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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조한나 드러커의 디지털 인문학 [문화 전반]
해석, 뉘앙스, 불확실성, 모호성, 복잡성의 허용되는 새로운 디지털 인문학
디지털 인문학 디지털 인문학은 인문학에 정보기술을 결합하여 전통적인 인문학의 주제들을 디지털 기술로 연구하는 학문이다. 역사, 문학, 철학 등 대부분의 인문학적 지식은 글로 구성된 인쇄물의 형태로 생산되어왔다. 하지만 현재는 데이터를 이용한 사회적 관계망 시각화, GIS, 3D 모델링 등의 기술이 인문학적 연구에 적극 활용되며 텍스트를 점점 대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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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아 에디터
2021.04.30
리뷰
PRESS
[PRESS] 문화란 무엇인가 - 문명과 문화, 그리고 생존
문화: 생존 수단
막연하다는 말은 문화를 포장하기에 적절하다. 가끔 포장지를 잘못 뜯으면 ‘미지’라는 흔적이 남는 것도 비슷하다. 분명하지 않거나 확실치 않거나, 혹은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는 맥락에서의 막연함은 나를 답답하게 만들기도 하고 호기심을 동하게 할 때도 있다. 내가 문화를 마주할 때 느끼는 감정도 이러하다. 얼추 아는 것 같지만 실상은 제대로 아는 것이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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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준 에디터
2021.03.23
리뷰
도서
[리뷰] 죽음에 대한 이야기 - 죽음을 그린 화가들, 순간 속 영원을 담다
명화를 통해 죽음에 대해 친숙하게 다가가기
죽음은 왠지 무겁다. 쉽게 입에 올려서는 안 될 것 같다. 어제 같이 논 친구, 어제 먹은 음식에 대해서는 말 할 수 있어도, 어제 죽은 이에 대해서는 함부로 말하면 안 될 것 같다. 대부분의 죽음은 필연적으로 가까운 이들에게 상처가 된다. 그것은 죽음이 되돌릴 수 없고 비가역적인 영원한 단절이기 때문이다. 한 번 죽은 사람은 다시 우리곁으로 돌아오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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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빈 에디터
2020.12.16
리뷰
도서
[Review] 세바스찬, 입을 열다 - 예술가의 손끝에서 과학자의 손길로
미술작품이란 영웅을 돕는 조력자, 복원가에 대하여.
영웅이 있으면 악당이 있다. 빛과 어둠처럼 당연한 이야기다. 하지만 영웅 뒤에 숨겨진 조력자를 기억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없지는 않을 것이다. 배트맨에게 시선이 가는 사람이 있으면 묵묵히 일하는 세바스찬이 보이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게다가 보는 사람이 없다고 해서 중요하지 않다는 뜻도 아니다. 스페인의 <원숭이 예수>는 그 제목을 모를 수는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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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에디터
2020.12.13
리뷰
도서
[Review] 당신은 책과 눈이 맞아본 적이 있습니까? [도서]
읽기의 길이가 사유의 길이다
*** REVIEW *** 당신은 책과 눈이 맞아본 적이 있습니까? 신출귀몰하는 정보의 바다에 빠져 검색의 속도를 즐기다 정작 정말 중요한 지식이나 지혜의 창고에서 나만의 생각을 창조하는 농축된 시간의 밀도를 잃어버리고 있다. - 프롤로그 中 책을 열자마자 이 문장을 보고 괜히 가슴이 뜨끔했다. 바로 내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을 갖게 된 이후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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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민 에디터
2020.11.05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살아가는 '일'을 상기시키는 것
Q. 미학 왜 공부하세요? A. 살고 싶어서요.
1. 환기 눈을 뜬다. 머리가 어질하다. 밤잠을 설쳤기 때문이다. 원인은 규명되지 않았다. 비타민을 꼬박 챙겨먹기 시작한 것이 불면증 심화라는 비극을 낳았을 것 같진 않다. 어쨌거나 무거운 머리를 쳐들어 오늘도 꽉 막히는 하루구나, 싶은 마음에 우울감을 소환하기 시작한다. 소환이라는 말이 다소 어색해 보이지만, 대개 최근의 내가 우울을 다루는 방식은 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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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에디터
2020.10.12
리뷰
PRESS
[PRESS] 식물 존재에 관한 두 철학자의 대화, 식물의 사유
페미니즘 철학자와 식물성의 철학자의 만남
『식물의 사유』 _루스 이리가레, 마이클 마더 [PRESS] 식물 존재에 관한 두 철학자의 대화 종종 시간을 보내러 가는 카페가 있다. 아스팔트, 콘크리트 미 가득한 대도로 곁에 지어진 다섯 층으로 이루어진 꽤 큰 규모의 카페다. 특징이 있다면 각 층마다 식물이 놓여있다는 것이다. 1층에는 유리창으로 이루어진 한 벽면의 전체가 덩굴 식물로 덮여있고,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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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찬 에디터
2020.09.29
리뷰
PRESS
[PRESS] 어쩌다 발견한 여행, 그리고 삶 - 방구석 인문학 여행 [도서]
세상 모든 여행지에는 “삶”이 있다.
