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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Opinion] 내가 가장 나다울 수 있는 순간을 향해 - 쇼맨: 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 배우 [공연]
"인생은 내 키만큼 깊은 바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띵하다” 때로 좋은 작품을 보고 나오면, “띵하다”라는 말로 그 모든 감상을 축약해 버리고 말았다. 나에게 소위 “띵작”인데, 왜 이 작품이 나를 띵하게 만들었는지 생각하는 과정은 피곤하게만 느껴졌다. 나를 울리고 내 속내를 복잡하게 헝클여 놓았다는 것은 내 안의 무언가를 건드렸다는 뜻일텐데. 더듬거리며 나를 되짚어가야 하는, 결국 얄팍한 내가 드러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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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은 에디터
2023.11.06
리뷰
도서
[Review] 탄탄한 기초와 애정이 가득한 동물 드로잉 가이드북 - 동물 스케치 마스터 컬렉션
관심 어린 애정은 모든 예술의 가장 강력하고 기본적인 설득력이다.
글쓰기에 욕심이 생기기 전에 나의 자기 표현 수단은 사실 그림이었다. 생각해 보면 인생의 반절은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그림으로 밥 벌어먹고 싶어서 진로를 가지고 제법 마음고생 했었는데 정작 20대 중반 즈음부터 나는 손이 굳어버렸다. 잘 안 그린 거다. 그렇게 그리고 싶어하던 그림을. 고등학교 동창인 친구는 내게 너는 OO분야도 어울리지만 너에게 더 잘
by
신성은 에디터
2023.10.26
리뷰
PRESS
[PRESS] 뛰어오르고 가라앉기를 반복하는 인생이라는 깊은 바다 속에서 - 쇼맨, 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
아주 높이, 아주 멀리 뛰어오르기 위해
한낱 보잘것없는 존재들에 눈길이 간다. 약한 몸집으로 한없이 거대한 세상을 이겨내려 발버둥 치는 인간의 삶을 따라가게 된다. 그렇게 한없이 따라가다 보면, 나의 삶을 마주 보게 된다. 웅장한 트럼펫 소리가 고요한 허공에 울려 퍼지면, 관람객들은 현실에서 잠시 벗어나 미국 뉴저지주의 한 소도시에서 벌어지는 일을 마주하게 된다. 그곳에서 한낱 보잘것없는 존재
by
최세희 에디터
2023.10.05
사람
ART 人 Story
[그림책 키워드 인터뷰] 아름답고 답답한 유영 '유리 바다' - 이민혜 작가
그림책 '유리바다' 이민혜 작가 인터뷰
작가가 자신의 그림책에 어울리는 키워드를 선정하고, 해당 키워드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인터뷰입니다. #동물권 #물성 #확장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동물권과 환경에 관한 사유를 주제로, 한국화 기반의 평면 회화 작업과 아티스트 북 작업을 하는 이민혜입니다. 자기소개에 키워드가 많네요. 우선 한국화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여러 장르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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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에디터
2023.09.08
리뷰
도서
[리뷰] 바다가 주는 설렘 - 이것은 라울 뒤피에 관한 이야기 [도서]
라울 뒤피가 그린 바다 그림들
매력적인 사람을 만나면 대체 이 사람은 어떤 인생을 살아왔을까 생각하게 된다. 이런 궁금증은 새로운 예술가를 알게 될 때마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질문인데, 그렇기 때문에 나는 작가에 대해 조사할 때 그의 성격이나 개인적인 삶에 많은 비중을 둔다. '이것은 라울 뒤피에 관한 이야기'에서는 작가의 작품보다는 삶 위주로 내용이 전개된다. 그가 바닷가에서 태어났고
by
강수민 에디터
2023.09.07
리뷰
도서
[Review] 살아있기에 아름다운, 바다를 닮은 화가에 관한 이야기 - 이것은 라울 뒤피에 관한 이야기
삶은 나에게 항상 미소 짓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언제나 삶에 미소 지었다.
왜 이야기를 사랑하는가? 하나의 이야기는 하나 이상의 삶을 품게 된다.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우리가 낯선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배경에는 무엇이 있을까? 결국은 삶에 있다고 생각한다. 나의 시선에서는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누군가일지라도, 그 사람이 살아온 삶을 이해하게 되면 함께 아파하고 진심 어린 행복을 빌게 된다. 이야기는 누군가의 삶을 담아
by
김소형 에디터
2023.09.06
리뷰
도서
[Review] 라울 뒤피(Raoul Dufy), 바다를 품고 자란 화가 - 이것은 라울 뒤피에 관한 이야기
사랑하는 예술에 대해서 좋아하는 마음을 나누는 일은 언제나 놀라운 일이다. 뒤피의 그림에서 출발한 행복이 무한대로 퍼지기를!
