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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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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Opinion] 나의 자존감 지킴이 [사람]
예쁘게 꾸며진 나의 손톱은 나의 자존감을 지켜주는 '수호신'이나 마찬가지다.
성인이 되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고 사람들이 나에게 물었을 때 나는 망설임도 없이 "네일 아트요!"라고 답했었다. TV에 나오는 연예인들의 화려한 손톱에 막연한 동경이 있었고, 10대 땐 학교 규정을 지켜야 하다 보니, 성인이 되면 네일아트부터 하고 말겠다는 나만의 소소한 꿈이 있었다. 그리고 수능이 끝나자마자 (완전히 성인이 된 상태는 아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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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지 에디터
2021.01.2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자존감'을 부각하는 '자기혐오'의 시대 [문학]
그럼에도 자아를 발전시키기 위해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라고 묻는다면, 나는 이렇게 답하겠다.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베스트 셀러에 꽂혀 있는 수많은 책들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다독이는 달콤한 말을 해 준다.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나쁜 사람들에 대응하는 방법 등 내면의 자아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조언을 제시한다. 읽을 때는 지침들을 모두 실행할 수 있을 것 같다. 책 몇 권으로 내가 달라진 것 같은 기분 좋은 설렘이 느껴진다. 하지만 관성의 법칙은 대단하다. 책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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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에디터
2020.12.27
리뷰
도서
[Review] 불안감을 없애는 법? 불안감에 잘 대처하는 법! - 도서 불안한 마음을 잠재우는 법
불안하다고 불행한 것은 아니다.
언제나 극복의 대상이었던 불안감 난 유독 걱정이 많다. 당장 며칠 전만 해도 지원서류를 제출하면서 정보를 잘못 적지는 않았는지, 다른 문서를 첨부하지는 않았는지 확인하려고 몇 번이나 신청을 취소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번에는 자취방에 마지막으로 들렀던 두어 달 전 난방을 제대로 끄고 나왔었는지 불현듯 걱정이 되었고, 언젠가는 길을 물었던 외국인에게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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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현 에디터
2020.12.22
리뷰
도서
[Review] 진짜 나를 마주하기 위한 작은 발걸음 - 나는 정말 괜찮은 사람이어야 할까
<나는 괜찮은 사람이어야 할까>를 읽고 내딛게 된, 날 위한 작은 발걸음
‘나는 정말 괜찮은 사람이어야 할까’. 제목을 딱 듣고 나에게 필요한 책이라 생각하여 바로 향유하였다. 당시의 나는 내 능력과 성격, 지금까지 쌓아온 것들에 대한 회의감으로 자존감이 굉장히 낮아져 헤매고 있는 중이었다. 하지만 굉장히 바쁜 시기상, 나에게 마음의 여유를 줄 수 있는 방법을 도무지 찾을 수 없었다. 시간적인 여유, 정신적인 여유 모두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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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우 에디터
2020.11.3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나의 쓸모보다 존재가 먼저다 [도서]
자신의 쓸모를 자문하는 이들에게, 카프카의 <변신>
수능을 마치고 2개 남은 수시 발표를 기다리며 나는 딱 이 소설 속 주인공 그레고리 잠자와 같은 심정이었다. 우리 가족들은 예전과 다름없이 날 소중히 여겨 주었지만 나는 내 자신이 집에서 밥이나 축내는 벌레 같은 존재처럼 느껴졌다. 아르바이트를 하기에는 재수의 가능성이 있기에 너무 애매한 시기였고 그렇다고 맘 편히 놀러 다니기에는 가족들의 눈치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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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현 에디터
2020.10.12
리뷰
도서
[Review]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의 엔딩 크레딧 [도서]
연극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의 다음 단계, 원작 곱씹기
예전에 연극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를 관극한 적이 있었다. 그 이후 웹툰을 모두 정주행하고 그와 관련된 리뷰를 썼다. 하지만 워낙에 인상깊고 간직하고 싶은 메시지가 많은 작품이었기 때문에 이번 단행본도 향유하게 되었다. 종이책으로 마주하게 된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웹툰을 보면서 느낀 점은 까마중 작가가 찬란과 공통된 이야기를 가지고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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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우 에디터
2020.10.06
리뷰
도서
[Review] 세상의 모든 "이찬란"에게 -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도서]
'상처'는 치유된다. '나'와 '너'를 통하여 '우리'로서.
