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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문학
[Opinion] 죽는 것도 만만치 않았다 [도서]
누구나 죽고 싶을 때가 있다.
<자살 토끼>라는 책을 아는가. 오랜만에 본가로 내려와 책장을 둘러보니, 고등학생 때 봤던 <자살 토끼>시리즈가 눈에 들어왔다. 글쓰기 과외 선생님의 추천으로 읽게 된 책이었다. 내용은 제목 그대로, 다양한 방법으로 자살을 하는 토끼에 대한 것이다. 글자는 없고 그림으로만 되어 있는 책이라 그런지 다양한 사람들, 다양한 나라 가운데 보편적인 생각을 잘 담
by
김승윤 에디터
2020.07.2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문학을 통해 자살을 이해하다 [도서]
<우리는 자살을 모른다>를 읽고
자살. 나는 이 단어를 다루기 어렵다. 삶이 궁극적으로 희망과 행복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삶을 포기하는 선택은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얼마나 지치는 삶이라면 그 선택을 할까. 그들의 선택을 오해하고, 마음 속으로 폄하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시간이 길었다. 그러던 중 임민경 저자의 『우리는 자살을 모른다』를 만나게 됐다. 1. 우리는 자살을 모
by
조윤서 에디터
2020.05.08
오피니언
공연
[Opinion] 관부연락선에 광막한 인생을 두고 바다로 떠난 두 남녀의 이야기, 뮤지컬 '사의 찬미' [공연예술]
예술을 사랑했던 두 남녀, 한해탄에 몸을 던져 열린 세상으로 나아가다
뮤지컬 <사의 찬미>를 소개하며 뮤지컬 <사의 찬미>는 1920년 식민지 조선 시대에 살았던 신여성이자 조선 최초의 성악가 윤심덕과 연극운동가 김우진의 실종을 두고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윤심덕과 김우진은 서로의 뮤즈이자, 예술이 메말랐던 식민지 시대에 대항하던 전우였다. 그런 그들이 1926년 8월 4일, 새벽 4시 관부 연락선에서 유서 하나를 남기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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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온 에디터
2020.03.08
리뷰
공연
[Review] 이 빛이 그대에게 닿기를 - 빈센트 반 고흐 [공연]
꼭 한번 안아주고 싶은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빈센트, 한 번만 안아봐도 될까요? 뮤지컬을 보러 갈 당시, '빈센트 반 고흐'를 알고 싶었다. 그리고 공연을 본 후, 나는 그를 너무 많이 알아버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나의 앎보다 더욱 빛나던 사람이었고, 더욱더 아픈 사람이었다. '빈센트 반 고흐', 나는 그를 만나고 온 것이 아니라, 그를 느끼고 왔다고 말하고 싶다. 공연장에서 나는 잠시 그가
by
최은희 에디터
2020.01.03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엄마 나 자살해도 돼요? - 내일이 궁금하지 않은 이들에게 [사람]
당신의 삶은 지금보다 더 나아질것입니다.
요새 들어 많은 연예인들의 자살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가장 최근인 남자배우 차인하의 자살과 더불어 가수 구하라와 설리의 자살. 자살했다는 연예인들의 비보를 뉴스로 접할 때마다 기분이 이상해지는 건 나뿐만이 아닐 것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장 최근에 자살한 남자배우인 차인하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 뉴스를 찾기 위해서 자살이라는 단어를
by
허연수 에디터
2019.12.1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아이유를 어떻게 하시겠다고요? Part 3 - "페르소나"로 보는 콘텐츠제작에 대한 젠더문제 인식 [영화]
콘텐츠 업계의 흐름이 차별적인 요소를 지양하고 소수도 함께 포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 본 글의 목적은 한국 감독들의 콘텐츠제작에 대한 젠더문제 인식을 알아보는 것이었지만 표본이 적어 그 한계가 명확하다. 이와 관련된 인식개선이 꾸준히 이뤄지길 촉구하며 글을 마친다.
