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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PRESS
[PRESS] 일상을 침투하는 악의 평범함, 연극 '빌미'
연극 '빌미' 연극 ‘빌미’는 결혼이란 일상의 소재를 통해서 파멸에 이르는 과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최 교수 부부는 딸 승연의 유학 송별회를 위해 부부 소유 펜션에 온다. 송별회를 맞는 자리에서 승연은 자신의 약혼자 진성필을 데려와 결혼 허락을 구한다. 그러나 최 교수는 약혼 상대를 보고 단번에 거절한다. 딸의 약혼자 진성필이 과거 자신의 제자였고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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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선 에디터
2019.02.06
리뷰
PRESS
[PRESS] 자본주의의 롤러코스터를 타고 온 느낌, 분노하세요
극단의 다음 연극이 기대된다.
[PRESS] 자본주의의 롤러코스터를 타고 온 느낌 분노하세요 연극 <분노하세요>는 생생한 라이브 현장으로 기억된다. 연극을 본지 어느덧 몇일이 지나가는 지금도 필자가 그날 방청객 알바를 하고 왔는지 의문스럽다. 무엇보다 그 단촐한 아르코 소극장을 촬영현장으로 탈바꿈하는 극단의 연출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과장을 보태지 않고 필자가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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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주 에디터
2019.01.04
리뷰
PRESS
[PRESS] 우리는 늘 가짜와 싸워야 해, 분노하세요!
사실, 어쩌면 이미 중독되었을지도 모른다.
[PRESS] 우리는 늘 가짜와 싸워야 해 분노하세요! 가끔 유튜브를 볼 때 감정이 하나의 취미가 되었다는 생각을 한다. 문명화된 사회는 안락함을 제공했지만, 길들여지지 않는 것들에 대한 억압도 제공한다. 인터넷 방송 BJ들은 음식을 입에 마구 집어넣거나 소리를 빽 질러서 인기를 얻는다. 입담과 표현력을 가진 그들은 큐브에 갇힌 삶에서 벗어나 있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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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주 에디터
2018.12.2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마주한 나의 모든 불균형 [시각예술]
Biennale Arte 2017 Korean Pavilion Counterbalance : The Stone and the Mountain 3/20~ 5/20 2018 아르코미술관 제 1, 2 전시실 기대했던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의 전시를 아르코 미술관에서 관람하고 왔다. 코디 최 작가와 이완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카운터 밸런스’라는 주제 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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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희 에디터
2018.05.2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미술관의 역할 - 여행자 아르코미술관 [시각예술]
여행자의 마음가짐 - 아르코 미술관
현재 서울 방방 곡곡에서 회색빛 도시가 깨어나도록 움직이는 곳이 있다. 미술관 Museum 그 세글자로 이뤄진 그 이름이 주인공이다. 삶에서도 물론 예술적인 것 예쁜 것 을 발견 할 수는 있겠지만 특별한 이 공간을 찾는 이유가 있다고 본다. 몇천원에서 몇만원에 대한 가치를 지불하고 보게 되는 이 곳은 충분한 매력이 있다. 여행처럼 사람들의 모든 삶을 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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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규 에디터
2018.04.12
리뷰
공연
[Review] 토끼의 간은 결국 어떻게 되었을까- ‘토끼와 자라’
지난주, ART INSIGHT의 문화 초대를 받아 오랜만에 대학로에서의 공연을 관극했다. 이번에 관람하게 된 공연은 1월 17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제14회 겨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중 공식초정작인<토끼와 자라>이다. 매우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대학로는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연극을 보러 온 연인들.. 오랜만에 나들이를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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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아현 에디터
2018.01.28
리뷰
공연
[Review] 의심으로 헛것을, 질투로 거친 말을 - 오셀로와 이아고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의심으로 헛것을, 질투로 거친 말을" 오셀로와 이아고 - 마음을 숨기는 탈을 써라 - Intro. 내용에 앞서 아르코 예술극장은 혜화역 2번 출구 인근에 있어 접근하기 쉽다. 지상 3층, 지하 2층 규모로 대극장과 소극장, 다목적 공간으로 사용 중인 스튜디오 다락, 연습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연을 비롯해 국악, 연기, 무용에 관련한 교육프로그램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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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린 에디터
2018.01.23
리뷰
공연
[Review] 허상에 갇힌 욕망의 굴레 '오셀로와 이아고' [공연]
탈춤과 고전의 만남인 < 오셀로와 이아고 >는 우리의 전통 춤사위를 통해 주인공들의 내적 심리 변화와 갈등을 함축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이번 작품 <오셀로와 이아고>는 고성오광대, 하회별신굿탈놀이, 강령탈춤 등의 우리 전통적인 춤사위를 느끼며,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탈춤극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다.
