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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미술/전시
[오피니언] 세계가 구성되는 방법 - Cosmic Sensibility 展 [미술/전시]
개인과 세계의 관계를 탐구하는 작가, 코헤이 나와
스마트폰을 포함한 각종 정보통신 기기가 발달한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두 세계를 동시에 살아간다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바로 우리의 두 발이 직접 땅에 맞닿아 있는 물리적인 현실 세계와 인터넷 및 각종 기기가 만들어낸 가상 세계 말이다. 페이스 갤러리 서울에서 2023년 11월 22일부터 2024년 1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전시 《우주적 감성 Cosmic
by
정충연 에디터
2023.12.3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우주에 정답이 있는가 - 괴물 [영화]
그대로라서 더 좋은 우리의 가능성
* 이 글은 결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마음이란 게 있는가’ 처음 영화 <괴물>을 봤을 때 진하게 남은 건 감정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그 감정이 내면에 가라앉았을 때 보인 건 바로 영화의 핵심적인 질문이다. 영화 포스터에도 적힌 이 질문은 ‘미나토’의 일로 학교를 찾은 엄마 ‘사오리’가 교장 선생님께 한 질문에서도 찾을 수 있다. 인간이
by
박성준 에디터
2023.12.1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치타, 태양을 삼키다 [영화]
사냥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치타의 이야기를 보며 느낀 점을 적었습니다.
나에게 밥이란 그냥 밥일 뿐이었다. 나이를 먹을수록 새로움이 옅어졌고, 그것은 무언가를 먹을 때에도 해당했다. 초등학생 때만 해도 나는 매운 걸 못 먹었다. 김치는 항상 씻어 먹어야 했고, 떡볶이는 입에도 못 댔다. 꼭 먹어야 할 때는 떡 한 개에 물 한 컵을 들이붓다시피 했다. 그러다 매운맛에 적응하게 된 순간, 물 없이 온전하게 먹는 떡볶이의 맛은 충격
by
안세림 에디터
2023.12.09
오피니언
사람
[Opinion] 고요한 지구 속 나의 우주 [사람]
내가 잘 클 수 있게 만들어준 또 다른 큰 항성인 부모님과 작은 나의 세상인 소행성, 그리고 그런 내 꿈을 위해 내 곁을 지나가고 맴도는 위성까지 고요한 우주 속에서 오늘도 나는 시끄러운 세상을 살아간다.
다가오는 2023년의 마지막 달 12월. 늘 연말은 들뜨기도 씁쓸하기도 하다. 겨울이 가져다주는 따뜻한 분위기 안에 서린 차가운 공기. 이번 연도 난 어떻게 보냈을까? 잘 지냈나 보다 먼저 드는, 미래를 위해 무슨 노력을 하면서 살았는가. 여전한 보통의 23살, 마냥 편하지도 그렇다고 불편할 것도 없는 나이. 삶을 살아가며 스스로에게 내리는 적당한 책임감
by
황수빈 에디터
2023.11.25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지평선 끝에는 뭐가 있나요?