어디로도 떠나지 못하는 요즘, 여행의 갈증을 풀어줄 인문학 지식 여행! 2020년을 강타한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은 완전히 변했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훌쩍 떠나는 해외여행도, 시간을 쪼개서 잠깐 떠나는 근교 여행도 어려워졌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 놓고 떠날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며, 방 안에서 여행을 떠난다. 안전한 내 집에 앉아 커피 한 잔과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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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지 에디터
2020.09.2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자기검열을 뚫고 번뜩이는 그녀의 통찰이란 [도서]
무언가를 자유롭게 논평하는 여성은 당시 남성에게 충격과 위협이 되었다. 자신의 열정에 관해 진실을 말하는 여성에 대해 당시 남자들이 뭐라고 떠들었을지는 잠깐만 생각해도 머릿속에 훤하다. 이는 당시 여성들에게 요구되었던 끊임없는 자기검열로 이어졌을 것이다. 그렇게 예술가의 무의식 상태에서 강제로 깨어나게 된 여성들은, 그들의 상상력은 나래를 펼칠 수 없으리라.
'그 시대' 여성의 꿰뚫는 통찰이란! 책을 열기 직전까지만 해도 버지니아 울프에 대해서는 잘 알지는 못했다. 그녀가 페미니즘의 선두주자였으며 엄청나게 명석하여 그 시대에 정말 보기 드문 수재였다는 것 정도만 알고 있었을 뿐이다. 그러니 내가 그런 그녀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 궁금증을 가진 것은 어쩌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사실 가장 유명한 '댈러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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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에디터
2020.09.16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공간과 인간 – SBS '나의 판타집'을 보고 [TV/예능]
예능 <나의 판타집>으로 알아보는 삶에서 가지는 공간의 중요성
거주감을 경험해볼 순 없을까? 지난 8월 18일, SBS에서 예능 파일럿 프로가 방영됐다. 제목은 <나의 판타집>. 말 그대로 의뢰인의 ‘판타지 집’을 찾아 1박 2일간 살아보는 것이었다. 프로그램을 기획했던 PD는 ‘옷도 입어보고 사고, 자동차도 시승해보고 사는데, 집은 왜 살아보고 살 수 없는 걸까?’라는 생각으로 이 프로를 기획했다고 한다. 거주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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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빈 에디터
2020.09.08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조승연이라는 사람을 추천하고 싶다 [사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
고등학생 때부터 인문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시험 고득점 및 대학입시를 위한 외국어 실력과 문학 이해능력보다도 사회와 인간 사이의 재밌는 연관성에 대한 궁금증을 품고 있었다. 하지만, 자유로운 호기심을 시원하게 긁어줄 만한 자료나 강의를 발견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학교에서는 물론 학원에서도 이에 대해 알려주지 않았다. 대학 입시나 돈벌이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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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영 에디터
2020.08.3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미디어'가' 메시지다 [도서]
마셜 맥루언은 캐나다 출신 영문학 박사로, 저서 『미디어의 이해』를 통해 미디어의 확장과 인터넷의 출현을 예견했다. 그의 책으로는 이외에도 『구텐베르크 은하』, 『미디어는 마사지다』등이 있다. 『미디어의 이해』는 1964년 출간되어 당시의 전통적인 커뮤니케이션 이론의 틀을 파괴했다는 평을 받는다.
마셜 맥루언은 캐나다 출신 영문학 박사로, 저서 『미디어의 이해』를 통해 미디어의 확장과 인터넷의 출현을 예견했다. 그의 책으로는 이외에도 『구텐베르크 은하』, 『미디어는 마사지다』등이 있다. 『미디어의 이해』는 1964년 출간되어 당시의 전통적인 커뮤니케이션 이론의 틀을 파괴했다는 평을 받는다. 이 책은 맥루언 식의 은유로 가득 채워져 있어 처음 읽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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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에디터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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