* 이 글은 이전 기고글과 연결됩니다. [Opinion] 아이유를 어떻게 하시겠다고요? Part 1 - 문화콘텐츠와 비평의 의무 [문화전반] [Opinion]아이유를 어떻게 하시겠다고요? Part 2 - "페르소나"로 보는 콘텐츠제작에 대한 젠더문제 인식[영화] * 글을 읽기 전 '아이유를 어떻게 하시겠다고요? Part 1, 2와 <페르소나>를 감상하고
by
김인규 에디터
2019.12.0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파수꾼: 경계하여 지키는 사람 [영화]
진정한 친구의 의미
사건의 발단은 주인공 ‘기태’의 죽음이다. 아들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아버지는 서랍 속에서 나온 사진에 의지해 아들의 친구들을 찾아 나선다. 하지만 한 명은 전학을 가버렸고, 나머지 한 명은 자퇴를 한 상태로 장례식에조차 오지 않았다. 뭔가 석연찮은 구석이 있음을 느낀 아버지는 아들이 친구들을 만나보려 고군분투한다. 그리고 얼마 후 사건
by
장정윤 에디터
2019.11.30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자살하기 딱 좋은 날입니다! [공연예술]
연극, 티바슈 가문의 자살가게
연극 '티바슈 가문의 자살가게'는 동명의 프랑스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연극으로 2월 9일,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막을 올렸다. 필자는 지인의 초대를 받아 15일 8시 연극을 관람했는데, 천성적인 게으름 덕분에 결국 연극 관람 전 원작 소설을 읽고 가겠다는 원대한 계획은 실패하고 말았다. 고등학교 시절, 친구가 추천해준 동명의 애니
by
김나경 에디터
2019.02.1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남은 사람들의 슬픔은 누가 달래 주나요 [문화 전반]
자살 유족들을 위한 '따뜻한 작별'
종종 악몽을 꾼다. 대체로 누군가가 죽는 꿈이다. 그 대상은 가까운 사람이기도 잘 모르는 사람이기도 하다. 최근 두 번의 악몽을 꿨는데 한 번은 내가 싫어하던 동창이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후부터 그 친구의 환각을 보는 기묘한 꿈이었고, 다른 한 번은 아빠가 주차장에서 차에 들이 받혀 그 자리에서 영영 일어나지 못했고 바로 그 곳에서 내가
by
서혜민 에디터
2018.10.1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공인, 죽음, 자살 - 샤이니 종현을 추모하며 [연예]
아쉬운 죽음을, 스스로 저물어간 삶을 바라보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의 시작에 앞서 몇 가지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첫째로, 이 글은 종현을 포함해 떠나간 공인들에 대해, 또한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모든 사람들에 대해 감히 왈가왈부하기 위해 쓴 글이 아님을 알아주길 부탁드린다. 둘째로, 이 글은 민감한 주제를 다루기에 거부감이 느껴진다면 돌아가 주시길 죄송한 마음으로 말씀드린다. 셋째로, 이 글에 부적절한 말, 고인들에게
by
김찬규 에디터
2017.12.1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삶의 가치에 대하여, 영화 < 잠깐만 회사좀 관두고 올게 > [영화]
나는 쓸데없는 것들에 대해 지나치게 큰 괴로움을 느끼고 있지는 않은가, 사소한 일들에 목숨 걸고 있지는 않은가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직장에 다니는 것은 물론 자신의 생계를 책임지는 일이므로 인생에서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삶과 죽음'과 같은 본질적인 문제로 넘어가면 이 또한 사소한 일에 지나지 않는다. 우린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지기 위해, 나를 생각하는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살고 있지 않은가. 꼭 이를 위해 사는 게 아니더라도, 인생을 사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을 해본다면, 그리고 그것이 조금이라도 분명하다면 생각보다 많은 괴로움을 덜어낼 수 있을 것이다.
자살 생각을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자살시도를 하려는 사람을 이해하질 못한다. 어리석거나, 자기 삶에 대해 애착이 없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자살을 결심하는 사람 중엔 오히려 사려 깊은 사람들이 많을 거라는 걸 영화를 보면서 새삼 느꼈다. 영화의 주인공인 다카시 역시 사려 깊고 착한 사람이다. 때문에 그는 그를 괴롭히는 지옥 같은 회사에서
by
주유신 에디터
2017.12.03
문화소식
공연
(~09.03) 연극 '자살자' [창작플랫폼 경험과 상상]
[문화소식] '자살자? 자, 살자!' 연극 '자살자' (~09.03/창작플랫폼 경험과 상상)
[문화소식] ART Insight : Art, Culture, Education, NEWS 연극 '자살자' 2017년 8월 24일 부터 9월 3일 까지 창작플랫폼 경험과 상상에서 :: 공연 소개 :: #1. "OECD 자살률 1위의 대한민국" 대한민국이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2016년 통계를 보면 인구 10만 명당 28.
by
이다선 에디터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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