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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연
[Review] 청춘, 내면의 불안을 보내주는 과정- 연극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공연]
연극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대책 없이 순수해도 아름다운 20대를 그리는 연극 아름답고 찬란해야 할 것 같지만 그리 찬란하지만은 않은 청춘들의 이야기 연극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를 관람했다. 이찬란 역의 박소담 배우님, 윤도래 역의 김영진 배우님, 권유 역의 김찬 배우님, 최시온 역의 이민재 배우님, 김혁진 역의 유정아 배우님의 캐스트였다. 2017년에 나
by
문소림 에디터
2020.08.10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부조리함을 뛰어넘은 현실, '누구세요' [공연예술]
개인의 삶에 살아숨쉬는 권력, 권력은 사람의 물질화를 불러온다.
연극 <누구세요> 2020.07.01.~2020.07.05. 주최 주관 제작 프로젝트 마디다 요란한 소리를 내며 존재감을 울리는 전화기를 들고는 묻는다. ‘누구세요?’ 연락처에 찍혀있는 지인과 그렇지 않은 낯선 이.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 현대의 각박한 대인관계를 들여다보기라도 한 듯, 이 연극은 꽤 고찰적이다. “여보세요?”라는 말을 주고받았을
by
이보현 에디터
2020.07.13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점과 점을 잇는 선으로 이루어진 육면체 그 안에 가득 차있는 몇 개나 되는 서로 다른 세계 그리고 빛에 대해 [공연예술]
연극 <점과 점을 잇는 선으로 이루어진 육면체 그 안에 가득 차있는 몇 개나 되는 서로 다른 세계 그리고 빛에 대해> 리뷰. 배우의 입을 빌려 스스로에게 묻고 그에 대한 답을 연극을 통해 찾을 수 있었다.
▲선돌극장 무대를 배경으로 찍은 티켓. 제목을 그대로 구현해 낸 티켓은 미트크리에이터즈의 개성을 그대로 담고 있었다. 지난 6월 24일, 코로나19의 여파로 한산해진 대학로를 꺼지지 않는 열정으로 채우는 미트크리에이터즈의 연극 <점과 점을 잇는 선으로 이루어진 육면체 그 안에 가득 차있는 몇 개나 되는 서로 다른 세계 그리고 빛에 대해> (이하 점과점)을
by
박민주 에디터
2020.07.03
리뷰
공연
[Review] 작은 배 안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비극의 결말은 어떻게 될 것인가 - 연극 '고기잡이 배' [공연]
고기잡이 배 안에서 일어난 일들을 당신은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작은 배 안의 세계에도 피라미드가 있다 1996년 남태평양 바다 위를 항해하던 조그맣고 볼품없는 배 한 척에는 보이지 않는 위계 질서가 존재하고 있다. 이미 오래전부터 형성되어 고일 데로 고여버린 조선족 선원들과 한국 선원 들 간의 위계 질서는 배 안에 언제 터져도 이상할 것 없는 시한폭탄과 같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아무렇지 않은 듯이 일상을 살아가는 와
by
박다온 에디터
2020.06.24
리뷰
공연
[Review] 죽음 앞에 이르러서야 자신을 위할 수 있게 된 오렌지의 삶 - 연극 '팜 Farm' [공연]
비일상적이고 어지러운, 그리하여 자유롭지 못한 오렌지의 삶
농작물과같은 장기를 품고 살아가는 팜(farm) 오렌지는 팜이다. 팜이란 유전자 재조합으로 태어나 다른 어떤 이들의 장기를 이식해도 그에 맞게 세포를 배양하여 부작용 없이 자랄 수 있는 사람으로, 오렌지는 그 중에서도 특출난 팜에 속했다. 과학자인 아버지가 직접 유전자를 배양하여 탄생한 그는 태어나면서부터 당연하게도 여느 아이들과 같은 평범한 삶은 꿈도
by
박다온 에디터
2020.06.18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미련을 남기며 살아가고, 누군가를 기억하며 살아간다 - 연극 '죽음의 집' [공연예술]
죽음 앞에서서야 생의 의미를 찾는 이들을 위한 공간, 죽음의 집
* 본 기고문에는 연극 <죽음의 집>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죽음의 집에 모여든 이들 황상호의 집에는 어쩐 이유 에서인지 죽은 이들이 모여들었다. 그들은 분명 죽었지만 살아있는 사람과 다르지 않았다. 육체가 있었고, 춤도 추고 술도 마시고 이야기할 수도 있다. 이들은 그럼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것일까? 그렇다면,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인가?