구리빛 피부 인간 이야기 -1
행동하기가 매우 쉽다. 쉬운 건 나중에 하는 버릇이 있다. 왜냐? 언제든 할 수 있으니까. 그래서 우리는 생각하기 혹은 걱정하기에 몰두한다. 걱정을 하면 뭐가 나아지나? 그건 아니다. 하지만 걱정과 동반하는 우울은 동시에 에고가 강해지는 듯한 착각을 가져다준다. 섬세하거나 예민해져, 슬픔을 동반하는 나 자신조차 아름답다고 느껴진다. 그러면 점점 우울감에
by
민지연 에디터
2023.11.10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무수한 다중 우주를 향하여
우리의 이야기, 문화예술 그리고 향유하는 우리, 에디터
여름의 초입에 에디터를 시작하여 가을의 한복판에서 그간의 시간을 되돌아본다. 오랜만에 에디터 지원서를 꺼내 보았다. 여러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오피니언을 기고하면서 더욱 신념을 굳힌 부분이 있었고, 새로운 변화를 겪은 부분도 있었다. 초심을 되새기며 나와 에디터라는 활동, 문화예술이 함께 이룩한 그 지점들을 말해보고자 한다. 문화예술이란 문화예술은 “음악과
by
변정현 에디터
2023.10.20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상실의 코드 - 우주로봇레이 [공연/연극]
상실감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저 멀리 바다 건너 그리스에는 바위를 산꼭대기로 밀어올리는 남자가 있다고 한다. 그 산은 매우 높고 가팔라서 정상에 도착한 순간, 바위는 제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아래로 굴러떨어졌다. 그러면 남자는 바위를 다시 산 정상까지 밀어올렸다. 오래전 신을 능멸한 대가로 벌써 수천 년째 남자는 그 벌을 받고 있었다. 이 오래된 이야기를 떠올리다 문득 남자의 마음을
by
이중민 에디터
2023.10.09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내 우주는 그렇게 넓어져간다
살아내는 것은 예술이다
네모난 침대에서 일어나 눈을 떠 보면 네모난 창문으로 보이는 똑같은 풍경… 네모난 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의식도 못한 채로 그냥 숨만 쉬고 있는걸.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뿐인데… (네모난 꿈 가사 중) “울룩불룩 돌멩이들이 튀어나온 길도 싫고, 그 길로 걷다 넘어지는 것도 최대한 피하고 싶어. 도드라진 흉터가 생기는 것도 있어서는 안 될
by
김민주 에디터
2023.09.25
리뷰
공연
[Review] 그들의 죄를 다시 보라 - 팜 파탈; 가려져 버린
가려지지 않고 끝끝내 드러난 이야기는 연대의 단초가 된다.
1. 신화의 체계 정립과 편집의 권력 발화의 권력은 곧 특정 이익을 투영한 서사를 형성하고, 신앙의 기능을 품은 서사는 사람들을 결속시킨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신화의 종교적 기능은 점차 약화되었지만, 시간을 뛰어넘어도 전해지는 이 옛이야기들은 여전히 현대 문화의 고전적 근간을 이룬다. 무형의 이야기가 축적되어 탄탄한 문화적 기반이 되기까지에는 신화의 발
by
신성은 에디터
2023.09.07
리뷰
전시
[Review] 디지털 기술로 미지를 유영하기 - 미구엘 슈발리에, 디지털 뷰티 시즌2
실시간으로 작품에 내가 반영되는 재미는 물론, 새로운 세상에의 유영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끊임없이 진화하는 테크놀로지를 껴안고 삶의 전부를 예술에 바친 프랑스 디지털 아트의 거장, 미구엘 슈발리에.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그의 최신 작품들을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첫 서울 개인전이 "아라아트센터"에서 2024년 2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약 70여 점 이상의 독창적인 작품들로 구성된 미구엘 슈발리에의 개인전 중 최대
by
신성은 에디터
2023.08.28
리뷰
전시
[Review] 디지털 우주의 무한한 확장과 변형 – 미구엘 슈발리에, 디지털 뷰티 시즌2 [전시]
상호 작용, 무한한 확장성, 그리고 테크놀로지
프랑스를 대표하는 미디어 아티스트 ‘미구엘 슈발리에’의 서울 첫 개인전, <디지털 뷰티>를 관람하기 위해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 방문했다.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최신 작품들을 포함한 약 70여 점 이상의 독창적인 작품들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미구엘 슈발리에의 개인전 중 최대 규모이다. 물리학, 화학, 생물학에서 차용한 컴퓨터 모델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by
송진희 에디터
2023.08.28
리뷰
전시
[리뷰] 디지털 우주의 아름다움 - 미구엘 슈발리에, 디지털 뷰티 시즌2
미구엘 슈발리에 <디지털 뷰티> 속 0과 1의 우주를 헤엄치며 든 생각들을 적어보았습니다.
미디어... '아트'? 미디어 아트가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시대다. '캔버스에 유화'라는 간결한 설명과 함께 액자에 고이 걸렸던 그림들이 스크린 속에서 돌아다니고, 오직 스크린에 띄워지기 위한 작품들이 한 갈래로 단단히 자리 잡았다. 온라인 민원 처리부터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까지 모든 것들이 디지털화되는 지금,
by
박주은 에디터
202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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