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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현실의 속도에 맞춰가지 않아도 괜찮아, <맨땅에 헤딩하기>
존경하는 누군가가 그랬다. "꿈을 이루고 싶으면 부모님의 말씀은 반대로 들으시고, 자신을 믿으세요! 서른 이전에는 뭘 이루는 시기가 아니라 뭘 배워야 하는 시기예요. 그러니 지금이라도 뭐든 많이 배워 놓으세요." 라고.
어느 날 동생이 이런 말을 꺼냈었다. "누나, 이제껏 내가 말 안 꺼낸 게 있는데. 사실 부모님께서 몇 달 전부터 누나 좀 말려보라고, 저렇게 그냥 내버려둘거냐고 그런 말씀을 자주 꺼내더라. 근데 나는 제발 누나 좀 내버려두라 그랬어. 내가 보기엔 누나 잘 하고 있는데, 왜 자꾸 못 믿냐고 그랬거든. 요새 누나 같이 본인이 하고자 하는 것에 열심히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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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 에디터
2018.11.27
리뷰
도서
[Review] 맨땅은 아프지만, 물은 아프지 않잖아 [도서]
고금란 씨가 맨땅에 헤딩하는 이야기
소설가 고금란 씨가 소설에서 하지 못한 이야기를 담은 수필집. <맨 땅에 헤딩하기> 책 표지부터 마음에 들었다. 다이빙하는 자세로 수직낙하하는 어떤 사람. 그는 상의도 입지 않고, 물에 뛰어들 준비가 되었다는 듯 속옷 하나만 걸치고 있다. 어디로 떨어질 지 모르지만 그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듯, 공기와의 마찰을 최소화한 몸놀림으로 아래로 떨
by
박지수 에디터
2018.11.2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질문하고 싶어지는 문장들, 박준 산문집 [문학]
대학원서 접수를 앞두고 어느 학과에 진학할 지 선택해야하는 순간이 왔을 때, 나는 국어국문학과에 가고 싶었다. 수업들 중 국어, 문학 시간이 가장 재미있었고 매년 돌아오는 새 학기의 낯선 환경에 마음이 적응을 못하고 힘들었을 때 유일하게 편안했던 시간이기도 했다. 시를 비롯한 문학작품을 읽고 분석하는 일이 조건 없이 즐거웠다. 괴로운 수능 공부도 국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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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별 에디터
2018.02.2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마음에 쉼터가 필요할 때 [문학]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2013년, 고3때의 일이다. 미래에 대한 불안함과 진로에 대한 걱정 등으로 스트래스가 극에 달한 시기이다. 기분전환 겸 들린 서점에서 발견한 이 책은 사실 민트색이 돋보이는 표지가 마음에 들어 구매하게 됐다. 여행산문집이라 해서 머리도 좀 식힐겸 책을 통해서라도 여행의 여유를 느끼기에 좋을 것 같아 구매한 것이었는데, 사실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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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소 에디터
2017.06.09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어느 길을 따라 작가와 함께 [여행]
읽으면서 즐기는 여행은 혼자여도 당신을 외롭지 않게 한다.
언제서부턴가 나는 방학만되면 여행을 다니기 시작했다.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내가 이러기 시작한데에는 어학연수 때의 영향이 작용한다. 주말만되면 학교대신 갈 곳 없는 친구들이 모여 이곳 저곳 떠난다는 것이 막상 한국에 와서 학교를 다니려니 몸이 근질거렸나 보다. 이럴 때보면 작은습관도 참 무서운 것이다. 어찌됐든 여행은 내게서 좋은 작용을 많이 한다고 생각
by
권소현 에디터
2017.01.1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몸'에 관한 가장 시적인 산문집, 김경주의 < 밀어 > [문학]
몸. 몸이라는 단어를 들여다보고 있으면 이 단어 자체도 또 하나의 ‘육체’처럼 느껴진다. ‘ㅁ’이라는 작은 세계, 머리. ‘ㅗ’ 모양으로 번지는 흉골과 늑골. 그리고 다시 ‘ㅁ’으로 다물리는 하반신의 공간. 은밀한 긴장감으로 맞물리는 신비한 레고의 단어다.
몸. 몸이라는 단어를 들여다보고 있으면 이 단어 자체도 또 하나의 ‘육체’처럼 느껴진다. ‘ㅁ’이라는 작은 세계, 머리. ‘ㅗ’ 모양으로 번지는 흉골과 늑골. 그리고 다시 ‘ㅁ’으로 다물리는 하반신의 공간. 은밀한 긴장감으로 맞물리는 신비한 레고의 단어다. ▲ 사진: 전소연 애플힙, 복근, 넓은 어깨, S라인 등 현대 사회에서 몸은 깊은 응시의 대상이 아
by
김해서 에디터
2016.05.29
문화소식
도서
[도서소개]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 이병률 여행산문집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 이병률 여행산문집 ( 저:이병률 / 출판사:달) 7년 만에 나온 『끌림』의 두 번째 이야기. 세월이 흐르는 동안 작가는 그동안 여전히 여러 번 짐을 쌌고, 여러 번 떠났으며, 어김없이 돌아왔다. 변하지 않은 건 ‘사람’. 혼자 떠난 여행에서도 늘 ‘사람’ 속에 있었으며, ‘사람’에 대한 따뜻한 호기심과 ‘사람’을 기다리는 쓸쓸하
by
박하늘 에디터
201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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