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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미술품 보존과학에 대하여: 도서 '예술가의 손끝에서 과학자의 손길로'
영원이 존재하지 않는 이 불멸의 세계에서, 작품에 담긴 작가의 뜻이 영존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미술보존가와 미술보존과학에 대하여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살고 있었던 2008년, 나에게는 잊을 수 없는 사건이 일어났다. 바로 숭례문 방화사건이었다. 종종 서울에 있는 친척집에 놀러가서 서울을 누비고 다닌 경험이 있는 나였지만, 그 때의 나에게 숭례문은 아직 미지의 세계였다. 별 이유는 없었다. 그냥, 우리나라 국보 1호는 내가 서울에서 살게 되는 게 확정되었을 때, 즉 서울로 대학을 오
by
석미화 에디터
2020.12.12
리뷰
도서
[Review] 작품 보존과 보존할 작품은 다르다: 예술가의 손끝에서 과학자의 손길로 [도서]
미술품 보존을 읽고, 다시 보는 국립현대미술관의 '리얼돌' 전시.
약 2년 전의 일이다. 처음으로 미술 관련 서적을 자발적으로 찾아 읽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자발적'은 아니겠다. 외부 동기가 컸다. 당시 3주간의 유럽 여행을 앞둔 상태였다. 런던-포르투갈-스페인. 다소 생소한 여행지를 고르긴 했어도 정보는 넘쳐났다. 무얼 봐야 하고, 이건 꼭 먹어야 하고, 기념품으로는 이런 게 좋다. 어떤 기준을 잘 아는 상태에서 다
by
박윤혜 에디터
2020.12.12
리뷰
도서
[Review] 예술가의 손끝에서 과학자의 손길로_김은진
역시, 미술의 세계는 내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곳임이 분명하다.
어렸을 때부터 유독 미술을 어려워했다. 특히 그림을 정말 못 그렸는데, 미술 학원을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실력은 늘 형편없었다. 학원에서는 '선생님'을 찾기에 바빴고 마음대로 그려보라는 말이 세상에서 제일 야속했다. 어린 시선에도 머릿속에 있는 이미지를 물리적으로 구현해내는 사람들을 보면 경이로울 지경이었다. 그랬던 내가, 아이러니하게도 성인이 되고 미술관
by
김규리 에디터
2020.12.11
리뷰
도서
[Review] 예술보존, 그 숨은 예술가들의 이야기 - 예술가의 손끝에서 과학자의 손길로
그 어떤 예술 보존가보다 매력적인 예술 보존가
기술 발달은 예술의 경계를 무너뜨렸다. 예술에 대한 접근과 생산이 자유로운 현대사회에서는 모든 것이 예술이 될 수 있고, 누구든 예술가가 될 수 있다. 현대예술에 이르러서는 개념이나 행위로 존재하기도 한다. 예술 '작품'의 여러 애매한 문제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예술의 표현 방식이 비교적 적었을 때 예술 작품은 하나의 '완성품' 즉, 하나의 물질로서 취
by
손진주 에디터
2020.12.09
리뷰
도서
[Review] 보존과학의 세계 - 예술가의 손끝에서 과학자의 손길로 [도서]
아포카토 같은 보존과학의 매력을 알다.
