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전체글보기
아트인사이트
칼럼/에세이
칼럼
에세이
오피니언
문화 전반
사람
영화
음악
공연
미술/전시
도서/문학
드라마/예능
여행
게임
동물
패션
운동/건강
공간
만화
음식
문화소식
공연
전시
도서
영화
작품기고
The Artist
The Writer
리뷰
공연
전시
도서
영화
모임
패션
음반
PRESS
사람
ART in Story
Project 당신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브런치
find
mypage
로그인
회원가입
menu
검색
아트인사이트 소개
제휴·광고문의
기사제보
고객센터
회원약관
검색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칼럼·에세이
검색
통합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등록일
~
초기화
1주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선택된 조건 검색하기
All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리뷰
도서
[Review] 같이 FILO 하실래요?
사랑에 빠진 우리는 담백해질 수 없다. 우리에게 FILO가 필요한 이유다.
같이 FILO 하실래요? 계속해서 사랑 속을 헤맬 수 있게 ▲ 영화 [아비정전 (1990)] 영화와 사랑에 빠진 최초의 순간을 기억한다. 스물세 살의 봄이었다. [아비정전]을 보다 잠이 들었다. 다음날 또 [아비정전]을 틀었다. 한가로운 오후, 소파에 길게 누운 내 옆얼굴로 쏟아지던 햇빛을 기억한다. [아비정전]은 내게 너무 어려운 영화였다. 장국영의 눈빛
by
송영은 에디터
2019.02.11
리뷰
도서
[Review] 영화를 사랑하는 어떤 흔적들. FILO(필로)
영화를 사랑하는 흔적들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영화잡지, 필로
영화를 사랑하는 이 시대에 영화에 대한 글들은 인터넷 곳곳에서 쏟아지고 있지만 정확하고 아름다운 언어로 날카롭게 쓴 우아한 글은 쉽게 찾아보기 힘들다. 영화에 대한 진심 어린 시선, 사랑하는 이를 바라볼 때 나오는 눈빛, 조심스러움. 그럼에도 감성에만 치우치지 않는 논리적으로 단단한 글들. 그런 글들을 영화비평잡지 『필로』에서 만날 수 있다. 나는 언제부터
by
이정민 에디터
2018.11.06
리뷰
도서
[Review] 필로FILO No.4 2018. 9/10
영화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에겐 영화, 팝콘, 영화잡지가 필수다.
영화와 언어와 사랑의 탐색지 <FILO>와 함께 영화를 다시 사랑해보는 건 어떤가요? <FILO>는 '영화'를 뜻하는 'film'과 '어떤 것을 좋아하는'이란 뜻의 'philo-'를 결합한 말로 영화에 대한 사랑을 글의 행로로 옮겨보고자 하는 격월간 잡지다. 리뷰처럼 간단한 평을 보는 나에게 영화평론 잡지는 낯설었다. 잡지를 펴기 전,
by
백지원 에디터
2018.11.05
리뷰
도서
[Review] 영화를 사랑하세요, FILO(필로)
다음 5호를 기대하고 또 기다려본다.
영화를 사랑하세요, FILO(필로) 죽는, 혹은 살아있으나 죽은 취급을 당하는 것들이 있다. 얼마 전에 본 드라마에서는 신문이 그런 취급을 당했다. -건물의 이 층이 통째로 비어있어요. -신문학과 층이거든요. 영화 잡지, 또는 비평도 이러한 취급을 피해갈 수 없었다. 영화에 대한 얘기들은 점차 간단해지고 명료해졌다. ‘볼만 해요’와 같은 말들로 분명 표현
by
이주현 에디터
2018.11.04
리뷰
도서
[Review] 영화와 언어와 사랑의 탐색지 <FILO>
보지 못한 것을 보게 하는, 보지 않은 것을 보고싶게 하는.
