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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연
[Review] 우리 모두의 안녕을 : 사월의 사원 [공연]
우리 모두의 상처가 온기로 가득 차기를, 우리 모두가 돌아갈 집이 부디 따스하기를
치여서 모난 존재들을 한 데 그러모읍니다. ‘선의’에 대한 믿음과 오해로 희곡을 씁니다. 작가님의 이 한 줄을 읽고 혜화를 찾게 되었다. 자의적으로 연극을 보러 온 게 몇 년 만인지 떠올리다 이상한 마음이 들어 서둘러 극장으로 도망갔다. 극장 안의 세상이 또 다른 현실이 되어 잠시나마 이 기분을 없애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존 객석에 앉을 거라는 예상과
by
송지은 에디터
2022.12.08
리뷰
공연
[Review] 돌아갈 곳을 구하는 이들에게 - 사월의 사원
외로운 사람들이 서로에게 전하는 위로
연극 <사월의 사원>의 제목은 캄보디아어로 4월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메싸'가 수린이 안장된 사원으로 향하는 여정을 표현한다. 연극은 크게 캄보디아를 배경으로 하는 '메싸'의 이야기, 한국의 한 복층 주택을 배경으로 하는 '영혜'의 이야기로 구분돼 진행된다. 돌아가야 하는 사람의 이야기 이야기는 '메싸'와 수린에게서 시작된다. 공장에서 해고되고 고향
by
홍가흔 에디터
2022.12.08
오피니언
미술/전시
[오피니언] 동시대 작가들이 우리에게 ‘사랑’을 역설하는 이유 [시각예술]
RED ROOM : LOVE IS IN THE AIR, ALL ABOUT LOVE
요즘 ‘사랑’을 주제로 한 전시가 눈에 띈다. 그라운드 시소의 'RED ROOM : LOVE IS IN THE AIR' 展, 디뮤지엄의 '어쨌든, 사랑' 展, 아르코미술관의 'ALL ABOUT LOVE' 展 등. 예술가는 왜 지금 시점에서 사랑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는가? 이 세 전시의 공통점은, 수많은 사랑의 형태 중 주로 연애에 대해 다루고 있다는 것이
by
장민경 에디터
2022.07.0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기억에 남는 아르코미술관의 전시들 [전시]
《역사가 우리를 망쳐 놨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그 가운데 땅 : 시간이 펼쳐져 땅이 되다》
‘필터 버블’을 깨뜨리는 전시 《역사가 우리를 망쳐 놨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평소 아르코미술관을 자주 가는 편이다. 이번 글에는 인상 깊게 본 두 전시를 기억할 겸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이야기할 전시는 2020년 5월 8일부터 6월 21일까지 열린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귀국전, 《역사가 우리를 망쳐 놨지만 그래도 상관없다》이다. 이 전시의 제목은 이민진
by
심은혜 에디터
2022.01.08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오버더떼창: 문전본풀이 [공연]
본을 풀어봅세다
아르코 온라인 극장 펜데믹이 지속하면서 공연예술계는 집에서도 관람할 수 있는 공연 즉, 온라인 극장 상연이 문화로 자리 잡았다. 접근성이 편리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영상화사업인 ‘아르코 온라인극장’에서는 매달 다양한 공연을 집에서 관람할 수 있다. 최근 아르코 온라인극장에서 오버 더 떼창 : 문전 본풀이 공연 중계가 진행되어 판소리 공연을 볼 수 있는
by
나시은 에디터
2021.12.0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현수막으로 조형하는 사랑과 평화 [미술/전시]
온기 없는 퍽퍽한 단어를 덮어쓴 저 현수막이, 어떻게 사랑과 평화를 말할 수 있을까.
