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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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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오피니언] 복잡함 속에서 내 안의 단순함을 찾는 일 [문화 전반]
뜨개질로 내 안의 단순함 찾아보기
뜨개질이 요즘 많은 사람들의 취미로 떠오르고 있다. 그 인기에 힘입어 최근 CGV에서는 뜨개질을 하며 영화도 관람하는 '뜨개상영회'를 개최할 정도이다. 또, 뜨개질을 하는 카페인 뜨개카페를 방문하러 여행을 가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누워서도 원하는 옷을 살 수 있는 시대에 뜨개질로 옷을 만든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 우리는 점점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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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희 에디터
2025.03.0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조 블랙을 만났다 [영화]
죽음을 앞둔 인간과 이승이 처음인 저승사자가 서로 지독하게 얽히는 이야기
며칠 전은 나의 서른하고도 여섯 번째 생일이었다. 평범하고 스무스하게 흘러간 2월 28일. 하마터면 생일을 올림픽처럼 4년마다 치를 뻔했던 나는 일 년에 한 번씩 나의 날을 맞이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해서 생일에 좀 덤덤한 편이다. 만 나이에 세상 감사함을 느끼며 늘 그랬듯이 해오던 생일 의식을 치렀다. 식구들과 같이 치킨을 먹고 미역국은 먹었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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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희 에디터
2025.03.05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정신부터 남자가 된다’ 평범한 아내들의 비밀 - 연극 '꽃의 비밀' [공연]
'장진식 코미디' 색깔이 뚜렷한 연극, <꽃의 비밀> 리뷰
한 공간에서 진행되는 극은 그 공간이 좁을수록, 사건이 극적일수록 이야기의 밀도도 빈틈없이 탄탄해진다. 스릴러도, 코미디도, 심지어 잔잔한 드라마도 마찬가지다. 축구 경기를 보러 간 네 남편들 대신, 보험금을 타기 위해 남편으로 남장하는 아내들의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연극 <꽃의 비밀>도 그렇다. <꽃의 비밀>은 엄밀히 말하면 완전히 한 공간에서 일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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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에디터
2025.03.05
리뷰
공연
[Review] 거울에 비친 행복한 동상: 행복한 왕자의 일그러진 모습 - 연극 '구미식'
가상의 도시에 세워진 행복한 동상의 모습에서 드러나는 지도자의 모습은 되어서는 안 될 지도자의 상을 부정적(negative)으로 비춘다.
연극의 제목 나는 우스갯소리로 우리집을 경상북도 콜렉터(Collecter)라고 부를 정도로, 대구와 포항을 이동해가면서 지냈다. 20살 이후로 서울에서 살 때도 우리 집은 또다시 구미, 김천을 거쳐 다시 대구로 돌아왔고, 그렇게 긴 시간동안 거주지 이동을 많이 겪었다. 부모님의 직장 때문에 생긴 우연의 결과이긴 했지만, 하필 많고 많은 도시 중에서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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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빈 에디터
2025.03.05
리뷰
전시
[Review] 동심과 체험이 가득한 70주년 미피 생일 기념전 - 미피와 마법 우체통
편지를 따라가며 즐기는 체험형 전시
미피(Miffy) 탄생 70주년을 맞아 서울 인사동 센트럴뮤지엄에서 '미피와 마법 우체통'전시를 개최했다. 인사센트럴뮤지엄 지하 1층에 마련된 이번 전시는 ‘미피와 마법 우체통’이라는 독특한 테마 아래, 미피가 걸어온 70년의 시간과 그 속에 담긴 순수한 동심, 그리고 새로운 예술적 도전을 한눈에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전시장에 첫 발을 디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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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에디터
2025.03.05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내가 겪은 부당함을 대물림하는 사회 속에서 [드라마]
꼭 필요한 부당함이란 없다
학창 시절까지 우리가 주로 부딪히는 대상은 또래 친구들이었다.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실수를 하면, 우리의 미숙함을 이해해달라고 어물쩍 넘어가는 게 가능했다. 나와 맞지 않는 이들은 되도록 피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직업을 갖게 되는 순간, 우리는 갑자기 내 또래보다 훨씬 윗세대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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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미 에디터
2025.03.05
리뷰
영화
[Review] 다정함이 다 이겨 - 화이트 버드
용기를 내어 선(善)을 지키는 것, 그리고 다정함이 결국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다는 믿음. 화이트 버드는 단순한 감동을 넘어 우리가 살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만든다.
