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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Opinion] 최애最愛 있는 삶 [만화]
사랑이 많은 건 전혀 나쁜 게 아니래요
사랑이 많은 건 전혀 나쁜 게 아니래요.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며 오늘도 현실의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는다. 억울한 일이 있어도 삼킬 수 있고, 힘든 일이 있어도 웃을 수 있는 내 모습이 낯설다. 이건 필시 누군가를 좋아할 때 일어나는 전조증상이다. 작은 것도 손해 보고 싶지 않던 이기적인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중독성 있는 오프닝으로 큰 사랑을 받
by
김영원 에디터
2024.07.21
리뷰
공연
[Review] 영원히 흐르지 않을 시간 속에서 - 뮤지컬 '카르밀라' [공연]
어쩌면 위험한 선택일지도 모르는
* 이 글에는 뮤지컬 <카르밀라>의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뮤지컬 <카르밀라>는 2024년 창작 초연 작품으로, 지난 6월 11일 ‘링크아트센터드림’에서 첫 막을 올렸다. 카르밀라, 닉, 로라, 슈필스도르프라는 네 명의 인물이 오스트리아의 슐로스에서 벌어지는 ‘흡혈귀 살인사건’을 맞닥뜨리며 돌이킬 수 없는 진실의 후폭풍에 말려들게 되는 것이 극의 전체적
by
김지현 에디터
2024.07.20
리뷰
공연
[Review] 영원할 내일을 기대하기 위한 두 소녀의 사랑 이야기 - 뮤지컬 ‘카르밀라’
불멸의 뱀파이어 소녀가 순수한 인간 소녀를 만나 내일의 아름다울 세상에 대한 희망을 찾는 이야기
뱀파이어 소녀, 그리고 인간 소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카르밀라’가 지난달부터 막을 올렸다. 끝을 뻔히 알 수 있을 것만 같은 뱀파이어와 인간의 위태로운 애정 관계라니, 학창 시절 온갖 인터넷 소설을 섭렵하고 그 중에서도 판타지 소설에 몰두했던 입장으로서는 사실 조금 식상한 주제였다. 그럼에도 극장에 발걸음을 하기까지 나의 마음을 사로잡은 방점은
by
박다온 에디터
2024.07.20
리뷰
공연
[Review] '영원'하지 않은 사랑이라도 - 뮤지컬 ‘카르밀라’ [공연]
‘영원’은 구원의 완성일까, 저주의 시작일까?
* 이 글은 뮤지컬 <카르밀라>에 대한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간의 힘은 엄청나다. 지나간 시간은 힘들었던 기억을 미화하기도 하지만,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퇴색시키기도 한다. 어떤 아름다운 것들도 영원이라는 시간을 견디지는 못한다. 그렇기에 영원이라는 시간은 그것을 갖지 못한 모든 존재에게 욕망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만, 정작 그것 안에 사는
by
김효중 에디터
2024.07.19
리뷰
공연
[Review] 영원하지 않았던 사랑, 영원을 약속한 사랑 - 뮤지컬 카르밀라
영원한 사랑과 그 존재성에 관해 생각하게 한 뱀파이어와 인간 사이의 사랑이야기, '뮤지컬 <카르밀라>'
뮤지컬 <카르밀라>는 창작 뮤지컬 중 하나로 아름답고 매혹적인 뱀파이어 '카르밀라'와 순수하고 맑은 성품의 소유자 인간 '로라'의 위험하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 이 글은 뮤지컬 전반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원한 사랑에 관하여.. 뮤지컬 <카르밀라>의 주된 이야기는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이야기다. 지금껏 알고 있는 뱀파이어는
by
정윤지 에디터
2024.07.18
오피니언
만화
[Opinion] 미워할 수 없는 나르시시스트 [만화]
나는 왜 밥맛인 주인공을 좋아할까. 나르시시즘의 절정인 그들이 궁금하다.