Prologue. 허상에 갇힌 욕망과 질투의 감정이 이성을 지배한 순간 인간은 통제 불능의 탐욕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된다. 그렇게 이기심과 허영심으로 가득 찬 욕망은 현실에서의 자신을 부정하고, 끝없는 야망을 품게 만든다. 욕망은 늘 불안과 초조감을 동반하기에 탐욕에 물든 마음은 결코 행복할 수 없다. 희대의 악당이라 불렸던 이아고의 최후가 불행했던 것처
by
차소정 에디터
2018.01.23
리뷰
공연
[Review] 탈춤의 재발견, 오셀로와 이아고
<오셀로와 이아고>는 셰익스피어의 비극 <오셀로>를 한국 전통 탈춤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오셀로>와 전통 탈춤. 새롭지만 낯선 조합이라 자칫하면 난해한 공연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했다. 그러나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너무도 신선하고 흥미로운 공연이었다. 탈춤 먼저, 전통 탈춤의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무대였다. 주인공들의 캐릭터를 한 표정으로 압축해서
by
박진희 에디터
2018.01.21
리뷰
공연
[Review] 너무나 잘 만들어진 새로운 오셀로 - '오셀로와 이아고' [공연]
프리뷰에서 ‘새로운’극을 기대한다고 이야기했는데, 그 기대를 너무나 잘 충족시켜준 극의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절제된, 정제된 극.’ 오셀로와 이아고를 보면서 가장 강하게 느낀 감상이다. 하지만 너무 절제되거나 너무 정제되어 본래의 형태를 못 알아보는 극도 아니었다. 본래의 모습, 보여주고자 하는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절제이고 정제였다. 그러기에 기대한 것을 그대로 충족시켜주는 극이었다. 1. 무대 직사각형 틀 안에 하얀 모래가 놓여 있다. 한쪽 모서리에는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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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규 에디터
2018.01.20
리뷰
공연
[Review] 춤사위만으로도 충분하다. 탈춤 '오셀로와 이아고'
[Review] 춤사위만으로도 충분하다. 탈춤 '오셀로와 이아고' "마음을 숨기는 탈을 쓰고, 춤으로 선보인다. 우리나라의 춤이 이렇게나 매력적이라니." 이번 아트인사이트 문화초대는 탈춤 '오셀로와 이아고'입니다. 연초부터 정말 좋은 공연들을 만나보고 있어서 관객으로서 참 기쁩니다. 그리고 또 이러한 공연이 더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에 아쉽기도 합니다.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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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원 에디터
2018.01.19
리뷰
공연
[Preview] 시대를 관통하는 인간의 끝없는 욕망의 덫 '오셀로와 이아고' [공연]
이번에 한국 전통탈춤을 기반으로 예술단체 천하제일탈공작소가 새롭게 선보이는 < 오셀로와 이아고 >는 보기 드문 고전과 탈출의 만남이기에 더욱 많은 기대가 된다. 특히 서양의 고전과 우리 전통 탈춤의 이색적인 만남은 오셀로와 이아고의 심리적 갈등을 어떻게 탈춤의 춤사위로 구현할지 관객들의 많은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Prologue. 어느 이야기에나 등장하는 선인과 악인, 그리고 권선징악의 주제는 결국 선이 악을 이기고 승리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선악의 행위에는 반드시 그에 응당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으며, 악인은 극적인 파국과 함께 파멸로 치닫는 최후를 맞게 된다. 이미 동서양을 막론하고 많은 고전을 통해 본 인간의 어리석은 욕망은 언제나 초라하고 비참한 결말을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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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정 에디터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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