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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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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민중, 예술, 그리고 사랑의 힘을 믿는다는 것 –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문화 전반]
사랑의 힘으로 오늘날을 이끌고 있는 그대들에게 민중의 연대를
연기 자욱한 전장의 한복판. 한 손에는 깃발을, 한 손에는 총을 쥐고 선두에 선 여신이 있다. 하늘 높이 팔을 치켜들고 민중을 돌아보는 그의 흔들림 없는 표정에서 두려움이나 망설임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화면의 극적인 구도와 빛의 효과적 사용, 과감한 붓 터치는 혁명의 순간에 감도는 생생한 긴장감과 모종의 경건함을 극대화한다. ‘두려워 말고 나를 따르라
by
신지원 에디터
2024.12.08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세상과 나 사이의 '몸' - 이건용 화백 [미술/전시]
몸을 논의의 중심으로 앞세우다
이건용 화백은 한국 아방가르드 미술의 거장으로 불리며 80대인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는 특히 신체와 논리라는 키워드로 세상과의 소통을 위해 현실에 기반한 행위예술을 주로 선보이며 국내외의 미술계에 큰 영향을 미친 원로 미술가다. 예컨대 <신체 드로잉> 연작과 <신체항>, <달팽이 걸음> 등의 작품이 주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by
김영원 에디터
2024.12.06
오피니언
미술/전시
[오피니언] 붉은색 산수화 [전시]
이세현 작가 개인전 《빛나고 흐르고 영원한 것》
붉은색 하면 사람들은 어떤 이미지가 떠오를까. 나는 피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 붉음의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새빨간 피가 연상된다. 생각만 해도 입에서 피 맛이 돈다. 그렇다면 붉은 산은 어떨까. 무섭고 잔인하게 느껴진다. 푸른 산을 붉게 덮는다고 상상하자마자 야생 동물들의 비명 소리와 연기 냄새로 가득한 것 같다. 붉은색은 어쩌면 내가 은연중에 두려워하
by
김윤 에디터
2024.12.0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나는 왜 그 작품 안에서 영원히 착해빠진 캐릭터로만 남는가 [영화]
사회적 약자 캐릭터가 평면적으로만 그려지는 콘텐츠 시장
며칠 전 나는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주관하는 아동권리영화제에 참석했다. 그 이름답게 모든 작품에서는 아동이 중요한 인물로 다뤄지고 있었다. 내가 참석한 날에 상영되는 작품들은 전부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였다. 나는 별다른 생각 없이 그저 편하고 흐뭇한 마음으로 영화 관람을 마쳤다. 상영이 끝난 후 감독님들과의 GV가 진행되었다. 약간의 칭찬이 섞인 질문들이
by
임유진 에디터
2024.11.29
작품기고
The Artist
[시와 캘리] 우리들의 안녕이 영원한 작별은 아닐 수 있다는 것.
날 때는 순서가 있어도 가는 것은 순서 없듯, 언제 어떻게 어제는 있었던 사람이 내일은 없을 수도 있다는 게 참 받아들이기 어려웠습니다. 아직 오지 않을 미래를 앞서 그려보고서 이미 닥친 것마냥 두려워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이 또 있을까 싶지만, 그럴 때 제가 위안을 얻는 것 또한 시와 노래입니다.
[illust by 나캘리] 오늘의 시는 유현아 시인의 슬픔은 겨우 손톱만큼의 조각에 수록된 안녕의 노래라는 시입니다. 아기의 죽음과 관련해 칠레의 어느 마을의 작별 인사 내용으로 시작한 시였는데, 죽음과 남겨진 사람들에 대해 생각이 많던 저에게 좋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날 때는 순서가 있어도 가는 것은 순서 없듯, 언제 어떻게 어제는 있었던 사람이 내일
by
김성연 에디터
2024.11.29
리뷰
도서
[Review] 나아감의 의미를 찾아서 - 달의 뒷면을 걷다
당신을 옥죄는 철사는 무엇인가요?