나는 단순하게 생각했다. 예술은 감정적이고 모호한 것이고, 과학은 현실적이고 정확한 것들이라고 말이다. 서로는 교집합이 전혀 없는, 독립적인 학문이라고만 생각했다. 사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영화, 그림, 예술품, 노래 등의 예술은 TV나 핸드폰 같은 IT 적 매체를 통해 볼 수 있고, 노래 등 창작물은 녹음기와 기계를 통해 세상에 나오듯 서로 잘 어울렸던
by
서지유 에디터
2020.12.05
오피니언
국립한글박물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한글을 담다
기존의 한글을 보존하며 한글의 새로운 모습으로 재창조와 세계화를 꿈꾸는 박물관에 대해 알아보자
국립한글박물관은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알고 있을 국립중앙박물관 옆에 눈에 띄지는 않지만, 분명히 존재감 있게 서 있습니다. 하지만 한글을 제일 많이 사용하는 우리조차도 한글박물관을 잘 모릅니다. 가까이 있지만 그래서 더 소홀해지고 한글 본연의 가치를 왜곡한 줄임말이나 비속어를 쓰는 등 사람들은 일상에서 아무렇지 않게 한글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
by
김정현 에디터
2020.02.19
리뷰
공연
[Review] 보존보다는 보호를, 판소리뮤지컬 '적벽' [공연]
[판소리뮤지컬 적벽] 2019 정동극장 기획공연
생각해보니 판소리를 실제로 본 것은 처음이었다. 매번 강의시간 참고자료 영상으로 접하거나 TV에서 무형문화재로 소개될 때만 봤을 뿐이었다. 교과서에서만 소개되던 지루한 이미지의 판소리에 필자는 관심도 없었고, 관심을 가질 생각도 없었다. 판소리 뮤지컬 <적벽>을 관람하게 된 이유 역시 판소리보다는 뮤지컬에 있었다. 하지만 지금에서야 뒤늦게 깨닫는
by
박민재 에디터
2019.04.0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또라이 보존의 법칙에 관한 고찰 [기타]
무례한 사람에게 대처하기 위해 스스로를 잃어버리지 마세요!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모르거나 기억이 나지 않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으니, 직접 법칙의 내용을 가져와봤다. 1. 직장 상사 중에 또라이가 있다. 팀을 옮겨도 그 팀에 똑같은 또라이가 있다. 2. 옮긴 팀의 상사가 조금 덜 또라이다. 대신 그런 또라이가 여러 명 있다. 3. 내가 이 악물고 버티면 또라이가 회사를 그만두는 기적이 일
by
이민희 에디터
2018.12.03
오피니언
도서/문학
호밀밭의 파수꾼, 사춘기 소년의 성장통
J.D.Salinger의 대표작, 호밀밭의 파수꾼의 주인공 홀든 콜필드가 사춘기를 겪으며 가졌던 회의와 갈망에 대한 분석입니다.
『호밀밭의 파수꾼』(The Catcher in the Rye, 1951)의 주인공 홀든 콜필드는 다분히 회의적인 인물이다. 그는 이야기를 서술하는 내내 비관적인 태도로 일관하며 자신의 안에서 꿈틀거리는 수많은 질문에 휩싸여 있다. 홀든은 이를 해결하고자 “지적인 대화”가 가능한 사람들을 찾지만 그가 만족할 만큼 적합한 상대는 찾기 어렵다. 그는 왜 계속해
by
염승희 에디터
2017.06.2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들어보셨나요? 4월 22일 오늘은 '지구의 날' [문화전반]
화창한듯 따뜻하지 않은 봄 날씨에 미세먼지와 황사가 우리를 괴롭게한다. 중국에서의 급격한 산업 발전의 영향이라고도 할 수 있다.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1920년대 미국의 토머스 미즐리라는 발명가가 '프레온가스'라는 것을 발명해낸다. 이는 CFCs로 염화불화탄소라고 불리우는데, 실제로 프레온가스가 발명된 후 헤어스프레이로 많이 사용됐다. 또한 냉장고의 냉매제
by
김경빈 에디터
2017.04.22
사람
문.단.소
[문.단.소] 보존과 창조 속의 현대미술, 아라리오 뮤지엄 - 2부 : 'REALLY?'
과거를 보존하고, 현재와 조화를 이루며, 미래를 창조하는 현대미술 전시관 '아라리오 뮤지엄(ARARIO MUSEUM)' 소개 제 2부, 인 스페이스의 상설전시 'REALLY?'
보존을 통한 창조 조화의 숨결이 가득한 아라리오 뮤지엄 ARARIO MUSEUM ▲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에 전시된 트레이시 에민의 작품 '1963년을 회고하며'. -2부-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 상설전시 'REALLY?' 'REALLY?' : 2014.09.01 ~ 'REALLY?'전은 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 개관 이래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
by
최민희 에디터
2015.08.0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르네상스 성서화의 미학 [시각예술]
자칫 지루하게만 보일 수 있는 르네상스의 성서화. 종교성에 치우치지 않고 성서화를 바라보는 하나의 방법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한 문헌의 또 다른 해석이 시각적으로 재탄생하는 과정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보는 즐거움이 가득할 것이다.
렘브란트 <탕자의 귀환> 제단화, 성서화, 교회의 벽화, 그리고 그 속의 성경 이야기. 여기에서 우리는 발터 벤야민의 ‘아우라’를 떠올릴 수 있다. 예술이 본래 가지고 있는 고유의 분위기와 특징, 아우라. 즉, 복제품에서는 볼 수 없으며 원본만이 갖고 있는 신비감이다. 그렇다면 성서의 아우라는 성서화에서 어떻게 보존될 수 있을까?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아
by
전민지 에디터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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