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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리뷰
도서
[Review] 감응, 편집, 태도 - 그리되, 그리지 않은 것 같은,
시인 채호기가 감응해온, 화가 이상남의 작품세계
회화는 여전히 어렵지만, 보는 일에 계속 도전하고 싶다. 포기하고 싶지 않다. 예술의 심오한 사유나 형식이 어느 날 일상에서 아무렇지 않은 모습으로 작동하는 장면을 자주 목격해왔기 때문이다. 회화는 평면이라는 단순한 형식이기에 그것의 종말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모색하며 생존해왔다. 화가 이상남도 마찬가지였다. ‘다시 한번 회화가 생사의 갈림길에 서
by
문충원 에디터
2024.03.20
리뷰
도서
[Review] 너머를 감응하다 - 그리되, 그리지 않은 것 같은, [도서]
시인 채호기와 화가 이상남의 예술적 교감을 풀어내다
시인 채호기는 화가 이상남의 작품세계에 다년간 감응해왔다. 그러한 그가 2024년에 책을 펴냈다. 그것이 바로 이 책 <그리되, 그리지 않은 것 같은,>(난다 출판사)이다. 한 사람의 작품세계에 이토록 열정적일 수 있다는 것은 어떠한 마음일까. 이와 같은 채호기 시인과 이상남 화가의 교감이 담긴 <그리되, 그리지 않은 것 같은,>은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by
조유리 에디터
2024.03.17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윤동주, 자신으로서 승리한 인간 [사람]
인간 윤동주의 삶과 고뇌를 들여다봅니다.
윤동주를 그리워하며 유독 찬 바람이 사무치던 지난 2월 16일. 79년 전 그날은 윤동주 시인의 순국일이었다. 윤동주는 내가 가장 사모하는 시인이다. 어린 시절엔 마냥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쓴 시인 정도로만 알고 있었으나, 그의 고고한 정신이 어린 시를 접하고 그의 팬이 되었다. 그럼에도 그를 유독 다른 문학인과 구분지어 가장 사모한다고 표현하는 이유
by
서지원 에디터
2024.03.13
리뷰
도서
[Review] '넌지시' - 그리되, 그리지 않은 것 같은,
시인이 바라본 화가
문학과 회화의 만남이라, 이토록 닮고도 다른 갈래가 있을까. 예술을 표현하는 분야라는 점에선 문학과 회화 모두 역사가 깊은 학문이지만 글로써 이미지를 상상하게끔 만드는 문학과 그림으로써 그 속의 이야기를 생각하게끔 하는 회화는 매우 다르다. 따라서, 이 책, <그리되, 그리지 않은 것 같은,>은 특이하다. 시인이 화가를 바라보는 책이기 때문이다. 작가는
by
윤지원 에디터
2024.03.08
작품기고
The Artist
[시와 캘리]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표현을 더 많이, 더 자주 해주어야겠습니다.
저도 앞으로는 이런 따뜻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보는 분들도 소중한 이에게 따뜻한 말 한 번 보내는 건 어떨까요?
[illust by 나캘리] 오늘의 시는 파도시집선 007 바다라는 시집에 수록된 '널어두었습니다'라는 시입니다. 시를 좋아해서 읽다 보면 시집마다 분위기가 다른데, 이 시는 따뜻한 오후 2시 30분의 포근한 햇살 같은 느낌이라 골라보았습니다. 시의 전반적인 느낌이 가만히 맑은 하늘, 아끼는 내 사람들, 포근한 날의 연속입니다. 캘리로 소개한 부분 이외에
by
김성연 에디터
2024.03.08
리뷰
도서
[Review] 나무의 속도란? - 내 속에는 나무가 자란다
시인의 언어로 담아낸 나무의 모습
'나무'라는 단어를 들으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개인마다 모두 다를 것이다. 누군가는 푸른 잎사귀가 가득한 나무를 떠올릴 수도 있고, 누군가는 사시사철 푸르른 활엽수일 수도 있겠다. 어떤 이는 꽃이 활짝 핀 나무를, 또 다른 이는 나뭇잎이 다 떨어진 앙상한 겨울나무를 생각할 것이다. '나무'를 생각했을 때, 내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보호수이다
by
정선민 에디터
2024.02.29
작품기고
The Artist
[시와 캘리] 독립영화의 한 장면처럼 내용이 펼쳐지는 시
시집마다 분위기나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이 다른데, 이 시집에서는 그리움이나 외로움 같은 감정들이 잘 보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중에서도 굉장히 가까운 사이였던 누군가가 사라져 버린 상황에서 느끼는 감정들이 진솔하게 느껴지는 시라고 생각해 이 시가 가장 마음에 남아 골라 보았습니다.