<달의 뒷면을 걷다>는 SF 장르의 순정 만화인 권교정의 <제멋대로 함선 디오티마>를 재해석한 중장편 소설이다. 고대 그리스 여성 ‘디오티마’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달의 뒷면을 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환생한다는 데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녀가 존 H.서얼이라는 남성으로 두 번째 환생하며 마침내 달의 뒤편에 발자국을 남기는데, 그때 달의 뒷면에 공장을 세우
by
김영원 에디터
2024.11.27
리뷰
PRESS
[PRESS] 풍경에 묻혀 영원하도록 - 바우키스의 말
소리의 풍경에 녹아들기
한꺼번에 존재하고 뒤섞이는 장면들은 누구나 언제나 마주할 수밖에 없는 작별의 순간에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자세를 암시한다. 말이 아닌 음악으로 존재했던 근원으로 거슬러 올라가기. 작별의 순간들로 가득한 이 세계에서 그 자세란 사물이 풍경이 되어가는 모습에 고요하게 귀 기울이기. 지금 여기에 없는 것들이 있는 것들을 사랑하기. 그럼으로써 이 순간을 영원히
by
황수빈 에디터
2024.11.2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520 1314, 영원히 당신을 사랑해 [영화]
모든 걸 건 정직한 사랑 이야기
새로운 계절이 찾아오면 그에 맞는 영화를 찾는다. 바삭하게 마른 낙엽들에 쓸쓸함을 느끼는 가을에는 감수성이 풍부한 영화가 생각난다. 건조한 마음을 촉촉하게 만들어주기 때문. 그렇게 연례행사처럼 치르는 계절 맞이 영화로 고른 이번 영화는 '청춘적니'이다. '청춘의 너'라는 의미로, 청춘을 바친 로맨스 영화이다. 이 영화는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끈 웹 소설 [
by
조은정 에디터
2024.11.1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글에 대한 짧은 글 [문화 전반]
에디터 활동을 마무리 하며
어느 날 자주 가는 분식집에서 떡볶이와 순대를 씹고 있었다. 떡볶이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씨국물을 만들고 대대로 전해야 한다느니, 순대보단 허파와 귀가 진짜라느니 하는 영양가 없는 소리나 하면서 말이다. 그때 틀어져 있던 티비에서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들려왔다. 주변에서 식기가 부딪히고, 튀김이 바싹 튀겨지는 소음은 끊기지 않았지만 내 귀
by
김영원 에디터
2024.11.11
오피니언
운동/건강
[Opinion] 나의 발레 다이어리 [운동]
나만의 퍼스널 운동 찾기 프로젝트
“근력 제로, 유연성 제로, 끈기 제로. 그래도 발레리나가 되고 싶어!” 예쁜 레오타드와 스커트가 입어보고 싶다는 의지 하나로 시작한 성인 발레. 헬스는 부담스럽고 필라테스는 질린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Lesson 1. 턴 아웃(turn out) *턴 아웃 : 발끝이 몸보다 바깥쪽을 보도록 선 자세. 발레의 모든 동작의 시작이자 기본이 된다. 작년까지만
by
김영원 에디터
2024.11.11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나의 오래된 혼밥친구, 시트콤 [드라마]
시간이 흘러도 복작복작한 가족의 정감은 영원하다
날이 쌀쌀해지면 유독 시트콤 드라마를 찾게된다. 두꺼운 외투를 찾을 날씨가 되어 올해도 시트콤 정주행을 시작했다. 특히 자주 보는 시리즈는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2000~2002)>, <거침없이 하이킥(2006~2007)>, <지붕 뚫고 하이킥(2009~2010)> 정도가 되겠다. 세 작품 모두 종영한 지 10년은 거뜬하게 넘었는데, 2024년
by
김유정 에디터
2024.11.1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시티팝과 함께 도시를 여행하는 법 [음악]
시티팝의 매력 감감감
'시끄러운 건 싫은데 은은하게 신나고 싶다' 아직 시티팝의 매력을 제대로 느껴보지 못한 당신을 위해. 시티팝(City Pop)이란? 명확히 구분되는 하나의 장르라기보다는 신스팝, 드림팝 등과 같이 음악적 스타일을 칭하는 용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장르가 아닌 스타일로서 시티팝이 구분되는 이유는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의 west coast AOR(Adul
by
김영원 에디터
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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