대학로에는 터줏대감처럼 우뚝 서있는 붉은 벽돌의 미술관이 있다. 그러니 그곳에 촌스러운 현수막이 걸린 것은 꽤 눈에 띄는 일이었다. 단정하게 쌓인 벽돌을 노란 형광빛으로 덮은 모양새가 우스꽝스러웠다. 노랗고 빨갛고 까만. 키치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취향은 아니었다. 멈췄던 발을 다시 옮기려는데 전시 제목이 보였다. '사랑과 평화.' 현수막이 감싸기엔 참
by
최주현 에디터
2021.09.0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삶과 여행, 수집과 기록을 예술로! [미술/전시]
아르코미술관 기획초대전 《정재철: 사랑과 평화》
여행과 삶을 예술로! 여행의 필수 요소를 몇 가지 떠올려 보자. 그중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면 사진 촬영일 것이다. 평범한 일상과는 다르게 흘러가는 특별한 풍경과 사건들을 기록하기 위해 우리는 늘 카메라를 꺼내 든다. 그렇게 남겨진 사진은 때로는 추억을 되살리는 장치로, 혹은 현장의 공기를 기록하는 증거물로 제 역할을 다한다. 여행과 삶이 곧 예술이었던
by
유수현 에디터
2021.08.2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뭉뚝함 속에 날카로움, 그리고 다시 융합 [전시]
추상이 아닌 현실로
추상이 아닌 현실로 미술의 힘이 추상이 아니라 현실로 다가올 수 있게 하려면, 미술계는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 하나의 분명한 방법은 미술계 안에서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미술과 정치, 사회, 경제를 아울러 살펴보는 것이다. 그리고 더불어 실체적인 경험을 관객에게 선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지금 여론이 현세대의 요구를 반영하지 못하고
by
심은혜 에디터
2021.08.11
오피니언
공연
[Opinion] 2021년, 공연의 영상화를 마주하다 [공연]
세 편의 뮤지컬을 통해 직접 경험한 영상화된 공연의 현재.
우리가 공연을 보는 이유는 무엇인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타 예술 장르들과 차별화되는 공연만의 특색은 바로 ‘현장성’에 있다. 이것을 탄생시키고자 수많은 땀을 흘린 창작자들과, 이렇게 만들어진 창작물을 직접 무대 위에 구현해내는 배우들의 노력이 어린 합작품을 관객이 직접 자신의 눈과 귀를 통해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만큼 공연예술에서 이 모든 활동
by
강민정 에디터
2021.04.0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인간에서 비인간으로, 한사코 실패하는 훈련 [미술/전시]
나의 시는 한사코 나이면서 나와 다른 것, 나 아닌 것, 낮은 것, 분열된 것, 작은 사람들을 향해 가는 하기의 작용이다.
홍이현숙 개인전 <휭, 추-푸> 기간 | 2021년 1월 21일 - 3월 28일 장소 | 아르코미술관 휭, 추-푸 1월 21일부터 3월 28일까지 아르코미술관에서 홍이현숙 작가의 개인전 “휭, 추-푸”가 열린다. 홍이현숙 작가는 여성과 동물 등 사회적 타자들을 예술의 영역으로 불러들여 교감하려고 시도하며, 정치적 폭력과 생태적 파괴의 시대, 공멸과 공생
by
곽수아 에디터
2021.03.31
리뷰
공연
[Review] 사과를 까먹다니, 이 어찌 부끄러운 일이 아니겠습니까? - 연극 '그런데 사과는 왜 까먹었습니까?'
당신도 사과를 까먹지는 않으셨습니까?
당신이 '까먹은’ 사과 당신이 까먹은 사과를, 당신은 기억하고 있는가? 사피엔스는 수차례 사과를 ‘까먹어’ 왔으며, 이는 분명히 우리의 유전자 어디엔가 자리 잡고 있다. 사과는 상징이다. 인류 ‘3대 사과’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니 말이다. 그 세 사과는 '아담과 하와의 사과', '뉴턴의 사과', '세잔의 사과'이다. 최근 들어서는 ‘스티브 잡스의 사과’도
by
최호용 에디터
2021.02.28
리뷰
공연
[Review] 당신이 '까먹은' 사실 : 그런데 사과는 왜 까먹었습니까? [공연]
시작은 눈에 보이는 '사과'였지만, 지금 우리는 사과를 먹은 수많은 사람들만 볼 수 있다.
연극은 인물의 대사 못지않게 동작이 중요하다. 둘 중 무엇이 더 중요한지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연기하는 캐릭터가 사람이든 동물이든 발화할 수 있는 생명체 간의 서사 전개 방식은 대화 내지는 독백이고, 대화는 언어적/비언어적 형태가 동반된다. <그런데 사과는 왜 까먹었습니까?>는 '움직임'에 훨씬 치우친 형태였다. 몸의 언어, 무용. 편집된 이야기에 익숙
by
박윤혜 에디터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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