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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ist
[무비 어댑터] 우정 뒤에 그려진 사회의 뒷모습, 영화 ‘그린 북’
영화 '그린북'에 대하여
illust by 유진아 ※ 영화에 대한 스포가 있습니다 ※ 줄거리 1962년 미국, 입담과 주먹만 믿고 살아가던 토니 발레롱가(비고 모텐슨)는 교양과 우아함 그 자체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마허샬라 알리) 박사의 운전기사 면접을 보게 된다. 백악관에도 초청되는 등 미국 전역에서 콘서트 요청을 받으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돈 셜리는위험하기로 소문난 미국
by
유진아 에디터
2019.03.2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문제의 아카데미 수상작, 영화 <그린 북>의 흑과 백 (2) [영화]
문제의 아카데미 수상작 <그린 북>. 창작자의 도덕성에 대한 수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관객의 호평을 살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예술 작품은 창작자의 도덕적 해이와 분리되어 이해될 수 있을까? <그린 북>의 텍스트를 속속들이 들여다보며 위 질문에 대한 답을 내려보자.
* 본 글은 작품의 직접적인 내용 일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지난 1편에서 우리는 올해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인 영화 <그린 북>을 둘러싼 세간의 논란들을 살펴보면서 작품의 사회적 가치에 대해 재고해보았다. 그리고 창작자의 도덕적 평판과 예술 작품이 분리되어 해석될 수 있는가에 대한 물음을 던져보았다. 본 글 (2편)에서는 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by
이승하 에디터
2019.03.1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문제의 아카데미 수상작, 영화 <그린 북>의 흑과 백 (1) [영화]
문제의 아카데미 수상작인 <그린 북>, <그린 북>은 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을까? <그린 북>을 둘러싼 논란들을 하나씩 짚어보며 작품을 사회적 맥락 속에서 이해해보자.
지난 2월 개최된 제 9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의 영예를 만끽하기도 전 대중의 따가운 시선을 받게 된 작품이 있다. 바로 <그린 북>이다. <그린 북>은 미국 전역에서 명성을 떨치던 흑인 피아니스트 돈 셜리(마허샬라 알리)와 그의 백인 운전 기사 토니 발레롱가(비고 모텐슨)의 편견을 넘은 우정을 그리는 실화 기반의 영화로, 올
by
이승하 에디터
2019.03.08
오피니언
패션
[Opinion] 패션계의 최악을 보여주고 있는 인종차별 논란 [패션]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돌체앤가바나가 중국에서 쏘아 올린 ‘인종차별 논란’이 거센 후폭풍을 맞닥뜨렸다. 그들의 소셜 미디어 계정은 그들의 "DG LOVE CHINA"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탈리아 음식을 먹으려고 애쓰는 한 아시아 여성을 그린 홍보 비디오를 게재했다. 아시아 여성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이 비디오에서 모델은 카놀리와 피자를 먹기 위해 젓가락을 사용
by
오지윤 에디터
2018.12.23
오피니언
패션
[Opinion] 단두대에 선 패션 브랜드 DEAD&GONE [패션]
최근 패션계에서 불거지는 인종차별 관련 이슈 포스팅
패션계는 그 어떤 곳보다도 트렌드를 최우선으로 하는 영역이다. 줄곧 패션계를 주름잡는 메가트렌드 중 하나는 미닝아웃이다. 미닝아웃은 자신의 신념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소비자들이 옷도 하나의 표현 수단으로 활용하는 현상을 일컫는 용어로 쓰인다. *하나 덧붙이자면 ‘커밍아웃’과 같은 소수자의 용어를 뺏는 행위를 지양하고 싶은 입장에서 적절하지 못한 네이밍이라
by
오유미 에디터
2018.12.21
작품기고
[손케치북] 호주에서 당했던 인종차별
이 세상에서 없어져야 할 인종차별
호주에서 겪었던 인종차별 두 가지 하나는 이유 없이 나에게 와 코를 풀고 가던 금발의 남자 나머지는 버스를 타고 가다가 유리창 너머로 동양인 비하를 하던 호주 남자 3명.. 호주 오기 전 인종차별에 관한 얘기를 들었었는데 실제로 내가 겪을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 처음 인종차별을 당하니 그 짧은 시간 동안 황당해서 아무 저항도 하지 못했다. 인종차별을