by
박다온 에디터
2020.05.20
리뷰
공연
[Review] 반복된 일상에 지친 이들이여, 창문을 넘자! 연극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리뷰
일상의 새로운 불꽃을 마주하다
연극을 보기 전 서재에 묵혀두었던 노트를 폈다. 예전에 도서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을 읽고 정리한 글을 읽기 위해서다. 없는 시간을 쪼개 정리본을 읽고 갔다만, 그래도 맘이 놓이지 않았다. 책과 달리 연극은 5명의 배우들이 배역을 바꾸는 ‘캐릭터 저글링’을 하는 건 물론-5명이서 무려 50여 개의 배역을 소화한다-, 내용을 앞뒤로 왔다갔다 할
by
김나영 에디터
2019.12.23
리뷰
공연
[Review] 그들이 떠난 후에 남은 건 아무것도 없었다. 연극 "라 뮤지카"
시작일까? 끝일까? 모두 헛된 고민일 뿐이다.
[Review] 그들이 떠난 후에 남은 건 아무것도 없었다. 라 뮤지카 시작일까? 끝일까? 모두 헛된 고민일 뿐이다. 촬영 - 박태양 그들은 이미 끝난 사이였다. 본 연극은 이혼 판결을 받은 남녀가 신혼시절 살았던 시골마을의 호텔 로비에서 만나며 시작된다. 그리고 늦은 밤, 그 호텔 로비에서 남녀는 대화를 나눈다. 우연한 마주침, 그리고 동시에 다소 고의
by
고혜원 에디터
2019.12.06
리뷰
공연
[Review] 공론장을 통한 극적 소통, 연극 "9월"
여성주의 담론으로 해석한 연극 <9월>의 의의
공연장은 크진 않았지만 어딘가 차가운 느낌이었다. 공연장 앞 쪽의 바닥에는 큰 원이 그려져 있었고, 그 뒤로는 의자가 네 개씩 등을 대고 배치되어 있었다. 의자들이 모두 채워지자 배우들은 조용필의 ‘어제 오늘 그리고’를 부르며 관객들 앞에 등장했다. 어제 우리가 찾은 것은 무엇인가 잃은 것은 무엇인가 이내 배우들과 함께 의자로 원 모양을 만들라는 지시가
by
이지현 에디터
2019.12.01
리뷰
공연
[REVIEW] 당신에게는 아름다움의 정의가 무엇입니까? - 연극 "메이크업 투 웨이크업 2"
당신은 생존할 수 있을 만큼 아름다운가?
연극의 시작은 스산했다. 조명이 모두 꺼진 채 한 여자가 멜로디를 흥얼거리는 사운드가 무대 안을 꽉 채웠다. ‘여고괴담’과 같은 공포영화에서 들릴 법한 사운드였다. ‘시작을 왜 이렇게 하는 거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여자 주인공 두 명이 무대 앞으로 나왔다. 속옷 차림의 두 여자는 서로를 바라보다가 이내 옷을 마구잡이로 갈아입는다. 보통 여자 사람
by
정수진 에디터
2019.08.04
리뷰
공연
[Review] 그때, 변홍례는 지금 여기서 어떻게 존재하고 있는가? - 그때, 변홍례 [공연]
새롭고, 신선하고, 기발하다. 두 개의 연극을 볼 수 있는 연극
연극 <그때, 변홍례>를 봤다. 한마디로 말하면 독특했고, 좀 더 길게 말하자면 ‘연극‘이라는 장르 자체에 많이 감탄하게 만든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때, 변홍례>는 시작 전부터 ‘연극’이었다. 공연장에 들어가기 전 로비에서 낯선 광경을 볼 수 있었다. 배우 분들이 분장실이 아닌 관람객들이 대기하고 있던 로비에서 분장을 하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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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량희 에디터
2019.07.21
리뷰
공연
[Review] 해체한다, 조각난 것을 듣는다 : 연극 "7번국도"
슬픔을 배우기 위해 ‘7번국도’에 선다. 모든 게 파편화되어 있는, 나와 영원히 같지 않을 당신을 마주할 수 있는 그곳에.
<7번국도> 공연 사진. ⓒ이강물 길을 잃은 그곳, <7번국도> 연극 <7번국도>가 만들어지기까지의 히스토리는 역설적이다. 하나의 건물을 완성하기 위해 벽돌을 빼내었기에 그렇다. 통상적으로 허구의 세계는 빌드-업을 통해 하나의 그림으로 완성되어 간다. 없던 인물은 있던 것처럼, 여기 이곳에 없는 세계는 여기 이곳에 있는 세계
by
김나윤 에디터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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