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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생일상과 제사상을 함께하는 유일한 공동체, 가족 - 연극 '가족같이'
웃음과 깨달음,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연극 <가족같이>
필자는 연극 <가족같이>의 제목부터 특별히 깊은 호감을 느꼈다. 그 이유는 필자가 아동가족학을 전공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덧붙여 말하자면 학과 술자리에서 외치는 구호가 "아동 가~족같이!"이기에 이 공연의 제목인 <가족같이>를 접하며 괜시리 반가움이 느껴지기도 했다. 아무튼간에 어처구니 없는 술자리 구호와는 별개로 필자 자체가 '가족학'을 공부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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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예 에디터
2021.11.01
리뷰
공연
[Review] 순수한 사랑에 대한 그리움이 불러온 잔혹함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첫사랑을 잊지 못한 외로운 여자의 이야기
미국 남부 명문가 출신 블랑쉬 뒤브아는 원래 살던 곳에서 떠나 동생 스텔라를 찾아간다. 그녀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타고 여섯 블록을 지나쳐 '극락'이라는 곳에 도착하게 된다. 이곳은 뉴올리언즈의 빈민가이며, 스텔라는 허름한 집에서 남편인 스탠리 코왈스키와 살고 있다. 스탠리는 폴란드 출생의 이민자이며, 성격과 행동이 거친 자동차 정비공이다. 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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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희 에디터
2021.10.26
리뷰
공연
[Review] 인간성이 전하는 작은 희망 - 연극 태양
“태양을 등지고 살면 안 돼.”
A. 이성적인 판단력, 늙지 않는 건강한 몸으로 쾌적하고 세련된 삶을 살지만 밤에만 활동할 수 있음. B. 감정적, 병에 취약하고 노화하는 몸, 가난하고 열악한 생활환경에서 살지만 태양 아래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음. 당신의 선택은? 21세기 초, 바이오 테러로 인해 전 세계에 바이러스가 퍼졌다. 세계인구는 급감하고 사회경제기반은 무너져 세상은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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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연 에디터
2021.10.19
리뷰
공연
[Review] 우리 안에 있는 '태양'을 찾아서 - 연극 '태양'
인간 존재의 본질을 찾는 여행, 연극 <태양>을 만나다
인간이란 존재가 태양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지 궁금해졌다. 중학교때 어렴풋이 배운 태양의 개념이란 '지구 지름의 109배이며 지구 질량의 33만 배'라는 것 정도인데, 태양이란 실체에 대해 깊이 기억에 남는 것은 없다. 그래서 다시금 상기해보았다. 태양의 실체는 모를지언정 우리에게 태양의 의미는 무엇일까. 분명한 바는 태양이 에너지의 근원이자 태양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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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예 에디터
2021.10.18
리뷰
공연
[Review] 태양과 시간이 만든 인간성 - 태양
인간의 본질은 태양과 시간에 있다.
**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태양>은 2011년 초연된 일본의 극작가 마에카와 토모히로의 희곡을 원작으로 하는 SF 연극이다. SF, 즉 공상과학이라는 장르는 보통 특수효과나 컴퓨터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작품으로,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는 일들을 전제로 하는 장르다. 보통 CG 등의 가상현실을 바탕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현실감이 강한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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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빈 에디터
2021.10.16
리뷰
공연
[Review] 어린이도, 어른도 아닌 '청소년'이기에 - 공연 '지수가 누구야 X 신의 보물'
청소년과 어른 청소년이 그린 '청소년극'의 메세지
청소년극, 누가 더 잘해? 청소년과 어른 청소년의 대격돌 연극 [지수가 누구야] X [신의 보물]은 청소년극을 전문으로 하는 성인 배우들 그리고 실제 청소년 학생 배우들이 함께했다. 성인 배우들과 청소년 배우들은 "청소년극, 누가 더 잘해?!"라는 타이틀을 앞세워 각자의 극에서 서로 다른 질문을 던지곤 했다. 4명의 성인 배우들은 먼저 60분간 [지수가
by
신지예 에디터
2021.08.12
리뷰
공연
[Review] 지구를 산책하며 침략할 수 있는 외계인이 있다고? - 산책하는 침략자
오늘 우리도 누군가에겐 용기를 내어볼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면 어떨까?