오늘도 잠자리에 들기 전, 습관처럼 볼만한 작품이 없는지 OTT의 바다를 서핑한다. 내 취향을 저격할 작품이라며 자신 있게 선보인 AI 픽 작품들을 건조한 눈으로 훑어본다. 근데 웬걸 유치찬란한 제목의 애니메이션들이 즐비하다. 나를 0과 1의 숫자 조합으로 간파할 수 있는 단순한 인간으로 단정 짓는 것 같은 알고리즘이 야속하기도 하지만 성능 하나만큼은 확
by
김영원 에디터
2024.07.1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3 [도서/문학]
Einmal ist keinmal, 한 번뿐인 것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러니 쿤데라가 영원회귀를 삐딱하게 바라보는 것은 충분히 이해된다. 이는 소설의 첫 페이지에 등장하는 질문이자 소설 전체를 관통하는 의문이다. 'Muss es sein, 그래야만 하는가?' 쿤데라가 소설 초반에 언급한 영원회귀와 그에 대한 태도는, 이 영원에 대한 포기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모든 것이 무한히 반복되는 것이었더라면, 우리는 그것
by
서상덕 에디터
2024.07.10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우리는 영원히 유영 [음악]
아마도 음악가를 향한 팬레터, 또는 우리들에게 발신하는 러브레터.
※ 필자의 개인적인 감상으로 이루어진 글입니다. 쓸쓸함을 노래하는 이들은 많다. 꼭 음악에서만 그런 것도 아니다. 둘러보면 삶의 장르마다 상실이 제 색감을 드러내며 칠해져 있다. 그런 분위기에 질려버린 적이 있었다. 나에게도 가라앉다 못해 내일이 간절하지 않은 시기가 꽤 자주 돌아온다는 걸 알면서도, 보여지는 측면에서 희망 위주로 말하다 보면 언젠가는 잿
by
박시은 에디터
2024.07.10
오피니언
음식
[Opinion] 당신은 지금 짜장면이 먹고 싶다 [음식]
나만의 소울 푸드가 나를 구원한다. 사랑은 짜장면을 타고!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서 배우 한예슬이 연기한 ‘나상실’이라는 캐릭터를 아시나요? 유산을 상속받아 부유한 교포 ‘안나 조’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남을 생각하지 않고 하고 싶은 말이 생기면 다 뱉고 봐야 하는 거만한 성격의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어느 날 자기 소유의 요트에서 발을 헛디뎌 바다에서 구조된 후로 기억을 상실하며, 돈이면 어떤 일이든 가리지 않
by
김영원 에디터
2024.07.07
오피니언
만화
[Opinion] 내 마음의 고향, 영원히 닿을 수 없는 [만화]
<빨강머리 앤>의 초록색 지붕 집에는 나의 영혼이 녹아들어 있다.
사춘기 무렵부터 이런 생각을 했다. 내가 있을 곳은 이곳이 아니라고. 이미 집에 있어도, 집으로 향하고 있어도, 지금의 이곳이 아닌 다른 공간을 떠올렸다. 그것은 우중충한 날씨의 바닷가이기도, 존재하지 않는 기차역에서야 내릴 수 있는 곳이기도 했다. 하지만 상상 속에서 그곳의 나는 늘 혼자였다. 살아서 걸어 다니는 것은 나뿐인 곳. 그래서인지 그곳의 풍경
by
서지원 에디터
2024.06.2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2 [도서/문학]
무거움과 영원회귀
언제나 우리에게 있어 중요한 질문은 '확신'과 그 '근거'이나, 더 엄밀히 말해보자면 '이미 태어나버린 확신'과 그에 대한 '의심으로서의 근거 추구'라고 보아야겠지. 신에 대해 그렇고, 사랑에 대해 그랬으며, 미래에 대한 모든 것, 꿈과 희망과 낙관(엄밀히 말하자면 낙관은 제외)이 그러했을 테다.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바로 내가 잃어버린 것이다. 그리고 내가
by
서상덕 에디터
2024.06.27
리뷰
도서
[Review] 명화를 따라 영원히 떠도는 인생사 - 결정적 그림
삶에 투쟁적이었던 사람들의 발버둥을 엿보고 싶다면
1878년 11월 25일 웨스트민스터의 엑스체커 법정에서 세기의 미술재판이 열렸다. 최고의 비평가인 존 러스킨과 동시대 화가인 제임스 맥닐 휘슬러가 주인공이었다. 「검정과 금빛의 야상곡 : 추락하는 불꽃」이 문제작이었다. 런던의 한 화랑에서 이 거무죽죽한 그림을 발견한 러스킨은 작품의 값이 200기니(현재 가치로 약 2,400만 원)나 되는 것을 보고 분
by
이지연 에디터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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