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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공연
(~12.29) 한여름 밤의 꿈 [연극, 명동예술극장]
뒤죽박죽으로 엉켜버린 일이 제일 신나죠!
한여름 밤의 꿈 뒤죽박죽으로 엉켜버린 일이 제일 신나죠! <시놉시스> "날 사랑한다면, 내일 밤 숲으로 와. 거기서 널 기다릴게." 사랑하는 사이인 라이샌더와 허미아. 그러나 허미아의 아버지는 딸에게 디미트리우스와 결혼하기를 강요한다. 허미아의 친구 헬레나는 디미트리우스를 사랑하지만 그의 마음은 허미아를 향할 뿐이다. 엇갈린 네 남녀는 숲으로 향하고, 요괴
by
정지은 에디터
2019.12.01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일생을 그르치고 있는 희망이여 [공연예술]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일생을 그르치고 있는 희망이여 지난 달, 명동예술극장에서 재상연된 <고도를 기다리며>를 관람하게 되었다. 극장에 들어섰을 때 한 그루의 나무만이 황량한 무대를 지키고 있었다. 그때 텅 빈 공간을 가득 메우던 공허함과 쓸쓸함은 작품에 대한 첫인상이 되었고, 연극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에 들었던 마음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무슨
by
고은지 에디터
2019.06.22
리뷰
PRESS
[PRESS] 화려한 업적 아래, 인간 갈릴레이
어느 길엔 벚꽃이 만개하고 어느 길엔 꽃잎이 우수수 떨어지는 4월. 명동예술극장에서 연극 <갈릴레이의 생애>를 보고 왔다.
[PRESS] 화려한 업적 아래, 인간 갈릴레이 어느 길엔 벚꽃이 만개하고 어느 길엔 꽃잎이 우수수 떨어지는 4월. 명동예술극장에서 연극 <갈릴레이의 생애>를 보고 왔다. 갈릴레오 갈릴레이, 그 이름 안에서 우리는 무수한 업적을 찾아낸다. 어떤 이론을 만들었고, 어떤 가설을 증명해냈는지 주르륵 읊을 수 있다. ‘정말 훌륭한 과학자야’ 그를 그렇
by
이주현 에디터
2019.04.15
오피니언
공연
[오피니언] 잊는다는 것 [공연예술]
그리고 잊혀진다는 것.
1. 자기 '앞'의 생이란 지난 주말, 나는 명동으로 향했다. 평일에도 사람으로 붐비는 명동의 '주말 밤'을 생각해보라. 사람들이 많다 못해 넘쳐 흘렀고, 수많은 사람의 발길이 명동의 거리를 수놓았다. 그곳이 설원이었다면 아마 눈을 녹이고도 남을 수많은 발자국을 따라, 나는 명동 예술극장 앞에 도착했다. 연극 '자기 앞의 생'을 보기 위함이었다. 인기 있는
by
김민지 에디터
2019.03.13
오피니언
공연
예술은 생각보다 힘이 세다
예술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힘이 세다. 예술교육이 처음에는 별로 효과도 없어 보이고, 영향력도 별로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한 번 예술과 마주하게 된다면 예술은 생활 속에 조금씩 조금씩 침투하여 분명 그 사람의 삶을 바꿔놓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예술의 강력한 힘을 믿기 때문이다.
각종 정부기관들과 지자체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리고 이런 프로그램들의 대부분은 독서교실, 노래교실, 댄스교실, 미술교실 문화예술관련 분야의 프로그램인 경우가 많다. 생업에 치여 사느라 바빴던 시민들은 이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생활 속에서 누리지 못했던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다. 누군가는
by
박진서 에디터
2019.02.22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뜻대로 안되는 세상 - 페스트 [연극]
연극 <페스트>는 평화로운 마을에서 페스트균에 감염된 쥐가 발견된 이후, 사람들이 죽고 도시가 폐쇄되면서 사람들이 겪는 공포와 부조리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사람들은 페스트로 인해 죽거나 병에 걸린 서로를 죽이거나 스스로 자살하기도 한다. 페스트에서 드러나는 죽음은 누구에게나 이해할 수 없는 것이었다. 아무런 죄가 없는 어린아이의 죽음은 절망적이었고,
by
차유오 에디터
2018.08.07
리뷰
PRESS
[PRESS] 오늘 와서 내일 머무를 사람 : 연극 < 성 The Castle >
카프카의 마지막 페르소나인 K를 통해, 우리는 다시 카프카 씨를 만나며, 고독과 불안함을 안고 사는 우리네 자화상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와서 내일 머무를 사람 그레고르 잠자 씨는 어느 날 아침 불안한 꿈에서 깨어났을 때, 자신이 잠자리 속에서 한 마리 흉측한 해충으로 변해 있음을 발견했다. (프란츠 카프카, 「변신」, p.6) 어느 날 아침이다. 흔한 예고 하나 없이 잠자 씨는 해충으로 변신한다. 결과가 있다면 원인도 있는 법이건만, 그를 해충으로 만든 게 무엇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by
김나윤 에디터
2018.03.23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비움으로써 꽉 찬 비극을 만들다.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공연예술]
깔끔하고 담백한 극이지만, 이상하게 감동을 주는 극이다.
