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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희로애락이 담긴 그의 술 사랑 이야기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
우선 제목에서부터 작가님의 깊은 술 사랑이 느껴진다. 제목이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이라니. 이제까지 낯선 곳에서 오는 설렘으로 인해 떠나는 사람은 봤어도, 술 하나로 전 세계를 누빈 사람은 니시카와 오사무 작가가 처음일지도 모르겠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술을 접한 그의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꽤 오랜 기간 술에 대한 짝사랑을 해왔음을 엿볼 수 있다.
우선 제목에서부터 작가님의 깊은 술 사랑이 느껴진다. 제목이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이라니. 이제까지 낯선 곳에서 오는 설렘으로 인해 떠나는 사람은 봤어도, 술 하나로 전 세계를 누빈 사람은 니시카와 오사무 작가가 처음일지도 모르겠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술을 접한 그의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꽤 오랜 기간 술에 대한 짝사랑을 해왔음을 엿볼 수 있다. *
by
김정하 에디터
2017.07.25
리뷰
도서
[Review] ‘술덕후’가 맛본 문화 –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 [문학]
목표는 한량.
내 SNS 계정 프로필은 ‘목표는 한량’이다. 역사적으로는 직분이 없이 놀고 먹던 양반 계층을 말하지만, 현대에는 다소 의미가 가벼워져 돈을 잘 쓰고, 잘 노는 사람 정도의 의미로 쓰인다.(단어 정의 참고 – 네이버 국어사전)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의 저자 니시카와 오사무는 그야말로 내가 꿈꾸는 ‘한량’이다. “술을 본격적으로 마시기 시작한 이후, 술
by
김마루 에디터
2017.07.21
리뷰
도서
[Preview] 술은 어쩌면 전지전능하다 - 도서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
과연 ‘술’만큼 신비로운 물질이 있을까? 누군가 나에게 신의 존재 여부에 관하여 묻는다면, 나는 이미 술이 신의 대리자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가설을 펼칠 것이다. 터무니없어 보이는 나의 주장은 술에 대한 탐구적 태도로부터 시작된다. 보통 일반인에게 술이 생각나는 상황을 정리해본 적이 있었다. 생일 등의 기념일, 면접에서 떨어진 날, 이별을 겪
by
맹주영 에디터
2017.07.13
리뷰
도서
[Preview] 제일 부러운 여행 -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 [도서]
이 책을 읽고 가만히 있을 수 있을까.
“무한대로 존재하는 술을 마시며 돌아다녔고 그에 어울리는 다양한 요리를 먹었다. 품성이 좋지 않은 여자의 유혹에 넘어간 순진한 남자처럼 정신없이 마셔댔다. 카메라와 렌즈를 팔았다. 카메라맨이 카메라와 렌즈를 판다는 것은 무사가 칼을 버리는 것과 같지만, 그 정도로 술이 고팠다.” - 저자 니시카와 오사무 저자의 말을 읽자마자 빵 터지고(?) 말았다. 나 역
by
김마루 에디터
2017.07.11
리뷰
도서
[Preview] 술, 듣기만 해도 설레는 그 이름
'진짜' 맛있는 술을 찾아 떠난 저자의 술사랑이 담긴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 프리뷰.
1. 성인 스무살, 대학 동기들과 술을 마셨다. 소주는 썼고 맥주는 더부룩했다. 그때는 그 순간의 사람들, 분위기, 공기가 좋아서 술을 마셨다. 술맛을 알아버린 몇몇 친구들은 술자리를 자주 갖기 시작했고 난 밤이 돼도 술집보다 카페로 향하는 일이 더 잦아졌다. 술을 마시지 않아도 괜찮았다. 스물두 살, 무작정 네덜란드로 떠났다. 하이네켄의 본고장에 왔다는
by
이형진 에디터
2017.07.10
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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