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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연
[Review] 영웅의 반대편에 서 있는 것은 – 연극 ‘용의 아이’
한여름 밤의 무협활극
시대를 불문하고 영웅 이야기는 인기가 많다. 영웅은 난세에 나타나 악의 무리와 부패한 지배층으로부터 이 세상을 구하고 민중의 편에 선다. 이야기 듣는 사람의 통쾌함과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부분의 영웅 이야기 속 인물은 전형적인 모습이다. 영웅은 비범하게 태어나 역경과 고난을 딛고 비로소 영웅으로 거듭난다. 영웅과 대치하는 악은 뚜렷한 캐릭터성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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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에디터
2023.07.22
리뷰
공연
[Review] 잃어버린 모습을 마주하다 - 이백십일 [공연]
연극 <이백십일>을 보며 느낀 시대의 현실과 현재 우리의 모습
나쓰메 소세키는 일본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이다. 도쿄 대학에서 영문학 학위를 받고 1900년 정부 장학금으로 영국 유학을 갔다. 하지만 낯선 외국 땅에서 겪는 외로움으로 정신질환을 겪어 다시 일본으로 돌아왔다. 그렇게 그는 1903년 도쿄 대학에서 영어 강사가 됐다. 1907년 이후 그는 글쓰기에 몰두하기 위해 교직을 그만둔다. 일본 아사히 신문사
by
이지은 에디터
2023.02.14
리뷰
공연
[Review] 지금과 다를 것 없는 군상에 대해 - 이백십일 [공연]
한 가지에 구애받아 괴롭지 않도록
나쓰메 소세키의 작품은 <마음>만 접해보아서 그랬을까. 특유의 고요함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 필담은 많지만 육성으로 나누는 대화는 적은 듯한 고요함이랄까. 일본의 ‘이백십일’은 입춘으로부터 210일째 되는 날을 의미한다. 한 해 동안 꾸려온 농사가 막바지에 흐트러지지 않도록 대비하는 날이라고 한다. 이백십일이니 산을 올라야 한다는 게이의 말이 그제서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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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에디터
2023.02.13
리뷰
공연
[Review] 시로 시작해 삶으로 끝나는 슈베르트의 음악 - 슈베르트, 겨울 여행 [공연]
오래도록 추억할 겨울
겨울과 클래식. 두 단어는 내게 어렸을 적 피아노 학원에서 꽁꽁 언 두 손을 녹이려 난로를 쬐곤 했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단어다. 작위적인 감정이 미처 다 생기지 못한 채로 음악을 대했던 시절이기 때문이었는지도 모른다. 낭만주의, 가곡의 왕, 슈베르트. 학창 시절에는 음악 시간을 참 좋아했다. 영문도 모르고 외던 수많은 음악가들과 용어들이 희미하게 남을
by
민정은 에디터
2022.12.31
리뷰
공연
[리뷰] 거장에게 느끼는 인간적인 연민 – 슈베르트, 겨울여행
거장에게 인간적인 연민을 불어 넣어주는 공연
‘클래식은 어렵다’라는 말은 편견이기도 하고, 사실이기도 하다. 마음의 벽을 허물고 편하게 감상하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그 감동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왜, 어떻게 좋은지 분석하는 일은 유독 어렵다. 영화나 연극처럼 명확한 줄거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일반 가요처럼 가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오로지 감미로운 멜로디만 남아 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by
진금미 에디터
2022.12.26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난 갈매기예요 [공연예술]
