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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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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칼럼] 타인의 비극은 내 감기보다 가볍다
비극의 이미지가 떠도는 시대, 타인의 고통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전쟁의 이미지들이 깃발처럼 나부낀다. 깃발은 어떠한 패배를 알리는데 그것은 반복된 역사에도 불구하고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또 일어나버리고 말았다는 패배의식을 내포한다. 독자들도 낯익은 사진들 앞에 멈춰선다. 이미지들은 끔찍하다. 아니, 끔찍하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사진과 영상이 필연적으로 가지는 막, 화면을 가운데에 두고 대상과의 안전한 거리를 둔 채
by
남영신 에디터
2023.11.2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우리가 보는 이미지들에 묻어 있는 피 [영화]
물질주의에 물든 미디어 업계와 그곳에서 탄생하는 차갑고 부도덕한 인간군상을 다룬 <나이트크롤러>를 살펴본다.
광기의 재능, 제이크 질렌할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연기를 잘하는, 가장 강력한 존재감과 카리스마를 뽐내는 배우는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하디, 호아킨 피닉스, 라이언 고슬링 등 다양한 대답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허나 그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배우는 단연 제이크 질렌할이 아닐까 싶습니다. 위의 다른 배우들과 비교해서 절
by
하지석 에디터
2023.11.21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끝과 미래, 글과 이미지 0-4
앞으로도 나는 내가 쓰는 글과 그리는 그림을 더 믿기로 한다. 계속 하기로 한다. 지지 않는 별이 있으니, 끝까지 가능하도록.
0. “2023년 9월 17일. 아침엔 하늘이 흐리고 먹구름이 끼었다. 습한 공기가 올라오고 이내 비가 부슬부슬 내렸었다. 한 시간 정도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다. 역사를 빠져나오려고 에스컬레이터 쪽으로 이동하는데 바닥에 아주 센 빛이 드리우고 있었다. 빛이다. 따뜻함이다. 무언갈 기대했고 마침내 출구를 빠져나오니 세상이 밝았다. 하지만 그 빛은 아직 물기
by
이영 에디터
2023.10.19
리뷰
도서
[Review] 색으로 고정관념 넘어서기 – 컬러 인사이드 [도서]
느껴지거나 만들어지는 색의 이미지
‘직관적이다’라는 말은 곧 고정관념에 기대어 표현한다는 의미다. 새로운 표현은 그렇기에 어렵다. 누구나 알아볼 수 있도록 직관적이되, 고정관념을 답습하지 않으면서 참신해야 하니까. ‘컬러’는 표현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요소이다.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표현이든, 수용자가 받아들이며 내적으로 그려내는 그림이든 ‘색’은 반드시 포함되니 말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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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에디터
2023.09.22
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여자)아이들과 #MZ_우리들 (1) [음악]
(여자)아이들의 신보 [I feel]의 Allergy와 퀸카(Queencard)에 앞서, 그 이전의 컨셉과 음악에 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아이들이 ‘퀸카(Queencard)’로 돌아왔다. 1년 3개월의 긴 공백기를 뚫고 TOMBOY로 가요계를 강타한 (여자)아이들은 그 이후로도 Nxde로 흥행을 이어왔다. 그 흐름을 이어, 5월 15일 발매된 신보 [I feel]은 음악방송 8관왕을 차지하는 등 화제의 중심에 등극했다. 정규 1집 [I NEVER DIE]부터 미니 6집 [I feel]까지,
by
박주은 에디터
2023.06.12
오피니언
도서/문학
『내 사랑, 사북』 : 구원을 위한 기억의 문학화
들어가며 모든 기억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흐릿해진다. 그 기억이 권력이 은폐하고자 하는 무언가라면 더더욱 그렇다. 이 땅에서 오랫동안 1980년의 사건들은 그런 기억의 전형이었다. 1980년대는 1980년 1월 1일이 아니라 1980년 5월 18일에 시작되었다고 말해진다. 자국민을 향해 헬기 기총까지 난사한 광주에서의 학살이 80년대 내내 군부독재에 대
by
최정민 에디터
