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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미술/전시
[오피니언] 미술관에는 누울 자리가 필요하다 [미술/전시]
카셀 도큐멘타 15는 관람객이 주인공이다.
카셀 도큐멘타는 어디인가? 대책 없이 결제한 유럽행 비행기. 5년에 한 번 열리는 카셀 도큐멘타를 보기 위함이었다. 100일간 독일의 카셀(Kassel)이라는 도시가 전부 미술관으로 바뀐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고 있는 도큐멘타는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여, 가장 동시대적이며 현대적인 예술을 선보인다. 올해는 공동체를 뜻하는 ‘룸붕’을 주제로 하였다. 프랑
by
장민경 에디터
2022.09.15
리뷰
도서
[Review] 3년 전 여행 갔던 베르사유를 이제야 이해했다는 책 리뷰 - 예술의 정원 [도서]
내가 다녀온 곳은 한 권력자의 시기질투로 시작된 곳이었다.
Chateau de Versailles, Pierre Patel, 1668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 가본 적이 있다. 내 평생 이곳에 올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겠구나 하는 생각이 스쳐갔다. 그럼에도 나의 관람태도는 그닥 적극적이지 않았다. 그저 인파에 휩쓸려 웅장한 방들을 돌아다니며 우와, 번쩍번쩍, 우와- 정도의 감탄사만 내뱉었다. 궁전을 나가자 광활히 펼
by
박태임 에디터
2022.03.18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좋지도 싫지도 않았던 3년 전 나홀로 유럽여행 [여행]
유럽여행은 꼭 행복해야만 할까? 코로나 이전 준(?)막차 유럽여행 후기
0. 이제는 조금 시간이 지난 것처럼 느껴지는 2018년 10월 1일, 나는 혼자만의 39박 40일의 유럽 여행을 떠났다. 당시 나는 휴학 중이었고, 몇 개월 간의 지속적인 아르바이트로 시간과 돈이 모두 있던, 인생의 얼마 없는 시기였다. 지금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여행 때문에 해외에 나가는 일이 조심스러운 시기지만, 당시 대학생들에게 ‘유럽 여행’이란 대
by
허지은 에디터
2021.09.20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오랜만에 풀어 본 추억 꾸러미. [사람]
전부 꺼내서 헤아려보지 않아, 어쩌면 더 소중한
나는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어떤 일을 자세히 들추어 보면 내가 하지 않은 이야기들이 참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 있다. 하지만 그것들은 아무에게도 내어놓고 싶지 않은 속마음, 뭐 이런 류의 것들이 아니다. 뭐랄까, 문득 기억이 떠올랐을 때 왜 이게 나한테 중요한 기억이 아니지? 하고 나조차 놀라면서 의식적으로 기록해 두는 이야기들이
by
이나경 에디터
2021.08.29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우리에게 끝없는 설렘을 안겨주는 여행에 대하여 [여행]
바쁜 사람들 속 여유와 자유를 만끽했던 나의 여행을 추억하며 다시금 여행을 꿈꾼다.
저마다 여행을 가는 이유 이탈리아 피렌체 - 두오모 근처 거리 ‘여행’이라는 단어는 참 듣기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사람을 설레게 만든다. 아마도 그건 내가 여행을 통해 좋은 기억과 추억들을 많이 만들었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여행을 가고 싶어 하는 이유가 다르다. 어떤 사람들은 설렘을 느끼고 싶어서, 새로움과 자유를 만끽하고 싶어서, 도전하
by
조민영 에디터
2021.04.15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전생에 독일과 나는 무슨 사이였을까 [여행]
독일과 참 안 맞았던 나, 그래도 독일이 그립다.
1년 넘게 연락이 없던 친구에게 오랜만에 메시지가 왔다. “호연아, 너 지금 유럽이야?” 순간 웃음이 났다. 하긴 주기적으로 바뀌는 내 카카오톡 프로필 이미지가 온통 유럽 여행 사진이니, 나라도 그렇게 생각할 것 같다. “그랬으면 좋겠지만, 당연히 한국이지!” 벌써 네덜란드 교환학생을 다녀온 지 1년이 넘었다. 한국으로 돌아온 직후에도 교환학생 시절이 꿈
by
채호연 에디터
2020.11.02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유럽 여행 되감기 마지막 [여행]
여행은 터닝포인트를 만들 수 없다?
