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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시
[Review] 온 세상이 담긴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 - 앤서니 브라운 展
오랜 시간 온 세상을 그림에 담은 앤서니 브라운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 그중에서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앤서니 브라운의 동화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의 이야기를 많이 담고 있다. 9년 만에 보러 간 앤서니 브라운이었다. 알던 것도 까먹을 시간이라 조금은 낯선 마음이었는데 혼자 다니는 아이에게 다정하게 말을 거는 직원을 보며 입장한 탓인지 할아버지가 어린아이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를 옆에서
by
장미 에디터
2025.05.1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어른은 현재형의 존재일지도 모르겠다 [영화]
우리 사회는 평범한 사람들이 지탱하고 있는 거다
4월 초, 탄핵 사건을 담당했던 문형배 헌법재판관이 주목을 받으며 그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던 김장하라는 인물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어른 김장하> 또한 화제가 되었다. 해당 다큐는 넷플릭스 국내 상위 10위 시리즈에도 들어갈 정도로 단시간에 재조명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실 나는 <어른 김장하>가 처음 개봉되었을 때 시청했다. 당시 대학 전
by
임채희 에디터
2025.04.26
리뷰
공연
[Review] 어른들의 어린이를 위한 '지브리 페스티벌' [공연]
센과 하쿠처럼 우리의 정체성을 잊지 않고 살아간다면 더는 무거울 것도, 또 부족할 것도 없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수많은 어린이의 마음을 울린 지브리가 페스티벌로 돌아왔다. 4월 13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한 지브리 페스티벌은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와 피아노 및 해설 송영민, 지휘 안두현으로 진행됐다. 2002년에 개봉된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당시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감동을 주어 2001년부터
by
구예원 에디터
2025.04.20
오피니언
사람
[오피니언] 청개구리 어른 [사람]
왜 우리는 자꾸 미룰까? 미루는 감정의 본질과 그 의미를 다시 생각해봤다.
사람들은 왜 이렇게 말을 안 들을까? ‘당기세요’를 보지 않고 무작정 밀고, 하지 말라는 건 어떻게든 하고. 뭐든 반대로 하는 청개구리 심보다. 어릴 땐 엄마 말을 안 듣고, 숙제를 미리미리 안 하고, 하라는 건 하기 싫고의 연속이었다. 아무리 착한 아이였다고 해도 어떤 말을 거역한 적은 분명히 있을 것이다. 어른이 되면 다를 줄 알았다. 주체적인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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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서 에디터
2025.04.1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꿈과 희망의 출처 ‘어른’ – 짱구는 못말려: 어른제국의 역습 [영화]
보고 싶었지만 볼 수 없었던 그 시절 만화를 어른이 되어 보다.
‘어린 시절’ 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다. 친구들과 노을이 질 때까지 놀이터에서 놀았던 기억, 학교 앞 문방구에서 엄마 몰래 불량식품을 사 먹었던 기억, 화가와 선생님이 되고 싶어 열심히 그림 그리고 소꿉놀이했던 기억. 그 중 가장 기억나는 것이 있다면 아침과 저녁마다 텔레비전 앞에 앉아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해 시청하던 추억의 만화들일 테다. 다들 각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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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에디터
2025.04.1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긴긴밤을 건너 비로소 도착한 바다 [도서]
긴긴밤을 버텨낼 용기와 사랑으로 점철된 이야기
제2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의 대상 수상작 『긴긴밤』, 코끼리로 살아가던 코뿔소 한 마리가 코뿔소와 살아가는 펭귄 한 마리를 지켜내는 이야기. 어린이문학에서 발견한 범인류적 위로의 한 마디. “수많은 긴긴밤을 함께했으니 ‘우리’라고 불리는 것은 당연했다.” * 그럴 때가 있다. ‘어른’이 된 것을 체감할 때. 정확히 말하자면, 어른이 된 것을 체감해야 할
by
박서현 에디터
2025.03.31
리뷰
공연
[Review] 뮤지컬 '라이카' 관람 포인트 – 라이카 [공연]
지구가 그런 별이 될 날이 올까? 그때까지 라이카는 어디선가 인류를 ‘기다려’주고 있을 것만 같다.
