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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여행
[오피니언] 다시 떠나보는 여행이 선물하는 것 [여행]
스무 살, 첫 여행지는 어디였나요
요즘 내게 가장 힐링되는 순간을 꼽으라면, 퇴근 후 누워 개그 유튜브를 보며 깔깔 웃는 시간이다. 그렇게 잠시라도 웃으며 저녁을 마무리할 수 있다는 것이 위로가 되었다. 어느 날 유튜브를 보다 웃음이 터졌는데, ‘아, 내가 오늘 한 번도 웃은 적이 없었구나’를 깨달은 적이 있다. 웃을 힘 없이 지쳐버린 일상의 돌파구가 필요했다. 내게 여전히 기쁜 추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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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에디터
2024.10.1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새벽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 새벽의 모든 [영화]
희망을 엿볼 수 있는 영화 새벽의 모든을 당신에게 권한다.
우울증이나 공황장애를 다루는 드라마나 미디어들은 이미 다수 있다. 그러나 새벽의 모든이 보여주는 세계는 흥미롭고 새롭다. 시혜적인 관점으로 인물들을 다루지 않으려는 관점이 돋보인다. PMS를 겪는 후지사와와 공황장애를 가진 야마조에가 주고받는 도움을 보여주며 이들의 일상은 천천히 흘러간다. 도움을 주는 기억은 서로를 살린다. 영화는 연대에 관해 이야기한다
by
노현정 에디터
2024.10.06
사람
ART 人 Story
[마스터피스] 한국인으로 일본출판만화에 뛰어들다, 사토의 세계
다만 저는 항상 만화를 읽었을 때 든든함을 느낄 수 있는 만화가가 되고 싶어요. 짧지만 강렬한 만화를 그리고 싶죠.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출판만화작가 사토를 소개합니다!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사토라는 필명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만화를 그리고 있는 작가 사토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그림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먼저 여쭤보고 싶어요. 제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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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푸름 에디터
2024.10.0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왜 만화를 그리는거야? [영화]
체인소 맨 작가 원작, <룩백>
* 결말을 포함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트위터에서 작화로 많은 알티를 탔던 <룩백>의 짧은 클립을 본 적이 있다. 보통 이렇게 알티를 타는 클립이 전부거나 스토리가 없을 확률이 큰데 <룩백>은 러닝타임 내내 이 작화를 유지하면서 스토리까지 탄탄했다. 재학 중인 학교의 교보에 네컷만화를 기고하며 주변에서 만화가를 하라는 소리를 밥 먹듯이 듣던 후지노는 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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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정 에디터
2024.10.03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때로는 단순한 것이 [음악]
못말리는 짱구의 인생 통찰!
어릴 적 찬란한 미래를 꿈꾸지 않았던 사람 있을까. 암울함의 동굴을 파내려가던 순간에도 한편으로는 우스운 성공을 떠올리곤 했다. 운이 좋게도 가진 것은 인복인지라, 그런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긍정해주던 사람들이 있었다. 그러한 사고가 북돋는 열정과 의욕,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우리 사회가 그렇게나 강요하는 성장과 도전의 정신을 심어주었다. 무엇이든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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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원 에디터
2024.09.2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무관심도 상처를 낸다. - 여기는 아미코 [영화]
응답없는 무전기에 외쳤을 아미코에게. 네 잘못이 아니라고 크게 외치고 싶은 영화. 여기는 아미코를 소개한다.
