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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15살의 나에게, 영화 '컬러풀' [영화]
저는 세상이 하늘을 보고 자라, 하늘을 닮아 컬러풀(Colorful)하다고 생각해요.
15살, 이상하게 그때 당시의 기록이 별로 없다. 나는 그때 당시를 어떻게 살아가고 있었던 걸까. 누가 봐도 반짝반짝 예쁜 아이들을 동경하기도, 당당하면서 인기 많은 아이들을 부러워하기도 하면서 살았던 것 같다. 종종 완벽하지 못한 스스로를 싫어하기도 했던 것 같다. 그래서 끊임없이 완벽히 갖추려고 노력하긴 했지만, 이상하게 하는 족족 어설프게 실패했던 것
by
성채윤 에디터
2017.08.1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당신이 멀어져가도 변하지 않을 마음을 담아서. [영화]
“사랑하는 할머니가 어느 날 자살을 시도했다.” 이 영화에 있어서 이보다 강력한 문장이 있을 수 있을까. 나(소현)를 키워준 할머니가 자살을 시도했다는 소식을 계기로, 나는 할머니가 계시는 화순으로 내려가 그를 카메라에 담기 시작한다.
“사랑하는 할머니가 어느 날 자살을 시도했다.” 이 영화에 있어서 이보다 강력한 문장이 있을 수 있을까. 나(소현)를 키워준 할머니가 자살을 시도했다는 소식을 계기로, 나는 할머니가 계시는 화순으로 내려가 그를 카메라에 담기 시작한다. 영화는 할머니의 자살이라는 충격적인 사건으로 시작하고 있지만 카메라에 담긴 그들의 모습은 생각보다 따스하다. “밥은 묵어
by
최지원 에디터
2017.06.2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가면은 모든 것을 정당화해줄 수 없다 - 영화 '너브' [시각예술]
문명은 발달한다. 그리고 그에 대한 이기도 함께 발전한다. 아마 현대 문명의 이기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일 것이다. 아주 소수를 제외하고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있는 모습이 가득한 현대 사회이니까. 그렇게 스마트폰과 인터넷은 소셜 네트워크, 일명 SNS를 만들어냈고, 이제는 일부 사람에게 직업, 돈벌이의 수단일 정도로 그 영향력은 무지막지 해졌다.
by
맹주영 에디터
2017.06.19
리뷰
공연
[Preview] 라스트챈스
죽으려는 자와 살리려는 자가 만났을 때
2000년대 초부터 작년에 이르기까지 무려 15년 동안, 우리나라는 꾸준히 OECD 국가들 중 자살률 1위를 기록했다. 작년 기준 하루 평균 37명의 사람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딘가에서 누군가가 자살로 죽어가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이렇게 우리는 '자살'이란 단어에 익숙해져 있다. 살면서 한 번도 자살에 대해 생각해보지
by
명수진 에디터
2017.05.0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죽음조차 우스워 보이는 삶의 무게, ‘죽여주는 여자’ [시각예술]
죽여주는 여자가 죽여'주는'이유
소영(윤여정 분)은 일명 ‘박카스 할머니’라 불리는 노인 사이의 매춘부다. 양공주로 시작해 평생 벌어먹을 재주라곤 그거 밖에 익히지 못했다며, 매춘일로 근근이 생계를 유지한다. 자신을 찾던 단골 할아버지가 중풍으로 누워있다는 소식을 뜯고 병원을 방문한다. 스스로는 식사나 배변 같은 가장 기본적인 삶의 활동조차 해결하지 못하는 할아버지는 소영에게 자신을 죽
by
김마루 에디터
2016.10.31
작품기고
#8 엄마 눈엔 아직도 어린 아기
엄마, 사랑해요
photo by. 혜진 맏이기도하고, 막내딸이기도 한 나는 부모님품에서 나와 혼자 생활한지 5년차가 되었다. 혼자 사는 것 힘들다고 찡찡거리면 걱정이 많으신 엄마한테 더 짐이 될까봐 일부러 딸 잘 살고 있다고, 밥도 잘 챙겨먹고 있다고 괜찮은 척해봤지만 "누구 배로 낳은 자식인데 니 목소리만 들어도 다 안다. 내려온나." 라는 수화기넘어로 들리는 엄마의
by
강혜진 에디터
2016.08.25
오피니언
문화 전반
어른용애니메이션, 파리의자살가게(The suicide shop)
제목부터 궁금하게 만드는 이 영화는 뭘까. 장튈레의 소설 '자살가게'로 부터 시작된, "파리의 자살가게"이다. 프랑스영화 특유의 잔잔한 우울함이 묻어나는 파리의 자살가게는 그 이름부터 특별하다. 자살을 하고싶은 사람들이 돈을 갖고 모이는 곳인 자살가게는 말그대로 자살을 하기위한 여러가지 용품들을 팔고있는 곳이다. 영화속에서 노랫말로 묘사되는 다채로운 죽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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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연 에디터
2016.02.2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세일즈 맨의 죽음 - 누군가의 죽음 [문학]
Arthur Miller (1915-2005) 미국 뉴욕 출신의 극작가이다. 아버지는 의류 제조업자, 어머니는 전직교사인 유대인계 가정에 뿌리를 두고 있다. 소년시절 경기불황으로 집이 몰락해, 고등학교 졸업 이후 여러 직업(접시닦기, 사환, 운전사)을 전전한다. 고학으로 미시간대학교 연극학과 졸업 후 전쟁비판적인 심리극인 <모두가 나의 아들>(1947)로
by
박지인 에디터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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