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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시
[Review] 과거는 우리를 도울 수 있다 - 퓰리처상 사진전
아직 이 전시를 보지 않은 이들에게 꼭 한번 방문해보기를 추천한다. 충분한 시간을 들여 사진 한 장 한 장을 깊이 들여다볼 때, 그 안에 담긴 이야기와 감정이 더욱 생생하게 다가올 것이다.
과거는 우리를 도울 수 있는가? 불행은 되풀이 되는 것인가? ...우리는 그 사진들 앞에 서서 사진이 던지는 물음을 마주한다.... 당신에게 이 사진들을 통해 현재를 포착하고 이해할 지혜가 있다면 미래는 다른 모습일지 모른다. [퓰리처상 사진전] 서문 중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막한 퓰리처상 사진전의 서문이다. "과거는 우리를 도울 수 있는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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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에디터
2025.02.10
리뷰
전시
[리뷰] 삶은 지속되고, 우리는 사진을 찍는다. - 퓰리처상 사진전 [전시]
퓰리처상 사진전이 담아낸 비극과 인간, 그리고 저널리즘
과거가 우리를 도울 수 있는가? 불행은 되풀이되는 것인가?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어진 퓰리처상, 특히나 인정받는 보도 부문의 사진들은 인생에서 한 번쯤 직접 봐야 할 사진들이라고 생각했다. 그들의 사진을 보며 나는 과거와 현재를 손쉽게 연결 지을 수 있을 것이라 믿었다. 하지만 전시회를 다녀오니 생각보다 더 복잡하고 어려운 감정이 밀려왔다. 어째서
by
김효주 에디터
2025.02.06
리뷰
전시
[Review] 세상에 쏘아진 사진들 - 퓰리처상 사진전
오늘도 사진은 쏘아진다. 세상을 향해서, 세상을 위해서.
사진은 예술이다. 빛을 포착해서 재현하는 기계 장치는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영역에서 회화의 자리를 한동안 밀어내면서 사실의 예술로서 굳건히 자리를 잡았다. 예술이 창작자의 내면, 심리, 의도의 표현 따위에 집중하기 시작했을 때도 ‘무엇을’, ‘어떻게’ 찍을 것인가에 대한 성찰을 통해 사진은 예술의 영역에서 여전히 사랑받았다. 말하자면 사진은 사실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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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환 에디터
2025.02.05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이준혁이 알려주는 상사에게 예쁨받는 방법 - 나의 완벽한 비서 [드라마]
결국 사람에게 상처받고 치유받으며 살아가는 우리
“좋은 아침이다!” 매일 아침 일곱 살 꼬맹이는 제게 인사를 건넵니다. 그런데 그 별것 아닌 인사에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좋은 아침이라는 인사가 무색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는 게, 현실이니까요. 참담한 현실 앞에서 매번 갈등합니다. 아이에게 희망은 있다고 가르쳐야 할지, 없다고 가르쳐야 할지, 바르게 살라고 가르쳐야 할지, 그러지 말라고 가르쳐야 할지. 그
by
이혜민 에디터
2025.01.14
리뷰
PRESS
[PRESS] 시대의 숨결을 공유하는 방법 – 퓰리처상 사진전
역사를 비추는 거울을 바라보며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언론 사진상을 수상한 작품들이 서울을 찾았다. 세계 근현대사를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전시회 <퓰리처상 사진전>이 지난 12월 21일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막했다. 관람을 위해 입장 등록을 하고, 대기 번호를 부여받고 차례대로 입장해야 할 만큼 <퓰리처상 사진전>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퓰리처상은 10
by
주영지 에디터
2025.01.13
오피니언
게임
[Opinion] 하나의 장면으로 진실을 파해쳐라 – 황금 우상 사건 [게임]
혼란, 마법, 살인, 그중 가장 최악은 살인이라! 소름 끼치는 연속 살인사건과 저주받은 가문의 보물에 숨겨진 뒤틀린 미스터리를 해결하세요.