by
손은아 에디터
2018.08.0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Do The Right Thing [영화]
흑인에 대한 고정관념과 영화 < Do The Right Thing >
Black stereotypes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에 대해 백인들이 가지는 고정관념 미국의 오락예능인 Minstrel show에서 검게 분장한 백인 배우들이 흑인들의 삶을 풍자한 것에서 시작 01. Black stereotype의 종류 (1) Tom Tom은 백인들을 존경하고 그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흑인을 말하며 백인들은 흑인들이 자신들의 요구를 거절할
by
박성원 에디터
2018.05.2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The Help: Change begins with a whisper [영화]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하여
The Help: Change begins with a whisper 링컨의 노예 해방 선언문 발표 이후, 공식적으로 노예제도가 철폐되었지만, 1960년대 말 케네디 대통령 시절까지 미국 남부지방의 인종차별문제는 매우 심각했다. The help는 1960년대 미국 미시시피 주의 잭슨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그 당시 인종차별문제를 매우 잘 드러내고 있다.
by
박성원 에디터
2018.05.0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굳은 살을 떼어버리는, 당연하지 않은 용기 - [영화] The help
영화 <The help> 속 흑인 인종차별을 통해 불합리함 속에 무뎌진 그들과 2018년, 우리의 이야기
가정부가 되실 줄 알았나요? 네 어째서? 어머니도 가정부였고 할머니도 노예셨으니까요. 내 애는 남한테 맡기고 백인들 아이를 돌볼 때 심정이 어떠셨나요? 정해진 삶, 정해진 운명. 어쩌면 당연하다고 받아들였을 여러 상황들 속에서 사람은 저항하는 것보다 굴복하는데 익숙해있다. 백인과 다른 화장실을 써야하는 것이 옳은 행동이라 여겨지고, 그들은 아무 죄가 없음
by
김아현 에디터
2018.05.0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용기를 내다, The Help [시각예술]
소심했던 어린 시절에는 ‘용기’를 내야 하는 일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모르는 것이 있어서 질문하는 것 조차도 혼자서 여러 번 연습을 하며 마음의 준비를 했을 정도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요즈음에는 용기를 내는 상황이 드물어 진 듯 합니다. 예전보다 훨씬 더 씩씩해졌기 때문도 물론 있겠지만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는 경우가 드물어진 탓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
by
정연수 에디터
2017.05.2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박제(剝製)된 영원 : 사라 바트만 [문화 전반]
인종차별의 상징이자 여성학대, 식민통치 잔혹성의 상징인 사라 바트만과 박제(剝製)에 대하여.
박제(剝製)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어떤 이는 영원한 삶이라 이야기 할 것이고, 다른 어떤 이는 육신으로부터의 자유를 앗아간 행위라 이야기 할 것이다. 나 역시 박제(剝製)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던 날들이 있었다. 고민의 시작은 원시부족의 모습을 한 여성이 부끄러워하며 인터뷰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녀는 가슴을 훤히 드러내고 밑에만 가린 차
by
김나영 에디터
2017.04.10
작품기고
[ Art Talk ] 살색
" 당신에게 살색은 무슨색이에요~? " 이 세가지 색 모두 다 살색입니다~^^ 아직도 인종차별이 심한 국가와 도시가 너무나 많죠? 무기를 사용하는 큰 싸움이 일어날 만큼 가벼운 문제는 아니랍니다. 피부색이 다른 사람에게 편견을 갖지 않는 시대를 함께 만들어가요~! 일러스트레이터 지덜 http://www.instagram.com/zzzi_deol
by
김지현 에디터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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