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전체글보기
ART INSIGHT
칼럼/에세이
칼럼
에세이
오피니언
문화 전반
사람
영화
음악
공연
미술/전시
도서/문학
드라마/예능
여행
게임
동물
패션
운동/건강
공간
만화
음식
문화소식
공연
전시
도서
영화
작품기고
The Artist
The Writer
리뷰
공연
전시
도서
영화
모임
패션
음반
PRESS
사람
ART 人 Story
Project 당신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브런치
find
mypage
로그인
회원가입
menu
검색
아트인사이트 소개
제휴·광고문의
기사제보
고객센터
회원약관
검색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칼럼·에세이
검색
통합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등록일
~
초기화
1주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선택된 조건 검색하기
All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리뷰
전시
[Review] 인간의 상상력으로 구현한 디지털 우주 공간 - 미구엘 슈발리에, 디지털 뷰티 시즌2
패턴의 우주 속에서 길을 잃는 즐거움과 함께 조용히 잠을 자는 작품을 다가가 깨우는 경험을 해보시기를.
우주의 탄생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수많은 별들이 탄생하고 죽어가는 공간. 인간의 상상력으로 디지털 우주 공간을 구현한다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기하학무늬 오색찬란한 색상과 불규칙한 패턴으로 그리는 빛의 향연. 인사동 골목에 위치한 아라 아트센터에서 미구엘 슈발리에의 전시 <디지털 뷰티 시즌 2> (2023.8.1. ~ 2024.2.11.)가 열리는 중이
by
최은지 에디터
2023.08.17
리뷰
공연
[리뷰] 이 곳은 어리석은 짐승들의 세상 - 이숲우화, 짐승의 세계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여러 사람의 군상이 우화에, 이 연극에 녹아있었다. 마냥 심각하지도 않고, 굳이 불쾌하지도 않게, 적절하게 말이다.
273을 타고 한번에 갈 수 있었던 극장. 산울림 소극장은 이번이 처음인지 두 번째인지 긴가민가했다. 도착한 곳엔 작은 매표소, 카페, 작은 전시공간 등이 함께있는 건물이 있었고, 지하 1층이 우리가 볼 연극의 무대가 존재하는 곳이었다. 시내에서 살짝 벗어난 곳에 위치하고 있어 사람도 많지 않아서 좋았다. 이 연극은 산울림 소극장이 기획한 “고전문학, 이
by
한승민 에디터
2023.08.1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버켄스탁을 택하고 알아낸 우주의 진실 [영화]
버켄스탁을 신고 내딛는 바비의 발걸음
“원래 삶으로 돌아갈지. 우주의 진실을 알아낼지. 선택은 네 몫이야.” 이상한 바비는 바비(stereo-typical Barbie)에게 이 질문을 건네며 하이힐과 버켄스탁을 내민다. 하이힐을 벗는 바비 바비랜드에서 매일을 호화롭게 살아가던 바비는 어느 순간부터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마주한다.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샤워기에서 쏟아지는 물을 ‘차갑다’고 느
by
이연재 에디터
2023.08.12
리뷰
PRESS
[PRESS] 보통의 한국인으로 살아남는 법 - 우주 여행자를 위한 한국살이 가이드북
극한의 한국에서 살아남기
한국은 도대체 왜 이럴까 해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자리에 모인다. 여름의 문을 여는 서울국제도서전. 다양한 출판물을 소개하는 도서전에서 놓치면 안 되는 섹션이 있다. 바로 독립출판을 만나볼 수 있는 섹션. 올해도 흥미로운 독립출판물이 가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로 전량 품절이 되고만 책이 있다. 희석 작가의 『우주 여행자를 위한 한국살이 가이드북』
by
이수현 에디터
2023.07.2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길을 만드는 건 언제나 나니까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멀티버스를 다루는 법
최근 몇 년간 미국 영화계의 최대 화두 중 하나는 단연 ‘멀티버스’, 그러니까 평행우주였다. 마블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의 핵심 주제로 선택한 것도 멀티버스였고, 아카데미 7관왕을 휩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소재로 내세운 것도 멀티버스였다. 물론 그 두 멀티버스의 양상은 다소 다르지만, 어쨌거나 이야기꾼들이 멀티버스에 주의를 기울이
by
강민우 에디터
2023.06.2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우주 여행자를 위한 한국살이 가이드북 [도서]
이상하고 환장하는 나라, 한국에서 우주여행자가 살아남는 법
책은 우리를 순식간에 다른 모습으로 전환해 주는 힘이 있다. 첫 장을 읽기 전, 제목과 표지만 보고도 말이다.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를 보는 순간에는 ‘우울과 불안을 안고 사는 나’가 떠오르고 『달러구트의 꿈 백화점』을 마주친 순간에는 ‘몽환적이고 신비한 세상으로 들어가는 나’가 된다. 그렇다면, 책 표지를 보는 순간 ‘한국에 여행 온 외계인
by
이채원 에디터
2023.06.23
리뷰
공연
[Review] 세상에 존재하는 '우주먼지'들에게 보내는 잔잔한 응원 - 제1회 정:지 연출가전 페스티벌
결국 별을 빛나게 하는 건 우주를 가득 메우고 있는 먼지 때문이라는 것을.