뮤지컬 <라이카>가 지난 3월 14일에 막을 올렸다. 뮤지컬계의 ‘믿고 보는 창작진’(한정석 작가, 이선영 작곡가, 박소영 연출)이 뭉친 극으로 공연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공연 정보를 처음 봤을 때, 무엇보다도 지구 최초 우주 탐사 견으로 선발된 개 ‘라이카’의 이야기라는 점에 큰 관심이 갔다. 어떤 이야기를 할지. 강아지는 어떻게 표현할지 등 관람전부
by
김지은 에디터
2025.03.31
리뷰
전시
[Review] 어떻게 나는 미피의 표정을 읽었을까? - 미피와 마법 우체통
다섯 살 토끼의 시선으로 만나는 어린 시절의 따뜻함
만인이 아는 토끼 캐릭터 ‘미피’가 올해 70주년을 맞았다. 문득 70년이라는 그 구체적인 세월이 비현실적이라고 느껴져, '내가 언제 처음 미피를 알게 됐더라?'를 떠올려 보게 되었다. 결론은, 아무리 생각해도 도통 알 수가 없었다. 유아용 장난감, 연필, 공책, 도시락통 등 미피는 모든 인생의 시기에 내가 겪었던 일상의 너무 많은 곳에 녹아들어 있었다.
by
박보경 에디터
2025.03.12
리뷰
전시
[Review]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 미피와 마법 우체통
전 세계를 사로잡은 캐릭터 '미피'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고 쉽게 식지 않는 사랑이 있다. 그건 바로 어렸을 때 좋아하던 캐릭터를 향한 사랑이다. 까맣게 잊고 살다가도 한 번씩 그 캐릭터의 얼굴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날에는 온종일 과거의 동심에 젖어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진다. 미피의 탄생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미디어아트 전시회 ‘미피와 마법 우체통’은 오랫동안
by
윤채원 에디터
2025.03.10
리뷰
전시
[Review] 잠자는 동심을 찾아 - 미피와 마법 우체통
우리가 떨어뜨린 건 낭만과 상상에 푹 빠져보는 동심일 수도 있다
반드시 무언가를 잃어버려야만 비로소 어른이 되는 걸까? 영화 <인사이드 아웃>을 보고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들었던 생각이다. 어른이 되고 나니 뭐 하나 쉬운 게 없다. 내 한 몸을 내가 건사해야 하는 현실을 마주하니 꿈과의 거리는 멀찍하게 떨어진 것만 같고 행복한 순간에도 마음이 굶주린 듯한 상실감이 지워지지 않는다. 영화나 만화 속 등장인물이 "뭔가를
by
서예은 에디터
2025.03.09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시간을 달리는 어른아이 [셀프 큐레이션]
과거와 현재 그 지점 어디쯤 내가 있다
과거의 아이, 현재의 어른 어딘가 그 중간을 왔다 갔다 하며 글을 쓰는 사람이 있다. 지난 삼 년간, 아트인사이트는 지친 내게 ‘그럼에도 쉬지 않고 무언가를 할 수 있어’라고 말해 주는 소통 창구가 되어줬다. 에세이, 오피니언, 리뷰 등 다양한 부류로 자유롭게 글을 썼다. 글감을 정하고 글을 쓴 적도 있고, 지금 느낀 생각과 감정들을 서랍에 책을 넣는 것
by
최아정 에디터
2025.02.28
리뷰
공연
[Review] 꿈에서 눈길을 돌려둔 어른들을 위한 이야기, 저수지의 인어
개인의 경험과 연결지어져 더욱 감명 깊었던, [저수지의 인어]
극이 시작될 즈음 처음 느낀 것은 우울감이었다. 고도비만에, 늘 같은 자리에 목석처럼 앉아 티브이만 보는 아버지를 둔 철수의 집을 들여다본 내가 느낀 감상은 아픈 가족과 함께 지내본 사람은 누구라도 느꼈을 만한 미묘한 우울과 고독이었다. 흐르는 바다가 아닌 탁한 저수지에 빠져드는 듯한 기분을 주었던, 그래서 더 특별했던 공연 [저수지의 인어]는 그렇게 시
by
윤소영 에디터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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