출근길 지하철역에서 라울 뒤피(Raoul Dufy, 1877-1953)의 전시 포스터를 보았다. 밝고 경쾌한 색감의 마티스가 연상되는 그림이었다. 내게는 낯선 이름의 화가였는데 전시 정보를 찾아보니 같은 시기에 서울에서만 두 곳에서 라울 뒤피의 전시를 하고 있었다. "더현대서울 프랑스 국립현대미술관 전 라울 뒤피"와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린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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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지 에디터
2023.09.05
리뷰
도서
[Review] 미술이라는 바다의 항해사 - 이것은 라울 뒤피에 관한 이야기
경쾌하고 찬란한 붓의 향연
“‘파랑, 강렬하고 열정적인,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는, 영원한 청색’. 나열한 모든 이미지 중, 아마도 파란색은 라울 뒤피와 거의 동의어일 것입니다.” - jan. 랭커스터, 『라울 뒤피』, 1983, 5p 살아오면서 취향도 성격도 조금씩 변해왔지만, 나라는 사람 안에서 가장 오랜 시간 견고히 자리 잡은 것은 바로 ‘파란색’에 대한 선호이다. 파란색은
by
송진희 에디터
2023.09.05
리뷰
도서
[Review] 바다를 사랑한 다능인 - 이것은 라울 뒤피에 관한 이야기 [도서]
입체파, 야수파, 인상파를 두루 섭렵한 라울 뒤피, 그는 누구인가
‘이것은 라울 뒤피에 관한 이야기’라는 제목처럼 이 책은 화가 라울 뒤피의 일생과 작품들에 대한 해설을 담고 있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라울 뒤피가 누구인지 알지 못했다. 그런데도 책을 읽게 된 것은 책 표지의 전체적인 색감과 삽화 때문이었다. 바닷가 풍경과 핑크와 파랑의 조화는 보기만 해도 눈이 시원해지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독서 시작의
by
이도형 에디터
2023.09.03
리뷰
도서
[Review] 라울 뒤피의 다양한 수식어 - 이것은 라울 뒤피에 관한 이야기 [도서]
'이것은 라울 뒤피에 관한 이야기' 리뷰
‘이것은 라울 뒤피에 관한 이야기’ 제목처럼 이 책은 라울 뒤피에 대한 전반적인 여러 사실에 관한 기술이다. 카테고리는 라울 뒤피를 설명할 수 있는 수식어를 늘어놓은 듯 보였다. 차례로 ‘르아브르, 야수파, 뒤피의 친구들, 장식 예술, 마담 뒤피, 뒤피 스타일’로 분류되어 있다. 서로 다른 카테고리는 라울 뒤피라는 예술가를 중심으로 연결돼있었다. 가령 첫
by
이영 에디터
2023.09.03
리뷰
도서
[Review] 반짝이는 바다 너머, 라울 뒤피의 진짜 얼굴 - 이것은 라울 뒤피에 관한 이야기
삶은 나에게 항상 미소 짓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언제나 삶에 미소 지었다.
바다 가까이 사는 사람들을 동경한 적 있다. 마음이 무거워질 때마다 자주 바다에 기댔기 때문이다. 터덜터덜 바다에 버리고 오는 마음이 많아질수록, 몇 걸음만 걸으면 바다에 도착하는 삶에 대해 생각했다. 그럴 수 있다면 보다 넓고 여유로운 사람이 되었을지 모른다는 상상이었다. 주위에 여러 이유로 바다 근처를 맴도는 사람들이 있었다. 천성인지, 아니면 바다를
by
최주현 에디터
2023.09.01
리뷰
도서
[Review] 바다의 화가 - 이것은 라울 뒤피에 관한 이야기
도판 하나하나를 바라보고 있으면, 뒤피의 색과 붓 터치에 푹 빠지게 된다. 그의 일대기와 함께.
위대한 화가를 분류하는 기준으로는 보통 특정 사조나 화풍의 시초였거나 대가였는가가 적용되는 듯하다. 라울 뒤피는, 저자 이소영도 여러 번 언급했지만 여러 사조를 넘나들며 미술사의 흐름을 함께했기 때문에 하나를 꼬집어 특정 화풍의 선구자 또는 대가였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그렇다면, 라울 뒤피는 어떤 화가로 기억되고 있을까? 어떤 화가로 기록되어야,
by
이홍비 에디터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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