세상을 향한 창이 하나뿐인 아이 아미코는 특이하다. 다정한 오빠와 차분한 엄마, 아빠랑은 다르게 수업은 빼먹고 맨발로 학교와 마을을 돌아다닌다. 좋아하는 아이 노리를 집요하게 따라다니지만, 그저 관심을 끌고 싶을 뿐 그 마음이 상대를 부담스럽게 할 것이란 것도 모른다. 누구도 남의 아픔을 집요하게 말하면 안 되고, 나는 좋아도 남은 싫을 수 있다는 공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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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에디터
2024.09.1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이 열기가 식기 전에 - 한여름의 판타지아 [영화]
한여름의 기억과 코이, 그리고 담백한 떨림에 대해
* 이 글은 영화 <한여름의 판타지아>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날씨가 되었다. 이틀 전 밤 기온이 내려가고 이슬이 맺히는 백로가 성큼 다가왔고 우리는 가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한낮은 무더위라 모두가 열기에 휩싸인다. 일상을 지내다 보면 계절은 금세 제 몸을 바꾼다. 이 더위가 식기 전에 소개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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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에디터
2024.09.0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입을 떼다, 귀를 열다' [영화]
2024 기림의 날 웹진 '결' 온라인 영화제
사진 출처: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일본군 '위안부' 문제연구소 웹진 '결' 지난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었다. 이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일본군 '위안부' 문제연구소 웹진 '결'에서 국내외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루는 영화들을 모아 온라인 영화제를 개최했다. 8월 14일부터 27일까지 상영되는 총 7편의 영화를 퍼플레이의 온라인 극
by
안소정 에디터
2024.08.18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도둑맞은 비행기 표 2
여느 때처럼 내 가슴 안에는 조그마한 무덤 하나가 자리할 것이다
* 전편, 도둑맞은 비행기 표 이 에세이가 연작으로 나올 줄은 몰랐네. 또 내 비행기 표를 도둑맞았어. 그것도 똑같은 일본행 비행기 표를. 예전에 도둑맞은 게 벌써 반년 전이었던가. 외국의 발권 대행사를 통해 오사카행 저가 비행기 표를 예매했는데, 취소했더니 환불수수료가 100%였다. 한 푼도 돌려받지 못했어. 약관을 미리 뜯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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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덕 에디터
2024.08.1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당신, 노래에 우리를 묶어두지 마라 - 조선인 여공의 노래 [영화]
일제강점기, 일본 방직 공장에서 일한 조선인 여공들의 이야기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소개된 이원식 감독의 <조선인 여공의 노래>가 8월 7일 정식 개봉하였다. 영화 <조선인 여공의 노래>는 일제강점기,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바다 건너 방적공장에서 일해야 했던 조선인 여공 22명의 증언을 낭독과 재연, 인터뷰라는 방식으로 담아낸 다큐멘터리이다. 조선인 여공들은 식민지의 여성 노동자로서 차별과 폭력 속에서도 존엄하게 살
by
진세민 에디터
2024.08.1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일본과 아프리카, 시대를 넘어선 합주 [전시]
일본 모리미술관 전시 <Afro-Mingei> 전시를 통해 바라본 아프리카 미술과 일본 민예의 만남
전시 포스터. 출처 : 모리미술관 홈페이지. "일본에서 처음으로 열린 아프리카 흑인 예술가의 개인전". 미술관 입구에 들어설 때부터 의문이 떠나지 않던 전시 타이틀이다. 아프리카 미술을 다룬 전시가 왜 일본 롯폰기 한복판의 모리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을까? 역사적 연관성도 희박하고, 문화적인 공통점도 찾아보기 어려운 일본에 저 멀리 아프리카의 미술품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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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 에디터
2024.08.05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우리는 우리가 할 일을 하자. [드라마]
드라마 '언내추럴'이 부조리한 죽음을 마주하는 방식
세상에 부조리한 죽음이 너무 많다. 매일 아침 인터넷에 접속해 뉴스 탭을 누르면 죽음에 대한 내용이 쏟아져서 하루도 빠짐없이 무력감에 휩싸인다. 아동 학대, 학교 폭력, 열악한 노동 환경, 권력형 범죄, 차별과 혐오, 전쟁과 학살로 인해 수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는다. 간절히 빌어도 이미 죽은 사람들이 살아 돌아올 수는 없고, 부당한 현실 속에서 내가 할
by
박지연 에디터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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