햇볕이 뜨거웠던 6월의 어느 주말. 오랜만의 연극이라 여행에 떠나는 듯한 부푼 마음을 안고, 예로부터 창작촌이 있기로 유명한 문래동의 한 소극장에서 열린 <정:지 연출가전 페스티벌> 중 프로젝트 스페이스바의 극 <우주먼지>를 관람하기 위해 발걸음을 뗐다. <우주먼지>라는 제목에 자석처럼 이끌렸던 건 어린 시절부터 끊임없이 존재의 이유에 대해 골몰하던 습관
by
강윤화 에디터
2023.06.18
리뷰
공연
[Review] 세상에서 가장 거대한 우주먼지가 되고 싶어요! - 정:지 연출가전 페스티벌
당신은 어떤 우주먼지가 되고 싶나요?
시놉시스 누구나처럼 하고자 하는 일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던 소녀는 문득 자신이 둥둥 떠다니는 우주먼지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다 우연히 버스정류장에서 한 노숙자를 만나게 되는데.. 과연 소녀는 삶에 대한 정답을 찾고 극복해 나갈 수 있을까?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는 게 정답일까? # 세상에서 가장 거대한 우주먼지가 되고 말겠어! 이제는 정말 익숙
by
임주은 에디터
2023.06.12
리뷰
공연
[Review] 미련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삶, 연극 '우주먼지' - 제1회 정:지 연출가전 페스티벌
연극 ‘우주먼지’는 자기긍정의 삶은 자기부정을 인정할 때 완성됨을, 우리의 미래를 만드는 것은 기약 없이도 아름다운 방황임을 말한다.
시놉시스 누구나처럼 하고자 하는 일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던 소녀는 문득 자신을 둥둥 떠다니는 우주먼지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버스정류장에서 한 노숙자를 만나게 되는데, 노숙자는 스스로를 불필요한 먼지라 여기는 소녀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위로를 건넨다. 과연 소녀는 삶에 대한 정답을 찾고 극복해 나갈 수 있을까? 그렇다면 우리는 어
by
유수현 에디터
2023.06.12
리뷰
공연
[Review] 스스로를 부정하지 말기를 - 연극 우주먼지 [공연]
세상의 우주먼지만큼 작은 존재일지라도, 우리 모두에게 제각각 다양한 상황과 감정들이 있다.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스스로를 부정하지 말기를 바란다.
누구나처럼 하고자 하는 일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던 소녀는 문득 자신이 둥둥떠다니는 우주먼지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다 우연히 버스정류장에서 한 노숙자를 만나게 되는데... 과연 소녀는 삶에 대한 정답을 찾고 극복해 나갈 수 있을까?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는 게 정답일까? 어느 날 문득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 '내가 느끼는 상황과 감정
by
박현빈 에디터
2023.06.11
리뷰
공연
[Review] 존재하는 것만으로 충분한 - 연극 '우주먼지'
웬만한 성공으로는 먼지 신세를 면할 수 없을 것이다.
내가 먼지 같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굳이 일부러 찾지 않으면 눈에 보이지 않고, 있으나 없으나 세상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날이 갈수록 내가 특별하다는 증거를 발견하는 순간보다 지극히 평범한 사람 중 한 명임을 인정해야 하는 때가 늘어난다.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게 아니라 그냥 ‘살아있는’ 것뿐이라는 감각을 모두가 한 번쯤은 느낀다. 제1회
by
김소원 에디터
2023.06.10
리뷰
공연
[Review] 이루지 못한 자들의 무의미해보이는 찰나를 위한 시 - 연극 ‘우주먼지’, 정:지 연출가전 페스티벌
사랑스러운 메시지
전철에서 술 취해서 곯아떨어진 아저씨가 삼십 대정도 되어 보이는 여자한테 기대는 것을 본 적 있다. 둘은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보였는데, 그 여자는 자신의 어깨를 내어주고 그냥 있었다. 둘 사이에는 어떤 성적이거나 강요된 맥락은 보이지 않았고, 어떤 고귀한 의도나 특정한 애정도 묻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그 사이엔 묘한 위안감이 있었다. 짐승이 서로의 몸통
by
이승주 에디터
2023.06.09
First
Prev
6
7
8
9
10
Next
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