[Review] 고전이 될 재즈 미리 듣기 - 최정수 타이니 오케스터 My Real Book Vol.2
재즈의 미래까지 사랑하게 만들었던 무대를 보고
음악이라는 분야의 특성상 잘 모르더라도 즐기는 것은 어느 장르에서나 가능한데, 대표적인 장르 중 하나가 재즈다. 재즈에는 어떤 마력이 있다. 세부 장르에 따른 차이는 있겠지만, 댄스 음악에도 도통 움직이지 않는 몸이 재즈 음악에는 리듬을 타지 않고는 못 배긴다. 이것의 비밀은 특유의 생명력에 있다. 재즈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영감 그 자체이고 맥동하는 생동
by
서예은 에디터
2024.12.26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관습을 벗어난 독특함의 설득력, Louis Cole - Quality Over Opinion [음악]
괴짜 음악가의 숨 가쁜 펑크 그루브와 섬세한 재즈 편곡을 느끼고 싶다면, [Quality Over Opinion]을 들어보길 권한다.
louis cole - Quality Over Opinion 루이스 콜(Louis Cole)은 '재즈계의 괴짜'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인물이다. 그의 음악과 퍼포먼스는 다른 아티스트와 비교할 수 없이 독특하고 독보적이다. 미국 출신의 그는 재즈, 펑크(funk), 일렉트로닉을 결합한 음악을 선보인다. 재즈 기반의 화성과 펑크의 그루브를 빠른 속도로 전
by
김용준 에디터
2024.12.05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독백이라 착각하기 쉽다 [음악]
피아노는 조금 무시한 듯. 쿨하다고 생각하는 뉘앙스가 풍기는 그런 솔로 연주.
좋아하는 색이 무엇인지에 대한 물음은 늘 설렌다. 사람마다 각자 확실히 자신이 좋아하는 색이 있기도 하지만 기분에 따라 좋아하는 색이 결정되기도 한다. 필자의 경우는 후자에 속한다. 오늘처럼 하늘이 높고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에는 파란색과 하얀색이 좋다가, 가을에 물든 낙엽을 보면 갈색 계열이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짙푸른 여름에는 초록색이 좋고, 바다
by
정서영 에디터
2024.11.17
작품기고
The Artist
[Snowflakes] bluenote
"다른게 뭐가 문제야"
붉어진 나뭇잎이 길을 가득 메우는 요즘입니다. 이제 2025년이 다가오는 느낌이 서서히 들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는 2024년에는 뭘 했고, 2025년에는 뭘 할지 걱정도 듭니다. 점점 남들과 나를 비교하게 되고, 의심하게 되는 일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림을 완성하고 보니, 이번에 그린 페인팅에서는 제가 가진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는 것 같네
by
이상헌 에디터
2024.11.13
오피니언
공연
[오피니언] 유튜브가 대체할 수 없는 공연장의 매력 [공연]
디즈니 ost를 재즈연주로 즐기다 '디즈니 인 재즈'
사실 나는 음악 문외한이다. 멜론 인기차트 탑 100을 맨 윗줄부터 순차적으로 즐겨 듣는 대중음악 애호가이지만, 재즈, 힙합, 뮤지컬,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을 즐기는 사람은 아니다. 그런 내가 사회초년생이던 시절, 공연 업무를 담당받은 적이 있었다. 전 담당자의 퇴사로 갑작스레 인수인계를 받아, 6팀의 공연단체와 한 달에 걸쳐 야외공연을 운영했
by
김세아 에디터
20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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