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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Opinion] 영감은 종이잡지에서 얻는다 [공간]
우리에게 끊임없는 질문을 던져주는 종이 잡지를 통해 영감을 얻게 된다.
나의 아이디어들은 종이 잡지로부터 나온다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얻고 싶다면 종이 잡지를 찾아보는 편이다. 왜 종이 잡지인 것인가? 읽는다는 것보다는 감상한다는 의미가 더 와닿기 때문이다. 다채로운 이미지를 통해 전시를 관람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다양한 곳에 거주하고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종이 잡지의 큰 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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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에디터
2022.11.1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텍스트 뷔페, 골라 먹는 타인의 세계 [미술/전시]
내 세계도 '맛집'이 될 수 있을까?
공간 ‘수건과 화환’에서 전시 <텍스트 뷔페>가 진행되고 있다. <텍스트 뷔페>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의 원고 단위 작업물을 뷔페의 형식으로 진열한 텍스트 전시다. 관람객은 독자로서 글을 발굴하고 수집ㆍ정렬하며 글을 읽는 행위에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겨울에 <텍스트 뷔페 VOL. 1>을 마치고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 전시는, 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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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인 에디터
2022.09.21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충북 제천에서 만난 '처음책방', 초판본과 창간호 전문 서점 [공간]
'처음' 정량화할 수 없는 그 의미와 가치를 모으는 공간
자주 마시는 소주의 종류, 처음처럼. 참이슬보다는 순하고 진로보다는 부드러워서 좋다. "처음"엔 어떤 느낌이 담겨 있는걸까. 제천국제음악 영화제를 찾았다가, 우연히 <처음책방>이란 곳을 방문했다. 영화제 폐막식이 열렸던 제천의 유명 관광지 ‘의림지’ 호수를 지나 세명대학교 쪽으로 걸어 올라가면 신축 주택가가 보인다. 그 옆에 뷰 좋은 언덕에 위치한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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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연 에디터
2022.08.1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영화를 향한 새로운 시선, '프리즘오브' [영화]
모든 것이 디지털화되는 세상에서 오히려 아날로그적인 것, 물질적인 것을 소장하고 싶게 하는 <프리즘오브>와 함께 좋아하는 영화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프리즘오브>는 주목할 만한 영화를 큐레이팅하고자 모인 에디터와 기획자로 구성된 크리에이터 그룹 ‘무비즈 댓 메터’의 ‘프리즘오브 프레스’에서 분기마다 발간되는 계간지이다. <프리즘오브>의 가장 큰 특징은 타 영화 잡지와 다르게 한 호에 한 영화만을 다룬다는 점이다. 1호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시작으로 <이터널 선샤인>, <화양연화>, <캐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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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은 에디터
2022.07.20
리뷰
PRESS
[PRESS] 모두를 위한 그림책 잡지 - 라키비움J 롤리팝
나는 그림책을 타고 나에서 나로 가는 여행을 하고있다
J는 여행(Journey)이기도 하고, 폴짝 뛰어오르는 것(Jump)이기도 하다. 기쁨이 넘치는 것(Joyful)이며 동시에 저널(Journal)이다. 작은 새(Jay)이기도 하며 제이(提耳)는 ‘명사. 귀에 입을 가까이하고 말함. 또는 친절하게 가르치거나 타이름’이다. 그리고 제2. 첫 번째보다 더 설레는, 제2이다. 『라키비움J』는 독자 기반의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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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지 에디터
2022.07.1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이해받지 못하는 중독들 [문화 전반]
인문학을 통한 자가진단
최근에 그토록 뿌옇고 막연하게만 느껴지던 나의 바쁜 기분과 피로의 원인에 조금이나마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목표란, 마땅히 어떠한 보상에 대한 기대로 이어지기 마련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하필 나는 즉각적인 보상이 주어지지 않은 채로 무언가를 향해 달리는 것에는 쉽게 지치는 성격이었다. 감정에 휩쓸려 냅다 확 다 그만둬버리고 싶은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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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은 에디터
2022.06.02
리뷰
PRESS
[PRESS] 다양한 질감의 시간 속에서, 우리는 변화한다 - 우먼카인드: 다시 시작하는 사람들
이 변화의 끝에 우린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까?