두산아트센터 SPACE 111에서 공연되는 SF 연극 <산책하는 침략자>는 마에카와 토모히로의 희곡을 원작으로 했다. 산스크리트어로 LAS(라스)라는 뜻을 가지며 ‘연극은 놀이다’라는 정체성을 추구하는 창작 팀 LAS가 연극을 이끌어 나갔다. 사실 이 연극은 2018년부터 시작해 삼연째 진행되고 있다. SF 연극이 초, 재연에 끝나지 않고 삼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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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에디터
2021.08.11
리뷰
공연
[Review] 어느날 '개념'을 도둑맞는다면 - 연극 '산책하는 침략자'
어느날 나의 개념, '인간다움'이 뺏긴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어느날 '개념'을 도둑맞는다면? '개념'이란 세상을 보는 창구다. 예컨대 우리는 좋아하는 사람과 만나 교류를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기쁨을 누린다. 그런데 어느날 누군가 이 기쁨이라는 개념 자체를 뺏는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애석하게도 행위는 그대로지만 개념에 대한 도식과 감정은 말끔히 사라질 것이다. 평생 쌓아온 기쁨이라는 감정과 경험도 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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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예 에디터
2021.08.05
리뷰
공연
[Review] 시대를 관통하는 상실과 치유, 연극 '새들의 무덤'
삶 가운데 수많은 죽음, 그럼에도 굴러가는 삶의 수레바퀴
극이 시작하면 무대 위에는 덩그러니 바다 저편에 놓인 ‘새섬’과 바람에 힘없이 굴러다니는 낙엽들이 보인다. 배우들의 몸짓으로 표현되는 이들 사이로 한 남자가 등장한다. ‘오루’라고 불리는 이 남자는, 무언가를 잃어버린 얼굴로 정처 없이 무대를 떠돈다. 그러다 어린 새 한 마리를 만나게 된다. 역시 배우가 직접 표현하는 이 새는, 오루의 과거 속으로 오루를
by
최우영 에디터
2021.06.15
리뷰
공연
[Review]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상공의 날개짓, 연극 '우투리: 가공할 만한'
스스로 가공할 만한 존재가 된 한 아이의 연극, 그리고 관객
내일이 궁금한 삶의 페이지를 열 영웅이시여 이 연극은 ‘아기 장수 우투리’ 설화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그 오랜 세월 빛 바래고 간혹 변주되더라도 입에서 입으로 끊임 없이 전해 내려온 이 설화는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법한 그런 흔한 영웅 이야기이다. 아는 것이 없지만 천진무구한 아이와 성숙하지만 희망을 잃은 어른의 경계에서 모서리로 날아가버린 아이에
by
박다온 에디터
2021.04.21
오피니언
문화 전반
[오피니언] 직접 선정한 각 분야별 1위 [문화 전반]
직접 선정한 올해의 뮤지컬과 연극, 그리고 유튜브.
2020년이 지나갔다. 누구에게나 힘든 한 해였고, 뜻하던 바를 이루지 못했을 수도 있다. 경제적 혹은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었을 수도 있고, 어떤 방향으로든 지치고 괴로웠을 것이다. 나를 포함한 모든 이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고 싶다. 정말 수고했고, 견뎌내느라 고생 많았다. 하지만 하루하루가 행복할 수는 없었을지라도, 행복했던 순간은 있다. 내가 뽑은
by
안우빈 에디터
2021.01.01
리뷰
공연
[Review] 불통의 사회에서 소통을 본능으로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 - 연극 '아무도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모두가 소통을 외치는 불통의 사회, 우리는 과연 올바르게 소통하며 살아가고 있는 걸까?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시대와 장르를 막론하고 다양한 매체에서 익히 들어본 말일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문구에 동의할 것이다.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고, 사람에 따라 정도는 다르겠지만, 본능적으로 소통을 필요로 하며 살아간다. 특히나 코로나 19로 인해 일상이 뒤바뀌고 더 이상 이전과 같이 다수가 모일 수 없게 된 상황에서 우리에게 있어 ‘
by
박다온 에디터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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