따뜻한 스토리로 마음을 적신 영화 <원더>의 속편이 마침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작 <원더>가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는 법을 보여주었다면, 속편인 <화이트 버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다정함이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원더>에서 줄리안은 선천적 안면기형을 가진 친구 '어기'를 괴롭혀 퇴학 당한다. 그리고 <화이트 버드>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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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현 에디터
2025.03.04
문화는 소통이다
아트인사이트
[아트인사이트 모임] '나다움' 을 지키며 살아가는 이들과
뮤지컬 [테일러]를 보며, 아트인사이트 오프라인 모임에서 느낀 즐거운 점들
이전 아트인사이트에서 주관하는 오프라인 모임에서 굉장히 즐거웠던 기억이 있다. 예술을 사랑하고, 그 때문에 고민하며 살아가는 학교 밖의 이들과 만날 수 있는 경험은 굉장히 소중했다. 때문에 이어지는 오프라인 모임에도 주저없이 참여를 희망했다. 좋았던 점은, 모임의 주제 카테고리를 지정할 수 있었다는 것이었다. 워낙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았기에 미술, 글
by
윤소영 에디터
2025.03.04
리뷰
공연
[Review] 우상화와 악마화 - 연극, 구미식
악마화는 우상화의 그림자일뿐
나는 대구 사람이다. 정확하게는 대구 옆의 경산, 비공식 위성도시쯤 되는 촌 동네 출신이다. 내 고장 경산이 대구의 동쪽 허리를 꿰차고 있다면, 구미는 대구의 북서쪽 길목을 지킨다. 귀성길인 경부고속도로는 구미를 지나 대구로 진입하게 되어 있는데, 그러니까 구미는 일종 대구의 수문장인 셈이다. 그리고 이 세 개의 시 市 사이, 대구의 북쪽 머리로는 거대한
by
서상덕 에디터
2025.03.03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잠을 퍽 못 잔 사람의 하루
잠을 잘 못 잔 다음날 생활 패턴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
내가 체감하는 노화의 증상 중 하나는 잠에 예민해졌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잠을 단 몇 시간만 자도 개운했다. 왕복 네 시간 거리에 있는 고등학교에 다니며 자정이 넘어서 잠들고, 새벽 일찍 일어나는 생활을 반복하면서도 큰 불편함 없이 지냈다. 하지만 요즘은 잠을 조금만 잘 못 자도 하루가 고통스럽다. 노화의 영향도 있겠지만, 결국 그때 쌓인 불규칙한 수면
by
원나루 에디터
2025.03.03
리뷰
전시
[Review] 미피가 인기있는 이유 - 미피와 마법 우체통
미피야 생일 축하해~
2025년 기준으로 우리의 친구 미피가 70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이번 전시는 미피의 생일 축하 기념으로 미피의 마을과 삶에 대해 추억해보는 시간이다. 마을은 총 8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구역마다 미피의 일상과 삶 전반을 구경하는 기회가 된다. 이 모든 것들을 찬찬히 둘러보며 지난 시간 동안 왜 미피가 세대를 뛰어넘어 많은 사랑을 받았는지 함께 알
by
이지혜 에디터
2025.03.03
리뷰
도서
[리뷰] 삶을 바라고 선 파란 그들의 관자놀이 - 블루 베이컨 [도서]
야닉 에넬의 <블루 베이컨>을 읽고
“그 막 기괴한 큰 몸뚱이랑 미친 모양 큰 머리랑 다 봤어요? 그리고 그 입. 완전 미친 것 같은 입들” 팔다리를 흩어놓고 바르작거리는 곤충을 자기도 모르게 뚫어져라 쳐다보는 아이들처럼. 빈센트 반 고흐의 이야기는 끔찍해서 유치원 벽에 걸린 모작을 볼 때마다 자꾸 생각났지. 그런데 그 그림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어. 그 끈덕진 유화. 사람을 향한 지독한
by
박하은 에디터
202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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