처음 만난 날 작은 문 너머로 바다가 내다보이는 서점에 가보고 싶었다. SNS에서 우연히 본 짤막한 영상, 해 질녘 문 너머의 푸른 세계는 곧 나를 낯선 도시로 이끌었다. 부산 ‘손목서가’의 문을 열었던 순간을 기억한다. 음료를 만드는 달그락 소리가 들리는 작은 주방, 그 곁으로는 책들, 책 들이었다. 찬찬히 가로로 누운 책들, 책장의 책들을 살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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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에디터
2022.05.3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나의 취향을 만들어준 잡지, '컨셉진' [도서/문학]
나는 컨셉진이 다시 돌아올 날을 기다리고 있다.
너는 왜 문화예술을 향유하니? 이 질문을 최근에 받은 적이 있었다. 평소에 다양한 종류의 문화 예술을 즐기면서 향유하고 있었는데, 막상 이 질문을 받으니까 말문이 막혔다. 그리고 그저 “기분전환”이라는 말로 얼버무렸다. 그러다가 최근에 책장을 정리하게 되었는데, ‘컨셉진’ 매거진이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이 문득 떠올랐다. “문화예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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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지 에디터
2022.05.19
오피니언
만화
[Opinion] 지금, 만화 Vol.13 - 논픽션 + 만화 [만화]
역사를 기록하는 또 하나의 방식, 논픽션
2020년 김금숙 작가의 <풀>이 하비상을 수상하고, 최근에는 <기다림>이 해외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의 웹툰이 양과 질이 팽창하는 가운데 한국의 논픽션 만화 또한 당당히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대 OTT의 시대에서 스토리, 즉 픽션이 넘쳐나고 있는 현실에서 논픽션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는 논의가 부족하다. 현재 논픽션을 바라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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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영 에디터
2022.05.03
사람
ART 人 Story
[소소한 출판] "글리프가 모여 문장이 될 거라 믿어요" - 엠디랩프레스 박준기/이민재 에디터
작가 덕질 아카이빙 잡지, '글리프' 이야기
소소小昭한 출판 오늘도 어딘가에서 책을 만들고, 누군가는 그 책을 읽습니다. 찾아보지 않으면 발견하기 어려운 출판 이야기, 작고(小) 빛나는(昭) 출판사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M.D.LAB PRESS(엠디랩프레스) 아카이빙 작업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출판한다. 2019년부터 좋아하는 작가의 모든 것을 담는 '작가 덕질 아카이빙' 잡지 『글리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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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에디터
2022.02.16
오피니언
도서/문학
[오피니언] 혹시 당신도 편식 독서 중인가요? [도서/문학]
서울리뷰오브북스를 리뷰하다
저는 편식 독서 합니다 나는 다독가이고, 속독가지만 아쉽게도 편식 독서가다. 문학 도서를 중식으로 독파한다. 시와 소설, 예술가들이 쓴 수필집, 사회문화 관련 비평 도서를 중심으로 글을 읽어왔다. 나는 고작 도서관 800번대 서가에서만 내 뜻대로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다. 도서관에 들어가자마자 나는 숨을 한번 크게 고르고 800번대 서가를 향해 직진한다.
by
최유진 에디터
2022.02.13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왜 내가 인종차별주의자(racist)인 것처럼 말하는 거야? [드라마/예능]
패션 잡지 회사의 세 친구 이야기, <볼드타입>
<볼드타입>은 뉴욕의 패션 매거진 회사를 배경으로 하는 에피소드 형식의 드라마이다. 제인 슬론과 서든 브레이디, 캣 에디슨의 세 캐릭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세 사람은 패션 잡지 ‘스칼렛’에서 근무한다. 각자 에디터, 비서, 소셜 미디어 관리자로서 조직 내에서 서로 다른 역할을 한다. 같은 사무실에서 어색하게 얼굴만 알고 지내던 사이였던 셋은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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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에디터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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