책을 읽기 전에 나는 ‘까마중’이라는 작가의 소개글이 인상 깊었다. ‘자살을 꿈꾸다 하나님을 만나 이야기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자’는 비전을 품었다는 작가. 어쩌면 이 이야기는 허구가 짙은 만화라기보다 작가 본연의 이야기일지도 모르겠구나. 누구나 가슴에 하나씩은 묵직하게 간직하고 있을 ‘나’ 자신에 관한 이야기라는 생각을 하며 책장을 넘겼다. “찬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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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에디터
2020.10.04
오피니언
사람
[오피니언] 부처가 되고 싶은 중생의 철학 [사람]
죽음이 언제나 끝은 아니 듯, 허락하고 싶지 않은 나의 존재가 나의 말로를 말해주는 것은 아니다.
여성의 성을 가지고 태어나 사회에서 여성이라 지칭하는 모습으로 살았다. 하지만 지금 와서 내가 가지고 있는 젠더나 나의 취향, 취미, 심지어 내가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까지 모두 나를 정의할 수 있는 요소들이라고 확신할 수 있겠냐 묻는다면 쉬이 대답하기 어렵다. 나는 본래 자아가 강한 사람이었다. 만나던 방식으로만 사람들과 만나고, 습관화되거나 비슷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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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진 에디터
2020.08.20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내 성격이 뭐 어때서 [사람]
이게 나야!
누구나 '정말이지 이 말만큼은 듣고 싶지 않다' 하는 말이 하나쯤 있을 것이다. 나를 미치고 팔짝 뛰게 만드는 문장은 바로 이것이었다. '너는 내성적인가 보구나?' 어릴 적부터 나는 성격에 대한 콤플렉스가 심했다. 사람들과 스스럼없이 대화하고 빠르게 친해지는 편이 아닌 것에 대해 스스로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그래서인지 내 성격에 대해 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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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지 에디터
2020.08.14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내가 빛나면 너도 빛나, Love yourself! - Lizzo [음악]
LIzzo의 노래를 듣고 무대를 보자. 듣고 보기만 해도 나를 사랑하는 기분을 새삼 느낄 수 있으니.
Lizzo I'm my own soulmate I know how to love me. 나는 나의 소울메이트야. 나를 어떻게 사랑하는지 알아. 듣자마자 흥이 나는 노래가 하나 있다. 가사도 끝내준다. 특히 아 노 하우 투 럽 미~ 는 영어도 쉬워서 귀에 쏙 박힌다. Lizzo의 soulmate 라는 노래다. Lizzo 를 어떻게 알게 됐는지 Lizzo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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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영 에디터
2020.08.07
오피니언
사람
[오피니언] 나도 음치가왕이 되고싶다. [사람]
가끔씩 못하는 노래를, 잘 추지 못하는 춤을, 어렵기만한 박자를 느끼고 싶은 때가 있거든요.
복면을 쓴 채로 노래를 불러 순수하게 노래 실력으로만 가왕을 가려내는 프로그램이 있다. 인기가 많은 이 프로그램을 참고해 작년 내가 다니던 대학교 축제에서는 ‘복면 가왕’ 이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노래를 잘 부르는 학생들 중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몇몇 학우들이 각양각색의 복면을 쓴 채로 각자의 노래를 뽐내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어느샌가 나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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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진 에디터
2020.08.06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사람들은 모두 달라. 그러니까 달라도 괜찮아! 동화작가 Todd Parr [사람]
동화작가 Todd Parr은 한결같이 말한다. 네 자신을 사랑해. 우리는 모두 달라도 괜찮아. 그냥 다른 거야. 천방지축 이 세상에서 어떻게 똑같은 사람이 있겠니.
출처 Toddparr 여기 머리가 희끗희끗하고 덥수룩한 수염에 풍채가 좋은 아저씨 한 분이 있다. 대체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일까? 그의 이름은 Todd Parr. 1962년 생으로 올해 59세인 음, 할저씨라고 할까. 그는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뉴욕타임즈의 베스트 셀러로 유명한 The I love you book, the 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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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영 에디터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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