2023.06.0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 아는가 [도서/문학]
세상 속 넘치는 이미지들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이미지로 둘러싸여 있다. 광고나 뉴스, 우리가 즐겨보는 드라마나 영화를 비롯해 우리는 쉴 새 없이 많은 이미지를 접하고 있다. 이제 이미지는 문자보다 우리에게 먼저 다가온다. SNS를 통해 맛집을 찾을 때 장소를 설명하는 글보단 사진이 맛집을 판별하는 기준이 되며, 스마트폰을 통해 메시지를 주고받을 때도 장문의 글보다 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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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연 에디터
2023.03.28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이미지를 문자로 설명하는 일 [미술/전시]
한성필 초대전 <표면의 이면>, 임준영 초대전 <그 너머에, 늘> - 금호미술관
나는 미술과 낯을 가린다. 예술 전반에 지대한 관심이 있음에도 이상하게 미술 분야는 생소하게 느껴진다. 나와 미술 사이의 어색함은 학창 시절에 만들어졌다. 미술 학원을 꽤 오래 다니면서도 내 실력은 좀처럼 늘지 않았다. 학교 미술 수업에서도 간신히 괜찮은 점수를 받는 수준이었다. 미술 시간 대부분은 그림 감상보다는 그림 그리기에 편중되어 있었다. 붓을 움
by
김희진 에디터
2022.08.19
오피니언
미술/전시
[오피니언] 조작된 이미지로 바로 읽는 현대 사회의 진짜 얼굴 [미술/전시]
인류와 문명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은 현대 사진의 거장 안드레아 거스키의 작품들
회화와 구별되는 사진의 가장 주요한 특징은 “재현성”에 있다. 아무리 실제와 유사하게 그린 그림이라도 사진만큼 피사체를 똑같이 재현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진 역시 완벽하게 객관적이라 할 수 없다. 셔터를 누르는 것은 결국 사람이고 그의 의도는 명백히 사진에 담길 수밖에 없다. 그렇다 보니 어떠한 목적을 위해 의도적으로 실제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
by
이혜민 에디터
2022.08.16
리뷰
전시
[Review] 다른 운명을 초래하는 결정적 순간 -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사진전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특별전: 결정적 순간
풍경과 인물을 담는 두 가지의 사각형, 사진과 그림이다. 이것 중, 굳이 선호도를 따져보자면 아주 오래전부터 내 시선은 그림으로 향했다. 그림보다는 빼곡히 채운 팔레트가 좋다는 어느 가수의 취향처럼 나 역시 사진보다는 인공적 물질로 만들어낸 그림이 좋았다. 단순히 전시에만 국한된 취향은 아니다.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는 것보다는 연필, 붓, 파스텔을 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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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에디터
2022.07.04
리뷰
전시
[Review] ‘결정적 순간’을 붙잡는 찰나의 깜빡임 – 앙리 카르띠에 브레송 사진전 : 결정적 순간 [전시]
사진만의 표현으로 담아낸, 앙리 카르띠에 브레송의 눈에 비친 세계
“이 세상 모든 것에는 저마다 결정적인 순간이 있다.” – 레츠 추기경 회고록에서 발췌. 앙리 카르띠에 브레송 사진집 『결정적 순간』 서문 첫머리에 인용됨. ‘순간(瞬間)’은 말 그대로 눈을 한 번 깜빡할 정도로 짧은, 찰나의 시간을 이야기한다. 이는 카메라 셔터가 한 번 열리고 닫히는 아주 짧은 시간을 포함하기도 한다. 그러나 ‘셔터의 깜빡임’은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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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중 에디터
2022.06.2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나는 왜 문화예술을 사랑하는가? [문화 전반]
나는 문화예술로 더 넓은 세상을 마주한다.
나는 왜 문화예술을 사랑하는가? 좋아하는 작가의 신간을 꼭 챙겨 읽고, 마음에 콕 박힌 영화는 두 번 세 번 보면서 오브제 하나하나를 눈에 담는다. 예술의전당 전시관 한복판에서 코가 시큰해지고, 그림 속 인물과 눈 맞춘다. 나에게 문화예술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 이 글을 보는 분들에게도 묻고 싶다. 당신에게 문화예술은 어떤 의미를 갖는지 말이다. 대학교
by
김태은 에디터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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