마지막 여행지, 스페인의 첫 도시는 세비야였다. 리스본에서 세비야로 가는 주간 버스를 타러 갔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무려 9시간을 도로 위에 버려야 해서 주간 버스에는 사람이 적었다. 버스 아래 널찍한 트렁크 안으로 한국인으로 보이는 사람과 함께 들어갔다. 유럽의 소매치기는 급이 달라서 트렁크가 열려 있을 때 캐리어를 통째로 훔쳐 가기도 한단다. 흔한 일은
by
박윤혜 에디터
2020.05.29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유럽 여행 되감기 (2) [여행]
런던에 이어 포르투갈, 그리고 강과 바다.
런던에서 짧은 시간을 보내고, 어느 10월의 늦은 밤. 포르투갈의 작은 도시, 포르투에 도착했다. 자그마한 공항의 출국장으로 나가자, 공항 직원이 'Welcome to Porto'라며 포르투 지도를 건네주었다. 비행기로 2시간 남짓한 거리지만 런던과 느낌부터 달랐다. 가장 기대하던 도시의 첫인상이기 때문일까. 아직도 주황색 바탕에 알록달록하게 적힌 지명들이
by
박윤혜 에디터
2020.05.22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유럽 여행 되감기 (1) [여행]
꺼내어 볼 좋은 추억 하나쯤은.
침대, 내 방, 집 안, 베란다, 기껏해야 아파트 단지 산책길까지가 생활반경인 요즘. 해야 할 일은 쌓이는데 이상한 무력감이 찾아왔다. 이번 달 테마는 영화인데 관련해서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지도,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주제는 쌓여가는데 글은 써지질 않았다. 그래도 마감일까지 꽤 시간이 있다. 학교 과제부터 해치우자는 마음으로 사진첩에서 즐겨찾기 폴더를
by
박윤혜 에디터
2020.05.14
작품기고
The Artist
[스누피의 그림정원] 유럽여행이 나에게 가져다 준 것 #2
한국도 그저 꿈같은 여행의 연장선이었으면.
대학교 1학년 때쯤, 아버지께서는 자수성가한 사업가인 그랜트 카돈(Grant Cardone)의 <20대 돌아보며 후회하는 4가지>이라는 칼럼을 내게 보여주셨다. 자극적인 제목은 나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지만, 혹여나 나의 20대를 설명하고 있진 않을까 싶어 빠른 속도로 읽어내려가기 시작했다. 다행히도, 그의 칼럼에서는 '아니, 이건 당연한 거 아냐?' 소리
by
전예연 에디터
2020.03.07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그 시절은 내 청춘의 가장 빛나는 순간이었다
잠 못 드는 밤, 설레는 추억 여행
누구에게나 설레서 잠이 오지 않았던 적이 있을 것이다. 교환학생 시절 추억을 꺼내볼 때면, 소풍 전날 잠 못 드는 아이가 된 것처럼 내 마음이 일렁인다. 어제는 새벽 다섯 시가 돼서야 잠이 들었다. 같이 암스테르담으로 교환학생을 갔던 친구 C가 보낸 한 장의 사진으로부터 시작된 추억 여행. 분명 열두 시쯤 자려고 침대에 누웠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노트
by
채호연 에디터
2020.03.02
작품기고
The Artist
[스누피의 그림정원] 유럽여행이 나에게 가져다 준 것 #1
16박 17일간의 유럽여행을 통해 느낀 것
#1 휴식 "야 유럽여행 갈래?" "갑자기?" 시작은 평범했다. 그냥 고등학교 친구들끼리 가는 우정여행 비슷한 거. 사실 유럽에 대한 로망 같은 건 없었다. 그저 인턴 기간이 끝나는 겨울쯤, 나는 매우 지쳐있을 것이고, 그런 나를 위해 '여행'이라는 휴식 정도는 줘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 2020년 2월이 오겠어?라고 생각하며 작년 8월,
by
전예연 에디터
202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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