[illust by 나캘리]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고, 관점도 다릅니다. 그래서 시집을 보면 시인의 진솔한 시각을 엿볼 수 있어 항상 흥미롭습니다. 이번 시집은 박규현 시인의 모든 나는 사랑받는다 속 '재설' 이라는 시의 일부입니다. 시집마다 분위기나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이 다른데, 이 시집에서는 그리움이나 외로움 같은 감정들이 잘
by
김성연 에디터
2024.02.28
리뷰
공연
[Review] 피아노의 시인, 쇼팽의 인생 그리고 상드와의 이야기 - 쇼팽, 블루노트 [공연]
쇼팽의 삶과 음악 그리고 조르주 상드와의 사랑을 드라마극으로 풀어낸 연극, '쇼팽, 블루노트'
천재적인 피아노 실력으로 제 2의 모차르트이자 낭만시대에 피아노의 시인이라 불렸던 쇼팽. 그의 생애 특히, 조르주 상드와의 인연을 클래식과 연극으로 풀어나가는 공연이 있다. 바로, ‘쇼팽, 블루노트’이다. 산울림 편지콘서트의 기획 중 하나인 공연은 줄곧 당대를 놀라게 했던 불멸의 음악가의 삶과 음악을 클래식 라이브 연주와 연극을 결합한 공연으로 재조명한다
by
정윤지 에디터
2023.12.29
작품기고
The Artist
[시와 캘리] 윤동주의 서시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도 담담한 어조의 마음에 남는 시를 하나 곁들여보는 건 어떨까요?
[illust by 나캘리] 왠지 머릿속과 마음이 혼탁한 날에는 윤동주 시인의 시를 찾게 됩니다. 온갖 상념에 사로잡혀 어느 것을 해야 옳을까, 지금 무언가를 하고는 있지만 의미를 잘 모르겠다 같은 생각이 들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때는 왠지 윤동주 시인의 '바람이 불어'처럼 괴로워하는 화자의 마음이 담백하게 잘 드러나 있는 시를 읽곤 합니다. '바람
by
김성연 에디터
2023.12.0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 황인찬 [도서/문학]
불안한 감정마저 소중해
내 마음의 모든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세계, 황인찬 시인의 <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 서점 시집코너에 가면 항상 든든히 자리 잡고 있는 문학동네시인선. 읽은 적이 없어도 괜히 친밀한 감정이 들었다. 요즘 문학 중에서도 소설이 아닌 다른 장르를 접해보고 싶었다. 시집코너를 뒤적거리다가 편하게 읽기 좋은 시집이 눈에 들어와 한 권 가져오게 되었다. 책을
by
안윤진 에디터
2023.12.0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잔류하는 것들은 모두 비 너머에 [도서/문학]
슬프지만 담담하게 흘러가 보도록 하자.
“낮의 잔재가 꿈의 형성 과정에 참여하게 되면 무의식에서 억압된 소망이 가동시킬 수 있는 원동력을 빌려올 뿐만 아니라, 전이를 위해 꼭 필요한 것들을 무의식에 제공하기도 한다.” 오스트리아의 심리학자이자 정신분석의 창시자인 프로이트 Sigmund Freud의 주장을 토대로 말해보자면, 우리가 꾸는 꿈은 현실에서 경험한 것을 토대로 형성된다. 일상에서 영위
by
조유리 에디터
2023.12.04
작품기고
The Artist
[시와 캘리] 저는 독립서점 탐방이 취미입니다.
취미는 무엇인가요? 좋아하는 시나 시인이 있으신가요? 오늘은 저의 취미로 우연히 알게 된 시인을 소개합니다.
[illust by 나캘리] 저는 취미 부자입니다. 어릴 적부터 항상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을 거듭하던 어린이였어요. 다른 분들은 취미가 무엇인가요? 그동안 찾은 취미를 말해보자면, 젤라또 맛집 탐방하기, 독립서점 방문해서 마음에 드는 책 1권씩 사기, 그림그리기, 캘리그라피 쓰기, 사진찍기, 독서하기, 필사하기, 만년필/잉크 수집 및
by
김성연 에디터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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