혼란, 마법, 살인, 그중 가장 최악은 살인이라! 포인트 앤 클릭 추리 어드벤처 게임에서 단서를 조사하고 추론 능력을 뽐내보세요. 소름 끼치는 연속 살인사건과 저주받은 가문의 보물에 숨겨진 뒤틀린 미스터리를 해결하세요. 1742년, 한 탐험가가 비열한 속임수로 마침내 초자연적인 힘이 깃든 황금 우상을 손에 넣습니다. 수십 년이 지난 후에도 그 보물은 탐험
by
정소형 에디터
2024.10.10
오피니언
공연
[Opinion] 현실과 환상사이. - 연극 'M.Butterfly' [공연]
나를 속인 건 나의 욕망
20주년이 된 연극열전의 첫 번째 작품 'M.Butterfly'가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우리는 항상 자기가 보고 싶은 것을 보고, 자신이 본 것이 진실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자신이 믿어왔던 것이 진실이 아니었을 때. 받아들이고 자신의 세계를 확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특히 연극열전의 작품들을 좋아하는데, 관객들에게 작품과 관련된 역사,
by
조수인 에디터
2024.05.14
오피니언
공연
현대 독일 연극과 “기후비상사태:리허설”
2022년 명동예술극장에서 상영된 <기후비상사태: 리허설> 과 현대독일연극의 개념을 연결하여 리뷰한 글
독일연극에 대해서 배우면서 현대 독일연극의 세가지 중요한 특징이 굉장히 흥미로웠다. 우선 피스카토르와 브레히트가 막을 열었던 서사극 위주의 구성, 당대 독일의 정치사회적 중요 현안을 다룬 희곡, 마지막으로 시대의 변화(가령 네오 아방가르드나 최근의 4차 산업혁명시대) 를 겪으면서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형식이 바로 그것이었다. 이러한 독일연극의 특징들
by
김정원 에디터
2024.02.15
작품기고
가장 아픈 사랑을 담고 있는 꽃 '상사화'
상사화 이 꽃은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하는 꽃이다. 꽃이 피면 잎이 지고, 잎이 나면 꽃이 지는 서로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그런 꽃이기에 상사화 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이런 사랑을 해본적이 있나요? 아프지만 그리워하는 그런 사랑을
by
한주엽 에디터
2023.02.19
리뷰
PRESS
[PRESS] 지구의 죽음을 발판으로 성장하는 인간 - 연극 '기후비상사태 : 리허설'
연극 <기후비상사태 : 리허설>은 디바이징 연극이자 다큐멘터리 연극이다.
연극 <기후비상사태 : 리허설>은 디바이징 연극이자 다큐멘터리 연극이다. 디바이징 연극이란 텍스트를 기반으로 하는 기존의 연극 방식이 아닌, 소재를 중심으로 여러 요인들을 합쳐 만든 공동창작 작품으로서 포스트모던한 연극이다. 다큐멘터리(documentary) 연극은 그 일환으로 공식 문서, 사진, 증언 등의 자료를 기반으로 역사적 혹은 동시대적 사건들을
by
김소정 에디터
2022.06.03
리뷰
PRESS
[PRESS] 탄소발자국 절감을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 연극 '기후비상사태: 리허설’
지구의 수명을 24시간으로 가정했을 때, 마지막까지 60초가 채 남지 않은 현 상황의 우리에 대해 조명하고 모두가 가까운 미래에 당면할지도 모를 상황을 다큐멘터리 형식과 극적 구성으로 이야기한다.
기후비상사태에 대한 경종이 울리고 있다. 세계 각국의 기후과학자들이 지속해서 경고하고 있지만 기후 위기는 먼 나라의 이야기, 먼 미래의 이야기로 받아들여진다. 마치 허구의 이야기처럼. 어떤 섬은 해수면 상승으로 섬이 잠기고 있다. 섬에 살고 있는 '작가'도 기후 위기에 대한 연극을 쓰기 위해 애쓴다. 연설문을 찾아보고, 강연을 듣기도 하지만 계속해서 실패
by
김소정 에디터
2022.05.1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순간이 가진 힘 - 2022 퓰리처상 사진전 [미술/전시]
수많은 시간 중 하필 그 순간이 어쩌다 역사 속에 영원히 남게 되었을까?
사진가는 목격자인 동시에 기록자다. 그들이 '슬픈 진실은 슬프게, 오직 진실만을' 담담히 기록한 사진에는 영화보다 더 극적인 현실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이 땅에서 벌어지는 현실을 인정하라고 외치듯 말이다. 이 사진들이 단지 아름다운 사진과 다른 이유다. '보편적 인류애와 정의'에 대한 이 고요한 기록들은 당신에게 끊임 없는 질문을 던질 것이다. - 전시
by
유소은 에디터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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