체호프의 희곡 <갈매기>와 산울림 소극장의 연극 <외 갈매기>
"난 갈매기예요. 아니에요. 난 배우예요." - 안톤 체호프, <갈매기>, 4막 중 체호프의 희곡 <갈매기>를 볼 때마다 가장 기다리게 되는 것은 니나의 바로 이 대사이다. <갈매기>는 어떻게 보면 시골을 배경으로 일상을 담은 로맨스이고, 한편으로는 도대체 이걸 어떻게 건드려야 할지 난감한 작품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l
by
홍진주 에디터
2019.07.23
리뷰
공연
[Preview] 환희, 물집, 화상
연극과 페미니즘이라는 두 마리 토끼
공연 소개글의 첫 문장이 이야기하듯, "이제 '페미니즘'은 거부할 수 없는 시대적 조류이다." 그러나 페미니스트인 나도 현재의 페미니즘 논의가 어떠한가에 대해 명확히 이야기하기 어렵다. 다양한 흐름이 동시다발적으로 등장하는게 포스트모던한 것이라고는 하지만, 뭔가 새롭지 않은 기분이다. 2017년에 들었던 페미니즘 강의에서 나는 메리 울스턴크래프트부터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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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서 에디터
2019.04.15
문화소식
공연
(~05.05) 환희, 물집, 화상 [연극, 산울림소극장]
막장드라마보다 더 막장인 페미니즘 코메디 연극
환희, 물집, 화상 - Rapture Blister Burn - 막장드라마보다 더 막장인 페미니즘 코메디 연극 <시놉시스> 가정주부 그웬, 성공한 교수 캐서린에게 남편을 양도하다? 환희 물집 화상_공연사진 (c극단8월_김희지) 대학원 룸메이트였던 캐서린과 그웬은 졸업 후 서로 다른 길을 선택한다. 캐서린은 더 큰 꿈을 위해 런던으로 떠나고, 고향
by
박형주 에디터
2019.04.10
리뷰
공연
[Calli-Review] 원작에 충실했던 산울림 극단의 연극 '이방인'
연극이나 영화 등 스토리에 대한 굉장한 흥미나 여운을 느껴 원작인 책을 찾아 읽은 적은 꽤 있었어도, 이번처럼 원작인 책으로 인해 극장을 직접 두발로 가게 된 건 아마 처음일 것이다. 어쩌면 책으로는 '이방인'의 주인공으로 나오는 '뫼르소'라는 인물에 대한 궁금증으로 생긴 갈증이 가시지 않아서, 늘 여운이 남곤 했었는데, '산울림'이라는 극단이 '이방인'의
by
강민희 에디터
2018.09.10
리뷰
공연
[Review] 원작 뫼르소를 '이방인'으로 만드는 연극의 마법
[Review] 원작 뫼르소를 '이방인'으로 만드는 연극의 마법 이방인 나는 글을 읽는 당신이, 이 글이 '완결'이 아니라 '진행'에 쓰였다는 것을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이 글이 한 사고의 완결이 아니기에, 이 생각은 손바닥 뒤집듯이 글을 마치고 변화할 수 있다. 당신이 이 글을 읽으면서도 내 생각은 계속 흘러갈 것이다. 이 논평은 온통 내 의식의 흐름을
by
손진주 에디터
2018.09.06
리뷰
공연
[프리뷰] 삶의 끝에서 다시 삶을 생각하다, '이방인' [공연]
알베르 카뮈의 소설 '이방인'이 문학에서 연극으로 다시 태어난다
역설(패러독스) ; 표면상으로는 말이 안 되는, 즉 자기 모순적이고 부조리한 것처럼 보이지만, 해석의 과정을 거쳤을 때 그 의미가 올바르게 전달될 수 있는 진술, 곧 진실을 담고 있는 진술을 말한다. 중고등학교 국어 시간에 학생들은 수많은 수사법을 배운다. 반대로 말해 내용을 강조하는 반어법, 감탄사를 사용해 감정을 표현하는 영탄법, 정상적인 언어 배열 순
by
박찬희 에디터
2018.08.18
리뷰
공연
[Preview] 연극 ‘이방인’이 기대되는 세 가지 이유
'이방인', 그 특유의 무심한 정직성을 기대하며
이제는 고전을 넘어 신화가 된 작품, 카뮈의 ‘이방인’이 연극으로 다시 태어났다. 매우 독창적이고 특이하며 때로는 괴상하기까지 하지만, 동시에 인간의 보편적인 감수성을 찌르는 이 작품. ‘이방인’은 프랑스 내에서만 누적 733만부가 판매되고 연평균 판매부수가 19만부에 달하며,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백한 개 언어로 번역될 정도로 고장 프랑스에서나 전 세
by
김해랑 에디터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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