보지 못한 것을 보게 하는, 보지 않은 것을 보고싶게 하는. "그 영화 재밌어?" YES 혹은 NO라고 답하게 되는 이 질문을 나는 가끔 한다. 아주 가끔 긴 답변이 돌아올 때도 있긴 하지만, 대개 내가 듣는 말은 "볼만해."라거나 "별로인 것 같아."였다. 어떤 영화를 볼지 말지 결정할 때는 간단하게 인터넷 검색을 하기도 한다. 별점을 확인하고 한줄평을
by
이승현 에디터
2018.11.03
리뷰
도서
[Review] 필로 FILO 2018.9/10 [도서]
잡지 필로, 영화를 탐색하고 싶은 사람들
당신을 영화와 사랑에 빠지게 만들어 주는 잡지, 필로이다. 잡지 필로 FILO는 영화의 FILM과 ‘어떠한 것을 좋아하는‘이란 뜻의 PHILO-가 결합된 말이다. 뜻대로 해석을 하자면 영화를 좋아하는? 이 정도 뜻이 될 거 같다. 이 잡지의 콘텐츠와 내용들을 대표하는 것이 제목인 만큼 잡지 필로를 보고 있으면 영화에 대한 애정이 듬뿍 느껴진다. 빼곡히 들어
by
신예진 에디터
2018.11.02
리뷰
도서
[Review] 영화를 완성하는 매거진, 프리즘오브
누군가 나에게 가장 좋아하는 매거진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프리즘오브라고 대답할 것이고, 가장 없애고 싶은 매거진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역시 프리즘오브라고 말할 것이다.
누군가 나에게 가장 좋아하는 매거진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프리즘오브라고 대답할 것이고, 가장 없애고 싶은 매거진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역시 프리즘오브라고 말할 것이다. 프리즘오브를 처음 알게 되었을 때 나는 너무 행복하면서도 슬펐다.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이 바로 프리즘오브가 하는 일인데! 프리즘오브9호가 다룬 영화는 <파수꾼>(2011)이다. 나는 5호인 <아
by
김소현 에디터
2018.09.11
리뷰
도서
[Review] 독립영화 파수꾼의 깊이를 더하다 [PRISMOF 파수꾼]
독립영화 파수꾼의 깊이를 더하다 [PRISMOF 파수꾼] 계간잡지 PRISMOF의 존재를 알게 된 건 본 잡지가 5번째 이슈로 ‘영화 아가씨’를 주제로 들고 나올 때였다. (필자가 우선 영화 아가씨의 팬이자, 박찬욱 감독에 대한 동경심이 가득함을 미리 말해둔다). 영화 아가씨를 너무도 좋아해 트위터에서 여러 팬들을 팔로우하며 영화 관련 소식들을 접하곤 했다
by
김정수 에디터
2018.09.11
리뷰
도서
[Review] 유별난 영화잡지, '프리즘 오브' [도서]
결국 난 팬이 되었다.
지하철을 탈 때마다 항상 경이롭다고 느끼는 것은 10명 중 9명이 핸드폰을 들여다보고 있다는 것이다. 버스에서도, 정류장에서도, 에스컬레이터에서도, 심지어 걸어가면서도 2018년의 사람들은 핸드폰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이러한 세태 속에서 종이 매체들이 줄줄이 망해가는 것은 당연지사. 매니아 층이 탄탄한 ‘책’은 비록 가늘더라도 길게 명맥을 유지할 듯하지
by
박민재 에디터
2018.09.10
리뷰
도서
[Review] 우리는 모두 실패한 '파수꾼'
1. 파수꾼 (Bleak Night, 2010) 꽤 오랜 시간 만났던 친구와 관계를 정리하며 마지막으로 했던 말이다.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이야. 스스로가 중요하고, 내 상처가 먼저고, 내가 다치는게 두려우니까. 너도 그게 더 이상 참기 힘들어서 나에 대한 감정이 변했을 거고, 이런 결말이 온거겠지. 우리의 방식은 서로 달랐어. 관계는 한 순간이다. 말 그대
by
이승현 에디터
2018.09.07
리뷰
도서
[Review] "역시, 살기 위해." - [도서] PRISMOf : 9호 파수꾼(Bleak Night)
영화 매거진 프리즘오브를 통해 독립영화, 파수꾼을 바라보다.
영화를 자주 보게 되면서, ‘많이 보는 것’보다 하나를 봐도 ‘제대로 보는 것’을 선호하게 되었다. 그리고 제대로 본다는 건, 포털사이트의 형식적인 리뷰로 내 생각을 정의 내리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단 하나의 영화를 봐도 여러 가지 생각들과 다양한 관점을 가진 사람들의 깊은 글들을 읽어보면서 내 생각까지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면에 있어 내
by
김아현 에디터
2018.09.05
First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