연출가마다 그만의 스타일이란 것이 존재한다. 고선웅 연출 또한 그만의 스타일이 있는 연출가이다. 예를 들면, 대사가 엄청 빠르고, 코믹적 요소를 적절하게 넣어 사용하는 것, 남성적이고 힘 있으면서, 비움의 미학보단 채움의 미학에 가까운 극 스타일을 만드는 편이다. 그의 이러한 작품 스타일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개인적으로 필자도 고선웅 스타일을
by
남궁연 에디터
2017.02.10
오피니언
공연
자신의 것이 아닌 것을 체험하기, 연극 '아버지'와 '어머니' [공연예술]
연극을 관람하는 이유에 대해 ‘체험’은 아주 좋은 대답이 될 수 있다. 지난 7월, 국립극단이 올린 연극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해 김윤철 예술감독은 “이 두 작품은 감상의 연극이 아닌 체험의 연극이다.”라고 전했다. 그렇다면 연극은 어떻게 우리를 체험하게 하는가.
우리는 왜 연극을 관람하는가. 이 물음에 대해 ‘체험’은 아주 좋은 대답이 될 수 있다. 본디 사전적 의미의 체험이란 자기가 몸소 겪은 것 또는 그런 경험을 의미한다. 그러나 우리는 간접 체험이라는 용어를 내놓으면서까지 이 체험의 폭을 확장하려 한다. 본인이 직접 겪는 것만을 체험으로 삼는다면 일생동안 체험의 폭이 너무나 좁아지기 때문이다. 체험이란 인생이
by
서유진 에디터
2016.10.15
문화소식
공연
(09.23~10.16) 로베르토 쥬코 [ 연극, 명동예술극장 ]
이 작품은 해결되지 않는 우리 시대와 닮아 있다
로베르토 쥬코 로베르토 쥬코 작가 콜테스가 꿈꾸었던 바로 그 무대, 블랙홀처럼 당신을 빨아들이다 올 가을 프랑스를 대표하는 강렬한 원작과 더불어 장 랑베르-빌드와 로랑조 말라게라, 두 연출가는 움직임과 무대미술의 완벽한 조합으로 우리 연극에서 또 하나의 새로운 도전을 감행한다. 일제시대 독립운동가들이 수감된 서대문 형무소에서 착안한 무대 위 다양한 극중 장
by
신희규 에디터
2016.09.30
문화소식
공연
(~10.16) 로베르토 쥬코 Roberto Zucco [연극, 명동예술극장]
“이 작품은 해결되지 않는 우리 시대와 닮아 있다”
로베르토 쥬코 Roberto Zucco ***** 올 가을 프랑스를 대표하는 강렬한 원작과 더불어 장 랑베르-빌드와 로랑조 말라게라, 두 연출가는 움직임과 무대미술의 완벽한 조합으로 우리 연극에서 또 하나의 새로운 도전을 감행한다. 일제시대 독립운동가들이 수감된 서대문 형무소에서 착안한 무대 위 다양한 극중 장소를 표현하는 7개의 문이 당신을 맞이한다. 여
by
양하늘 에디터
2016.09.26
문화소식
공연
(~10.16) 로베르토 쥬코 [연극, 명동예술극장]
로베르토 쥬코 Roberto Zucco “이 작품은 해결되지 않는 우리 시대와 닮아 있다” - 페터 슈타인 Peter Stein <공연 소개> 온 세상을 발칵 뒤집은 연쇄살인마, 우리는 과연 그를 비난할 수 있을까? 35년 전 유럽 사회를 충격에 몰아넣었던 연쇄살인마 로베르토 쥬코 Roberto Succo. 지명수배자로 거리에 내붙은 그의 사진에서 영감을
by
위나경 에디터
201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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