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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방황하는 부부에게 찾아 온 마법 같은 밤 - 마법에 빠졌어요 [영화]
사랑이 있다가 없어졌다는 것. 그건 어떻게 확인할 수 있으며 그 기준을 어떻게 세워야하나?
영화 <마법에 빠졌어요>는 국내 최대 OTT 기업 왓챠에서 수입/배급을 모두 진행한 '왓챠 익스클루시브' 영화이다. 왓챠 익스클루시브의 작품 모두 영화제 향기를 듬뿍 담은 작가주의 영화들. 왓챠는 프랑스, 벨기에, 모로코 등 다양성을 가진 예술영화들을 독점 배급하며 그 색깔을 뚜렷이 하기 위해 정진하고 있다. <마법에 빠졌어요>가 특히 인상적이었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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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지 에디터
2021.02.06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여성이 살인을 한 이유? 와이 우먼 킬 [드라마]
살인이 이혼보다 싸다
살인이 이혼보다 싸다 제목과 포스터 문구에서 알 수 있듯, 여자가 살인을 저지른 이유를 그린 드라마이다. 별 기대감 없이 아내가 남편을 죽이는 스릴러 장르의 작품인가보다 하고 시작한 와이 우먼 킬은 내 기대를 상상 이상으로 만족스러웠다. 하나의 집, 3명의 여성, 3번의 살인 한 저택을 배경으로 각기 다른 시대를 사는 이들이 모습이 교차하며 이야기는 진행
by
최아영 에디터
2021.01.07
오피니언
음악
[Opinion] 혹시 '안테나' 좋아하십니까 [음악]
'좋은 사람, 좋은 음악'을 실천하는 사람들
Merry Merry Christmas 행복한 이 시간 하얀 눈이 내리는 밤 반짝이는 우리들의 겨울 Merry Merry Christmas 내일은 좋은 일들이 우릴 기다릴 거야 겨울의 우리들(2020) - 안테나 2020년 이전과 달리 차분한 크리스마스 시즌이 찾아왔다. 보통과 다른 한 해를 살면서 잊고 있던 12월 크리스마스다. 이맘때쯤이면 매년 즐거운
by
정서영 에디터
2020.12.26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인생은 '키딩'이 아니야
<키딩>은 사람과 관계에 대한 이야기이다. 서로를 공유하며 긴 시간을 함께하던 두 사람이 질척이며 서로를 증오하고, 갈라짐이 곧 부서짐이 되는 우리의 흔한 사랑 이야기이다. <키딩>은 그 어긋남에 대한 어쩔 수 없는 역설적인 사실들, 한 인간에게 동시에 느끼는 사랑, 증오, 애특함, 지긋지긋함, 우정 등을 클리셰 없이 신선하게 표현한다.
우리 함께하자, 이 현실을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아이들의 대통령, 미스터 피클스” “사고로 어린 아들을 잃고 이혼과 가정 몰락의 위기에 처한 40대 아저씨” 역설적인 위 두 구절은 동일 인물을 지칭한다. 왓챠 익스클루시브 드라마 <키딩>의 주인공 제프 피클스의 이야기이다. 30년동안 미국 국영방송의 어린이쇼를 통해 전세계 아이들의 우상이었던 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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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지 에디터
2020.10.22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자연을 노래하는 가수, 루시드폴 [음악]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뜨거운 햇살과 싱그러움이 가득한 요즘, 여름이 왔음을 몸소 느끼고 있다. 저가 살아있음을 알리듯, 시끄러운 매미의 울음과 따사로운 햇볕이 내리쬐는 소리가 나날이 들린다. 작년, 이 맘땐 시원한 바닷속에 몸을 맡겼던 것 같은데, 지금은 에어컨 바람이 내 몸을 감싼다. 자연의 것을 다시금 만끽하고 싶다는 그리움과 바람이 큰 지금, 자연을 노래한 음악을 들으며
by
김지원 에디터
2020.08.30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와이 우먼 킬',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그들의 결정 [TV/드라마]
<와이 우먼 킬>(Why Women Kill, 2019)에 대하여
어찌 된 게 세상은 갈수록 광기로 가득 차는 것 같다. 약자는 생판 모르는 남의 분풀이 도구 정도로 인식되고, 시민의 지팡이는 강자의 이쑤시개밖에 되지 않는다. 흔드는 대로 휘둘러지는 세상에서, 손잡이는 기득권자에게만 부여되고 다수는 별 탈 없이 흔들림에 몸을 맡긴다. 소수자와 약자만이 손잡이를 제 방향에 고정하기 위해 정신을 붙들고 있을 뿐이다. 물론
by
박소연 에디터
2020.06.05
오피니언
음악
[Opinion] 1년 전 내게, 다시 쓰는 편지 [음악]
그리고 얼마 전, 어떤 노래를 듣고선 문득 그 편지를 다시 써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벌써 수개월이 지난 초봄에 본, 4문항 정도의 필기 시험에서 제일 어려웠던 건 3번 문제였다. 3. 1년 전 자신에게 편지를 쓰세요. 편지라, 음. 첫 시작을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네볼 지 아님 먼저 ‘소희야’라고 불러 볼 지부터 고민되었다. 막상 내게 쓰려니 운을 어떻게 떼 보아도 거창하고 어색해보였기 때문이다. 막막했다. 눈 앞의 놓여진 편지지이자 답
by
권소희 에디터
2020.05.19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기억의 지속이 아닌 달리를 만나기 위하여 [시각예술]
문득,교과서 밖을 넘어서 달리의 흔적들을 찾고 싶었다.
당신의 머릿속에 살바도르 달리는 어떤 이미지로 표상될까? 많은 사람이 ‘달리’하면 곧바로 떠올리는 것은 아마 중고등학교 미술 교과서에 빠지지 않고 실리는 회화 작품, <기억의 지속(The persistence of memory>이 아닐까 싶다. 사실 나에게 달리는 <기억의 지속> 그 이상의 미술가는 아니었다. 독특함을 넘어서 의아함을 자아내는 회화들, 교
by
우제영 에디터
2020.04.15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슈퍼밴드 : 천재들의 모임 [TV/드라마]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이 모였다.
우연찮게 유튜브를 보다가 어느 영상을 보게 되었다. 바로 슈퍼밴드 1회 우승 팀인 호피폴라의 하현상과 홍진호, 그리고 준우승을 한 루시의 신예찬이 부른 viva la vida이었다. 영상을 보면서 음악을 즐기는 세 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흐뭇한 웃음을 짓게 되었다. 그러고 바로 슈퍼밴드를 1회부터 14회까지 전부 시청하였다. 슈퍼밴드는 숨겨진 천재 뮤지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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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민 에디터
2019.10.27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아무 것도 찾지 않는 방랑자의 여행기 [여행]
여행에서 외로움은 이겨내는 게 아니라 선택하는 것, 그리고 내가 선택한 외로움은 한국에서처럼 나쁘지만은 않았다.
아무 것도 찾지 않는 방랑자의 여행기 #2 가사로 바라보기 Opinion 민현 [0] 비행기 여행이라는 복잡한 과정은 설렘이란 이름으로 포장한 두려움같은 게 아닐까. 13시간의 비행에 지칠 대로 지친 나는 생각했다. 잠에 들지 못한 아이가 울기 시작하고 비행기 공기는 무겁게 내려 앉는다.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이 더 커졌는지 얼굴을 찌푸렸다. 나름 외로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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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현 에디터
2019.06.02
오피니언
영화
영화 <오, 루시!> : 우리 모두 비극의 보편성으로 위로 받기를 바라며
영화 [오, 루시!]는 주인공인 세츠코에게 ‘잘 살아.’라고 속삭이며 자살하는 남자의 장면으로 시작한다. 보통의 영화라면 자살이라는 자극적인 사건이 발단의 요소가 되어 주인공의 인생에 변화가 찾아온다. 그러나 이 영화에서의 자살 장면은 세츠코의 인생이 얼마나 무미건조한지 보여주는 하나의 장치에 불과하다. 죽기 직전의 사람이 자신에게 말을 하고 선로에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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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에디터
2019.02.22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음악]
하찮은 등푸른 생선 고등어에게 위로 받아본 적 있나요?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고요하면서도 어쩐지 생기가 넘치는 듯한, 진한 파란색 물감을 투명한 물에 융해시킨 듯한, 하늘이 아침 7시만의 색을 내뿜을 때, 나는 집을 나선다. 따뜻한 봄 날이 왔다는 것을 자랑이라도 하고 싶었는지, 아무 생각 없이 그저 고개를 들고 있으며 목이 아픈지도 모르고 바라볼 만큼 아름답고 맑은 하늘 빛을 내보내는 그 거대한 공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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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선 에디터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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